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차라서 현기차보다 고속주행성 뛰어나고 롤도 별로 없는 뛰어난 기본기를 가지고 있는데..
르삼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320D보다 안 팔려..
르삼 이미지때문인지 외제차 하면 뛰어난 고속주행성 기본기가 인식되는데...
SM6는 그냥 국산차 취급 받음..
비싸다고 하는데 180마력짜리 K5하고 225마력 SM6하고
같은 등급 옵션이면 10만원밖에 차이 안나는데..엔진 마력수 생각하면 오히려 더 저렴한거 아님?
외제차에는 잘 없는 통풍 핸따 디지털 클러스터 가죽으로 인테리어 고급스럽게 해놓아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것을 다 집어넣어도 신기하게 안팔리는 차..
중형차는 패밀리카 수요가 주력이라 뒷좌석 승차감이 중요한데
SM6는 여기에서 동급대비 큰 약점을 안고있습니다. 토션빔의 한계는 극복하기 힘들어요.
뭐 잘 세팅된 토션빔은 엉성한 멀티링크보다 낫다고요? 그럴수는 있죠.
근데 현대가 멀티링크를 그렇게 못만드는 회사도 아닐뿐더러
무엇보다 SM6의 토션빔이 잘 세팅된거라 보기도 힘들죠.
디자인이야 멋지죠. 근데 디자인'만' 좋은차는 어떻게 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거죠.
1.8매트릭스 뺀 풀옵>N라인 빌캠 뺀 풀옵 170차이네요
Hud가 쏘나타는 유리창에 쏘는것 sm6는 플라스틱 판에 쏘는 방식등등 세부적으로 비교하면 옵션이 쏘나타가 더 좋기도 하고요
애초에 유럽에서도 옵티마하고 판매량 비비고 파사트 판매량 10%도 안되는 차인데요...
국내사양 토션빔
높은 속도방지턱, 운동성능 따윈 필요없는 3050
= 막힌 도로 차속에 갇힌 사람에게 중요한 것
넓은 실내, 엉따엉시손따, 방지턱용 멀티링크, 당일 가능한 a/s 고로 많은 사업소와 계열 공업사
백날 제로백, 브레이크 성능, 뚜껑을 열리든말든 2달씩 걸리는 a/s 기간 이런건 여건이 안맞잖아요.
시골 사는 사람이랑 서울 사는 사람이랑 원하는차는 확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천만원이면 lf 소나타사서 잘 타고 다닐 수있는 나라에요.
N라인에 비빌 건덕지도 없다는 건 아닐듯. 출력빼고 핸들링 하체거동 등 뭐가 모자랄까요?
유럽에서 수입차에 끝물인 k5랑 비슷하게 팔리고 파사트 판매량 10%도 안되요
한국에서 찐따 취급받는 푸조 508만 해도 탈리스만보다 몇배나 더 팔았고요
중형차는 패밀리카 수요가 주력이라 뒷좌석 승차감이 중요한데
SM6는 여기에서 동급대비 큰 약점을 안고있습니다. 토션빔의 한계는 극복하기 힘들어요.
뭐 잘 세팅된 토션빔은 엉성한 멀티링크보다 낫다고요? 그럴수는 있죠.
근데 현대가 멀티링크를 그렇게 못만드는 회사도 아닐뿐더러
무엇보다 SM6의 토션빔이 잘 세팅된거라 보기도 힘들죠.
디자인이야 멋지죠. 근데 디자인'만' 좋은차는 어떻게 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거죠.
르노 2대 샀다가 AS 랑 잔고장에 크게 데여보니 다시는 안보게되는 메이커
낮은 트림에서는 그렇게 자랑하던 S링크 대화면도 없고, AM링크로 승차감 그지만들어놓고서 말로만 럭셔리 중형이라고 준대형뺨치는 가격 받아 먹고 어이없던게 리어램프 가로줄 하나 빼버리는 트림구성은 또 처음 봤네요.
안팔리니까 부랴부랴 가성비 트림 내놓으면서 럭셔리중형이라는 초기컨셉도 스스로 깨부쉈구요.
신차 출시가 느리다는 쉐보레보다 페이스리프트도 늦어지고, 아직도 주제파악못하고 그랜져가 아른거리는 가격으로 판매중이네요.
의외로 우리나라 사람들 답답함만 없으면 그렇게 마력수에 집착안합니다.
디자인도 이젠 질리고
제가 12만키로 오너였거등요
뒷좌석도 젤좁고 동급중에
고급감하고 외관보고 사는차지.. 마력보고 사는차는 아닌것같아유
그 고급감도... 국산이 꿀릴것도없고 더좋고..사실
그러니 k5 소나타가 압도적으로 잘팔리는 이유죠
코너 등 넘사일텐데
말리부 마력수는 의미 X
SM6는 의외로 저평가 받는게 아니라...그냥 전체적인 종합 점수가 경쟁차 대비 낮은 겁니다.
의외의 저평가가 맞을려면 판매는 적더라도 사용자 만족도가 높거나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가 많아야 해요
SM6가 사용자 만족도가 탁월한가요 ?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가 많나요 ? 가격 방어가 잘되나요 ?
무슨 근거로 의외의 저평가 라는 건지...?
시부랄들은 이런 생각도 못함 ㅇㅇ
르노 자체가 저렴이 브랜드인데 국내는 르노삼성으로 둔갑해서 고급화 이미지로 써먹음.
결국 저렴이 내부와 토션빔 달고 가격대가 맞지 않은 차량이 나옴.
옵션질은 똑같지만, SM6는 램프류가 르노 아이덴티티 같은건데 등급별로 테일램프 나눈거 보고 혀를 내두름..
결국 이번 페리에 무빙턴시그널을 추가 했지만 이미 망작.
저차의 가장큰 문제는 미션임
쉐보레도 외제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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