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한 친구는 안타깝지만 저거는 선생만 욕먹을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시험에서도 금지 행위나 금지 물품 가지고 있다가 걸리면 그냥 부정행위로 간주하고 처리하지 컨닝자체를 적발한거 아니면 부정 아니다란 논리는 안통하죠.
저게 만약 쪽지 시험이 아니라 수능 같은데서 시험인데 책상 서랍에 책넣고 있다가 걸렸으면 감독관한테 왜 안봐줬냐 소리하는게 아니라 학생한테 너 왜그랬어 그랬겠죠. 학생측 주장대로 컨닝한거 본거는 아니니까 괜찮아 하고 그냥 봐주면 오히려 감독관이 큰일 나죠. 아마 뉴스 나올겁니다.
걸린 학생이나 다른 학생이나 정규시험도 아니고 쪽지 시험이니까란 소리를 하는데 그런 마인드로 이런건 시험도 아니니 금지하는거 걸려도 컨닝을 직접 적발한게 아니면 부정행위 아니다 하면서 교사한테 반발하고 그런걸 교사가 넘어가면 앞으로 저 학교에서 시험때 학생들 통제 안됩니다.
금지 행위건 금지 물품이건 컨닝하는거 자체만 걸리지 않으면 된다하고 악용하는 애들 분명히 나오고 처음에는 쪽지시험만 그러다 나중에는 중간 기말 이런거도 점점 퍼질테니.
사람이 살면서 실수를 안할수가 없는건데 저렇게 자살까지 한거보면 고의가 아니라 실수였을텐데 그냥 실수라고 인정하면 되는건데 자존심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잘못이다란거 자체를 인정하기 싫어서 금지하는거는 했지만 부정은 아니다라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같은 희안한 논리로 학생이 교사랑 싸우니...
차라리 깜빡하고 책 안치웠다고 죄송합니다 했으면 교사도 어지간한 또라이가 아닌 이상에야 몇마디 하고 말았을텐데 교실에서 수업시간중에 교사랑 맞짱 뜨면 교사도 물러날수가 없죠. 여러분도 사장이거나 윗사람인데 신입이나 알바가 부정 우려가 있어서 금지하는 행위 하다 걸렸는데 다른 사람 다 있는 자리에서 내가 부정행위 한 증거 있냐고 금지하는 행위가 무슨 잘못이냐고 따지면 그냥 넘어갈겁니까? 댓글 보라고 하시는데 그거 전부 가족이랑 친구들이 단거 잖아요.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저런 디테일한 정황을 쓸수가 없는건데.
이럴때는 정말 선생이란 사람에게 역거움이 앞선다.
인성도 안되는 사람이 선생이라는 명함을 들고 마치 학생들 가르치듯
어른들도 가르치려 들기도 하고............
심지어 학부모들은 자기 자식에게 피해가 갈까봐
이런 선생들 눈치보느라 말도 제대로 못하고.........
학교폭력의 대부분은 교실에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선생들이 제대로 대처를 한다면 말이다.
그러나 현실은 선생들의 무관심과 무시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생들의 말 한마디,행동하나하나에서 이미 왕따학생들은 결정된다.
학생들은 선생들로부터 학교폭력의 정당성을 배우고, 이를 답습하여 공유함으로써
점점 진화하고 있는데 선생들은 그걸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피해버리기만 한다.
정말 교육자가 무엇인지 절실하게 반성하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기자도 골때리고
수사해서 처벌을 바란다.
기자도 골때리고
수사해서 처벌을 바란다.
ㅜㅜ
부모님 가슴 찢어지시겠네요
부정행위가 아닐수도 있지만 부정행위 일수도 있잖아?
(근데 부정행위 혐의인것은 알겠는데
부정행위가 아닐수도 있지만 부정행위 일수도 있잖아?)
니말대로 맞을 수도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아닐수도 있는 그 일을 맞다고 결론내고 반성문쓰고 기사까지 낸게 문제라는거지.... 내용은 읽어봤니?
이해안됨?
부정행위라고해도 반성문에 관련내용 다 썼다잖아. 컨닝이면 쓸수있겠니?
생각을 하고사는거니 생각안하고 사는거니??????
아. 너 논리대로 얘기해줄께.
생각 안하고 살 수도 있으니까 나도 너를 생각없이 산다고 단정지어도 되겠네?
넌 지금 내가 너를 생각없이 산다고 단정짓는거 어떻게 생각해???
열받고 억울하지? 그게 그 여고생 심정이야.
헛소리한거 오늘 남은하루동안 반성해라..
