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연식, 3만키로 주행한 그랜저IG 차량이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아파트 지하 주차장 진입 중
주차장 입구 배수로 지나며 발생한 충격으로 인해 운전석 쪽 로어암 부품 파손되어 바퀴 이탈 되어 이동 불가능 상태 발생
당일 아침 서울에서 대전 운행하였고 동일 오후 서울 복귀 예정이었는데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대형 사고가 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보험사 지정 카센터에서 부품이 있어서 수리는 하였으나 다른 바퀴에서도 동일 위험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안해서 차량 운행이 어렵고 정신적으로도 매우 괴로운 상태 입니다.
(블루핸즈 방문 원했으나 차량 대기가 많아 바로 수리가 어려울 수 있다하여 보험사 지정 카센터 갔습니다)
이러한 사정을 현대차에 문의하니 사고처리한 보험사에서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으면 현대차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험사에서는 자차 처리를 하던 안하던 구상권을 청구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합니다.
이에 현대차의 리콜 혹은 차량 교체 등의 조치를 강력히 요청하기 위해 국민 신문고에 민원 제기 하였는데,
과연 어찌될 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이 차량은 아래 세 가지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동네 근처 블루핸즈에서 매년 정기점검 받고 올해 검사소 검사도 완료한 차량 입니다.
1. 17년 5월경 시속 70Km정도 주행 중 간선도로 가드레일과 운전석쪽 충돌 -> 범퍼교체, 휀더&운전석 문짝 교체 없이 판금, 도색 등 복원만 진행
2. 20년 3월경 시속 30Km 정도 주행 중 차량 보닛 부분과 보행자 충돌 -> 미세 스크레치 복원
3. 21년 4월경 시속 30Km 정도로 2차선 주행 중 1차선 차량 운전 미숙으로 운전석 쪽 충돌 -> 미세 스크레치 복원
위 사고들이 있었다 하더라도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건지 정말 납득이 안되고 불안하고 억울한 심정이네요...ㅠ
그때 미세한 크랙이 발생했고 4년동안 데미지가 누적되어 왔다.
라며 현대가 절대 안해줄건데요
초기 17년사고때 이미 손상이 있었다고 판단해도 무방할듯한데. .
저충격으로 바퀴가 터질정도면 이미 덜렁거리고 있던건 아닌지 의심해봅니다.
불안과 정신적 억울은 솔직한 심정으로 그가 타이어나 얼라인먼트 정비를 충실히 받았고 최근에도 충실하게 점검받았다는 가정을 해야하는데 어떠신지요?
고속주행때 안터진게 그간 운을 다썼다고 생각해보심이??
주차장내려갈때 운전 조심 살살하세요..그러다가 앞에 차라도 나타나면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커져서 운전 못하십니다.
바퀴 구멍에 빠지면서 로워암이 지면과 맞닿으면서 직접적인 데미지 입은게 아닐까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전 사고로 크랙이 어느정도 가있던가 밖에 없을것 같네요
원가절감이 있다고는 하지만 고정볼트가 부러질 정도의 결함이면 이미 많은 차들이 사고 났겠죠
이거 추천해서 메인으로 보내야 현기가 좀 보고 난리치지 ... 절대 펑하시지 마시길
그때 미세한 크랙이 발생했고 4년동안 데미지가 누적되어 왔다.
라며 현대가 절대 안해줄건데요
하부충격 사고는 우짜든 올갈이 했어야함
차는못만들어도 대응하나는 최고인회사죠 고객과실로 조지기 전문회사~
초기 17년사고때 이미 손상이 있었다고 판단해도 무방할듯한데. .
저충격으로 바퀴가 터질정도면 이미 덜렁거리고 있던건 아닌지 의심해봅니다.
불안과 정신적 억울은 솔직한 심정으로 그가 타이어나 얼라인먼트 정비를 충실히 받았고 최근에도 충실하게 점검받았다는 가정을 해야하는데 어떠신지요?
고속주행때 안터진게 그간 운을 다썼다고 생각해보심이??
주차장내려갈때 운전 조심 살살하세요..그러다가 앞에 차라도 나타나면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커져서 운전 못하십니다.
지금 피로누적으로 부러진것 백프로
바퀴 구멍에 빠지면서 로워암이 지면과 맞닿으면서 직접적인 데미지 입은게 아닐까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전 사고로 크랙이 어느정도 가있던가 밖에 없을것 같네요
원가절감이 있다고는 하지만 고정볼트가 부러질 정도의 결함이면 이미 많은 차들이 사고 났겠죠
정비소는 깨진게 없으니 정비를 못했고
그게 누적돼서 깨졌고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책임.
저도 누가 1만?2만탄 차 주차중인거박아서
지금은 미션인지 어딘지 부숴지는 소리나요.
당시 정비소에서는 깨진데가 없어서 수리못한다했음. 보험사가 돈안준다고.
부러진건 아닌거 같네요
전에 가드레일이 유력해 보여요
충격으로 살짝 금갔는데 안보이니
보이는데만 고치구 출고
계속 피로 누적되다가 사진보니 주차장
배수로가 냇물인가 충격 먹게 생겼네요
로워암도 밑에서 매달린 형상이라
좀더 힘 받았을거구 수리 잘해서
타시면 됩니다 저런건 현대에서
쳐다도 안봐요
부품값 비싸네
알미늄 같지만 현대 부품 싸다는것도 거품
데미지를 받으면
사람은 시간지나면서 회복되고 단단해지지만
기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충격이 그쪽으로 몰리고 누적된답니다.
억울할것 하나도 없습니다~~~~
또 정비사가 교환을 권유했다면 당시에는 과잉정비라고 생각했을것이고 정비사를 사긱군이라 했을지도 몰라요.
타이어가 터질정도의 충격이라면.. 뭐가 상해도 상할수 있는 충격이 아닐지요. 저도 20년이상 운전했지만 아직 그정도 하체에 충격을 줘본일이 없는데요
당가당가당가
지하주차장 내려가는도중 언덕에서 평지로 바뀌는구간에서 충격으로 부러진거보면
스트레스누적으로인한 파손이 제일 유력합니다
차량관리가 잘못되었다는거죠.....
엔진오일 교체마다 하체 확인은 필수입니다
현기차 모르고 사셨습니까?
징징 그만 하시고 고쳐 타세요.
3년 넘게 운행한 차가 고장났다고 현대차에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많이 비상식적으로 보입니다
잘 수리하고 안전운행하시길..
1. 운전 습관은 기본적으로 운전을 잘 못해서 답답할 정도로 정속 주행하고, 신호 준수합니다
2. 1번 사고 시 S보험사 시정 카센터 가서 어차피 자차 처리라 돈 아끼고 그러지 않고 필요한 수리 다 했습니다. 당연히 당시 수리하신 분은 저런 하부 부품 말은 없었구요
3. 글에 기재한 것처럼 매년 블루핸즈에서 정기 점검 받았습니다
4. 이번 수리 시 진행한 공업사에서도 해당 부위는 하부를 뜯어 보더라도 파손을 예상하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불안해서 다른 바퀴들도 봐달라고 하니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귀찮아서 그랬을수도 있겠지만여...)
5. 엔진 오일 교체 시마다 하부를 뜯어가며 저런 부품까지 봐달라고 했어야 하는건 지금 처음 알았네요...그런데 4번이 맞다면 그렇게 봐도 사전 예방이 어렵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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