좋다니까 그런가보다 하긴 하는데... 솔직히 이런 국뽕 방송은 좀 그만 했음 좋겠다... 서양 사람들 데려다가 화면 찍음서 소소한거에 감탄하면 어쩐지 들떠서 좋아라 하고...;;; 혜화동에서 '한국은 첨이지?' 촬영하는 거 봤는데, 외국인들 옆에 스텝들 어찌나 많던지... 외국인들도 지쳐 보이고 완전 무표정에... 카메라 들이대면 웃고... 나중 방송 보니까 그걸 또 한국 문화에 빠진 외국인처럼 그림을 잘 그려내더만...
저 어렸을때 커피가 진짜 귀했는데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검붉은 물이 주전자에 담겨져 있는거임. 그래서 이거 그 귀한 커피냐? 물었더니 맞다고 함. 한모금씩 허락받고 먹는데 이거 집에서도 많이 먹어왔던 느낌인데...좀 진했던 느낌. 아무튼 그로부터 십여년이 흐른 뒤 진짜 커피맛을 보고 난 후 보리차 진하게 끓여논것을 커피라고 구라쳤던 초등학교 동창이 생각난다. 보고 있나? 구라쟁이?
좋다니까 그런가보다 하긴 하는데... 솔직히 이런 국뽕 방송은 좀 그만 했음 좋겠다... 서양 사람들 데려다가 화면 찍음서 소소한거에 감탄하면 어쩐지 들떠서 좋아라 하고...;;; 혜화동에서 '한국은 첨이지?' 촬영하는 거 봤는데, 외국인들 옆에 스텝들 어찌나 많던지... 외국인들도 지쳐 보이고 완전 무표정에... 카메라 들이대면 웃고... 나중 방송 보니까 그걸 또 한국 문화에 빠진 외국인처럼 그림을 잘 그려내더만...
하다하다 이젠 보리차 맛있다는 외국인에 국뽕까지 취해야다니
보리찬데 커피맛이남
https://cnews.thekpm.com/view.php?ud=202002101021012716124506bdf1_17
과실류나 곡식류가 잘탄맛 아닌가 싶었음
옛날에는 저게 오렌지 쥬스병 이였어요
어릴때 델x트 병에다가 오찬물ㅋㅋㅋㅋ
여름에 최고였는데
오차츠케 오차 말구요
엄마가 안사줌 좀 커서 사먹었는데 보리차었음 ㅋㅋㅋ
코로나나 지네꺼라고 빨리 인정하고 사과할 것이지...
그것은 바로 K-라이스 아메리카노~!! 한번 마셔봐~
하다하다 이젠 보리차 맛있다는 외국인에 국뽕까지 취해야다니
같은 아시아라 생각하고 중국서 파는 식재료라고
생각하고 먹음 죽어
그들은 걍 입에 넣을수 있는걸 파는거라 죽던 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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