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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들이 로또 40억 당첨
2. 엄마아게 동생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엄마 집 사줌
3. 엄마가 동생들에게 말함
4. 동생들이 돈 나누자고 요구
5. 아들은 집나가서 독립
6. 동생들이 집 찾아와서 돈달라고 요구
7. 아들이 주거침입죄로 싹 다 고소 실형 판결남
8. 사준 엄마 집도 팔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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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줬음 반떼어줄 오빠인듯
가족에게 비밀로 할께요
평소에 다른 가족들과 사이가 어땠을지 짐작은 가네요.
좀 주면 고마운거고 안 줘도 그만이지 강도가 따로 없네...
돈주인 마음이지
몇천쯤.. 이래저래 의상하고.. 힘들게 노가다하고 그러다 당첨 된걸로
엄마한테 집 사준게 실수였음.
당첨자가 쌓인게 많은듯 합니다.
나는 당첨되면 나눠줍니다.
동생들에게 못해준게 많거든요 ㅠ
동생들이 엄마를 계속 캐물어서 밝혀진것이라 추정됩니다
평생 본인만 비밀로 간직하고
엄마한테 매달 용돈을 꾸준히 드려도 됐을텐데
복을 복으로 승화시키는것도 능력이구나 ㅜㅜ
누구의 잘잘못도 그렇지만 암튼 아저씨 이리저리 속 많이 상하겠다싶더라고요
욕심이 끝도없네...
안봐도 어떤 인생을 살아 왔는지 대충사이즈나옴
"나중에 밥 한번 먹자" 라고 하면 진짜 밥 먹자는 말인가요?
겁나 좋은 친구고만..난 이런 상식적인 친구면 세상 좋을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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