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상하차어느정도 해보고
월급제로 일단 택배배송일 하려고하네요
택배파업하는거보니 분류작업무제도 해결?되면 일찍나와서 분류안해도 되는거같고
노조?도 있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복지차원에서 좋을거 같아서
기술직배우고 자격증취득해도 나이 50중반되는데 거의 환갑에 가까운데 누가 초보써줄리없고
공인중개사는 거의 여자들이 아파트독식하고
주택관리사는 부가된 자격증취득하려면 기간기약없고
또한 계약직이라 고용불안전하고
사지멀쩡한거 하나있으니 어짜피 남의돈먹는게 힘든법이기에
택배배송일 시작하렵니다
어느정도 흐름알고나면 건당 으로 옮기고
사는게 참 힘드네요
학교다닐때 공부잘해서 직장이나 공무원되었으면 지금 나이 50이면 인생황금기일텐데...
일당제높은곳은 업무가 가혹하고 그렇다고 꾸준한것도 아니고
단기알바로만 가족들 먹여살리기 힘들기에
그나마 고정적월급나오는곳으로
퇴직금 4대보험되고 그거라도 감사하네요
우리 쥐띠는 어디서든 살아남는다
잘 버텨보자
1. 쿠팡플렉스, 혹은 쿠팡친구를 하면서 택배에 대한 감을 잡는다.(신입때 무리하게 물량 주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요.)
2. 어느정도 적응하고 숙달하고 돈을 모으면 중고 혹은 새차를 사서 근처 대리점(대한통운,로젠 등) 에 가서 택배일을 시작한다. 대한통운이 지금 택배 1위인데, 같은지역이라도 갯수가 많이 나와서 효율적이라도 합니다. 참고하세요.
쿠팡맨은 차량제공,상품분류 가 되어있어 싣고 배송하시면 되고
개인사업자 택배는 새벽에 가서 5~6시간 분류 후 오후 출발입니다.
친구가 택배일하는데 7시쯤 출근해서 분류작업하고
11-2시 사이에 출발한다하더군요. 물량이 많고 적고, 차량이 늦게오고 안오고 차이입니다.
참고하시고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운수종사자 취득하시고, cj대한통운있는 터미널에 가십쇼.
대전이나 옥천같은 HUB터미널 말고 Sub터미널로 가시면 터미널 주변에 대리점 사무실들이 있을겁니다.
거기가서 면담 및 상담하십쇼.
쿠팡,한진,롯데 보다는 규모자체도 그렇고 훨씬 좋습니다.
자동분류 휠소터가 각 터미널마다 다르지만 새벽꼭두시간부터 나가지는 않더군요.
예전처럼 컨베이어벨트에 돌고 있는거 자기가 보고 고르고... 지금은 자동분류되니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꼭 명심하세요.
광고에 나오는 집주변 배당 이런광고보고 가지마십쇼.
꼭 대한통운 터미널 가셔서 대리점들마다 찾아뵙고 시작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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