그리고 저거는 어쨌거나 ~라는 카더라잖아 심지어 기사에 나온 내용도 아닌 리플로 달린건데 신분보증은 누가 할것이며 내용에 대한 진위여부는 누가 증명할거냐?
어차피 그 반성문이라는게 존재 할것이니 그것에 대한 조사를 해보면 답이 나올 문제고 조금만 조사해보면 공식적으로 답이 나올 문제인데 결국 팩트는 아직 없는거아냐 뭔 개소리야ㅋㅋㅋㅋ
네이버에 달린 리플이 팩트인지 관종이 개소리하는건지 뭘로 증명할건데?
착각하지마라 선생이 잘했다는게 아니고 본문 글에는 '팩트' 가 없기때문에 하는 말이다
내가 오해를 했다면 니가 글을 뭐같이 못써서 비추 누른 비율만큼 남들을 오해하게 한 니 글쓰기 능력이 잘못이고.
니뜻대로 우리가 잘 읽었는데도 니가 비추를 받은거면 니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뜻이겠지.
너도 팩트없는데 중립박지 않는 기자나 선생쪽에 대한 비판이 없이 학생의 유죄가능성만 언급한거보면 한쪽으로 쏠려있구만 뭔 혓바닥이 이렇게 길어....
우리가 검경, 판사는 아니지만 무죄추정의 원칙 모르냐???
팩트없으면 중립이나 박어 부정행위일수있는거 아니냐고 몰아가지말고.
반성 없는거보니 생각없는애로 낙인찍고 몰아가도 안억울한가보네?
착각이 아니라 너는 지금...
1. 니입으로 팩트없는글에 유죄의 가능성을 크게 부각시킨것.
2. 유죄로 몰아가 선생이나 기자에 대한 비판은 없는것.
이 두개만봐도 넌 그렇고 그런 애라는거지...
깝깝하다.
학교밖을 걸어나갈때 그 걸음걸음이 얼마나 무겁고
슬픈 순간이었을까
저게 만약 쪽지 시험이 아니라 수능 같은데서 시험인데 책상 서랍에 책넣고 있다가 걸렸으면 감독관한테 왜 안봐줬냐 소리하는게 아니라 학생한테 너 왜그랬어 그랬겠죠. 학생측 주장대로 컨닝한거 본거는 아니니까 괜찮아 하고 그냥 봐주면 오히려 감독관이 큰일 나죠. 아마 뉴스 나올겁니다.
걸린 학생이나 다른 학생이나 정규시험도 아니고 쪽지 시험이니까란 소리를 하는데 그런 마인드로 이런건 시험도 아니니 금지하는거 걸려도 컨닝을 직접 적발한게 아니면 부정행위 아니다 하면서 교사한테 반발하고 그런걸 교사가 넘어가면 앞으로 저 학교에서 시험때 학생들 통제 안됩니다.
금지 행위건 금지 물품이건 컨닝하는거 자체만 걸리지 않으면 된다하고 악용하는 애들 분명히 나오고 처음에는 쪽지시험만 그러다 나중에는 중간 기말 이런거도 점점 퍼질테니.
쪽지시험이라도 부정행위를 안했다고 함.
차라리 깜빡하고 책 안치웠다고 죄송합니다 했으면 교사도 어지간한 또라이가 아닌 이상에야 몇마디 하고 말았을텐데 교실에서 수업시간중에 교사랑 맞짱 뜨면 교사도 물러날수가 없죠. 여러분도 사장이거나 윗사람인데 신입이나 알바가 부정 우려가 있어서 금지하는 행위 하다 걸렸는데 다른 사람 다 있는 자리에서 내가 부정행위 한 증거 있냐고 금지하는 행위가 무슨 잘못이냐고 따지면 그냥 넘어갈겁니까? 댓글 보라고 하시는데 그거 전부 가족이랑 친구들이 단거 잖아요.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저런 디테일한 정황을 쓸수가 없는건데.
그 시기에 모멸감 등 느껴면 어떨것 같나요?
인성도 안되는 사람이 선생이라는 명함을 들고 마치 학생들 가르치듯
어른들도 가르치려 들기도 하고............
심지어 학부모들은 자기 자식에게 피해가 갈까봐
이런 선생들 눈치보느라 말도 제대로 못하고.........
학교폭력의 대부분은 교실에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선생들이 제대로 대처를 한다면 말이다.
그러나 현실은 선생들의 무관심과 무시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생들의 말 한마디,행동하나하나에서 이미 왕따학생들은 결정된다.
학생들은 선생들로부터 학교폭력의 정당성을 배우고, 이를 답습하여 공유함으로써
점점 진화하고 있는데 선생들은 그걸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피해버리기만 한다.
정말 교육자가 무엇인지 절실하게 반성하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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