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어준씨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이틀 연속 저격했다.
김씨는 9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재벌이 일베를 하면 그냥 일베”라고 지적했다.
김씨는 전날 방송에서도 “정 부회장은 야구쪽에서는 칭찬받고 있는데 다른 쪽에서 욕먹고 있다.
SNS 하다가 욕 많이 먹고 있다. 그만하시지”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최근 SNS에 반려견 추모 글을 올린 뒤 논란에 휩싸였다. 정 부회장은 누워 있는 푸들 강아지 사진을 올리면서 “실비 2012-2021, 나의 실비 우리집에 많은 사랑을 가져다 주었어 실비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 OOO OO OOOOO O OO OOO”라는 문구를 남겼다.
일상적인 애도 표현으로 볼 수 있지만 이 문구는 정치적인 해석이 나오면서 논란이 커졌다.
https://news.v.daum.net/v/2021060910421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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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이마트 불매 운동시작.
남 협박하지 말고.. 님 댓글 내용이나 보면서 반성하시지..
"문통 민주당 비판하면 일베래요ㅋ"
이렇게 사실과 다른 글로 비꼬아서 쓴게.. 당신 글인데..
남한테 말 조심하라고?
금융치료?..
어이가 없네..
SNS는 인생 낭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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