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한다고 하자 온 나라가 난리이다.

후쿠시마에서는 하루 100톤에서 150톤의 오염수가 날마다 나온다.

쪽바리들은 이 오염수를 모아왔다.

근데 사실 반정도 씩은 이미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갔다.

사실 하루 100톤 이상의 오염수를 모아온 것도 대단하다.

오염수는 왜 계속 나올까?

핵폭발 사고로 만들어진 핵똥이 뜨거운 상태로 지하로 내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온도를 내리지 않으면 터질 가능성이 있기에 온도를 내리려고 땅속으로 주입 하는거다.

땅속으로 내려간 핵똥은 지하수와 이미 만났기에 흘러나오는

오염된 지하수까지 같이 모으고 있다.

하지만 핵똥에 닿았던 지하수를 다 모을 수 없기에 주변으로

계속 퍼지고 있고 그 물을 먹고 자란 식물들을 쪽바리들은

후쿠시마를 살린다며 관광객에 먹이고 올림픽 선수들에게 먹인다는것이다.

그리고는 이제 이 오염수를 희석해서 방류한단다.

똥물 1톤을 물 1톤에 섞어서 버리면 문제되고

물100톤에 섞어서 버리면 문제가 안되나?

바다에 버려지는 똥물 1톤은 같은것이다.

그래서 난리를 치고 있는 도중에 월성원전 오염수가 터졌다.

그런데 우리나라 원자력 업계는 전혀 문제 없단다.

그럼 후쿠시마는 어떠냐고 카이스트 정 교수의 블로그에 질문하니까 사실 그것도 문제 없단다.

역겹다.

멸치 몇개, 바나나 몇개 먹는거랑 같단다.

니들 자식에게 먹여 키워봐라.

우리오염수는 수조에서 나온다.

핵똥을 10 년동안 여기에 넣어서 온도를 식혀야 한다.

시멘트로 만든 수조에 방수처리 한것이다.

다른발전소는 스테인리스를 썼는데 월성원전만 에폭시 코팅이다.

에폭시라고 하니까 굉장히 특수한 물질같아 보이는데 주차장 바닥 코팅하는 초록색이 에폭시다.

이 에폭시가 방사능을 만나니 경화되고 갈라져서 그 사이로 오염수가 새는것이다.

업계에서는 일반 에폭시가 아닌 특수 에폭시라는데

한마디로 좆까는 소리다.

(애초에 수조를 스테인리스로 만들지 않은것만 보더라도

얼마나 핵똥을 안일하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국민을 좆으로 아는지 알 수 있다.)

이 오염수의 누수를 측정하기 위해 주변 우물물의 오염도 측정하는것이다.

근데 마른똥을 스친 물과 마른똥이 담겼던 물을 비교하면 어떤물이 더 더러울까?

역겨운 원전업계는 우리똥물이 괜찮다는 주장을 하기위해

일본 똥물도 괜찮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것이다.

국민이 무식하면 개돼지가 된다.

핵피아들에게 개돼지의 나라는 최고의 보물이다.

쪽바리 도쿄전력 임원들이 지금 어디에 살고 있는지 조사한 자료가 있다.

반 정도 가짜라는 소문이 있긴 하지만

반만 맞더라도 반은 해외로 튄것이다.

우리나라도 돈많은 핵피아들과 정치인들은 심각한 사고가 터진다면 해외로 튈것이다.

여러분은 핵사고가 터진다면 바로 해외로 도망갈 경제적 여유가 됩니까?

특히 경상도는 한개 터지면 개박살납니다.

그런데도 계속 탈핵을 반대하는 당을 지지하시네요.

핵사고가 터지지 않게 계속 관심갖고 똑바로 하라고 압력넣어야 합니다.

지금 이글도 5백명이나 봤는데 추천은 10개밖에 없네요.

이대로 천명정도 읽고 사라지겠죠.

이게 여러분이 핵의 위험을 대하는 자세입니다.

주인이 있는 식당과 없는 식당은 차이 나는거 아시잖아요.

제가 썼던 글에

중국이 우리 서해안에 핵발전소를 만들고 있는데 우리만 탈핵하면 뭐하냐?

라는 댓글이 자주 있습니다.

어차피 디지는데 운동은 왜 하고 영양제는 왜 쳐먹냐?

우리원전은 일본에 비해 훨씬 안전한 시스템이다.

이런 댓글도 있습니다.

첫그림이 일본 원자로이고

두번째가 우리 시스템입니다.

쉽게 풀어서 말하면 일본은 직접 데우고

우리는 중탕으로 데우는 겁니다.

중탕으로 데운다고 몇백배 안전해 지나요?

당신이 탈핵에 반대한다면 지금 당장 월성원전 옆으로 이사가세요.

다음에는 핵폐기물의 종류에 대해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