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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중계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스페인 국빈방문 중 왕궁 이동 시 탑승하셨던 차량은
바로바로 Rolls-Royce Phantom IV임. 1950년부터 1956년까지 단 18대만 생산된 차량으로,
첫 번째 생산된 차량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고 필립 마운트배튼 공작이 타고 다녔고,
아래 첨부한 사진처럼 현재도 운용하고 있음. 왕자 결혼식 같은 중요한 행사때만.
2018년 5월 19일 있었던 영국 왕위 계승 서열 6위(였던) 해리 윈저 왕자와 매건 마클의 결혼식 당시 등장했던 영국 왕실 소유의 롤스로이스 팬텀IV.
위 차가 이날 이전 등장했던건 7년 전인 2011년 윌리엄 윈저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이었음.
현재 RM소더비 경매에 15번째 생산된 54년식 차량 한 대가 올라와 있는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유일한 여동생이었던 고 마거릿 로즈 공주 소유의 차량이었음.
여튼, 스페인에서는 50년대 당시 문 대통령께서 승차하신 차량과 함께 총 3대의 팬텀 4세대 차량이 들어왔는데
당시 스페인을 장악하고 있던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주문 요청에 의해 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음.
3대의 차량 중 모두 스페인왕실에서 운용 중인지는 시간이 부족해서 찾아보지 못했고...
대신 feat에 나열한 노무현 대통령과의 인연이 담긴 사진이 있길래 올려봄.
사진 속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께서 타고 계신 롤스로이스가 바로 문재인 대통령께서 좀 전 탑승하셨던 바로 그 차량임.
(3대가 아직도 운용중이라면 아닐 수 있겠지만..)
2007년 2월 14일 대통령비서실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당시 스페인을 국빈 방문 중이셨던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프라도 미술관으로 이동하던 중 촬영한 사진.
위 링크를 들어가보면 써있는 기록처럼 스페인 의전차량인 철권통치자 프랑코가 타던 롤스로이스를 타고
프라도 미술관으로 이동중이던 모습이라고 적혀있음.
14년만에 두 분이 같은 차량을 타시고서 국빈방문 하셨다는게 너무 뭉클하고 좋아서 글을 작성해봤음 ㅎㅎㅎ
"사람사는 세상"
이라고 적혀 있는거 보니 울컥해짐
-_-)
노무현이 바랬던 세상을 만들어가는 문재인.
하지만, 지금 노무현의 세상에 노무현은 없습니다.
노무현이 꿈꿔왔던 세상을 이루어가는 문재인의 운명.
노무현이 바랬던 사람 사는 세상.
노무현이 없는 사람 사는 세상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시금 다짐합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지켜달라 했지만, 지키지 못한 우리의 운명.
노무현이 바랬던 세상을 이루어가는 문재인을 지키겠노라고.
두번 다시 그와 같은 비극적인 운명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대통령님. 지키겠습니다. 당신처럼 그를 떠나 보내지 않겠습니다.
추천이나 받으세욧
솔직이 그래도 우리대통령인데 기분은 좋지않냐?
그건 기레기니까? ㅋ
직저포면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연발함 ㅋㅋㅋㅋ
고로 찌질이들임
설마 뛰어오는건 아니겠죠? 방사능땜에 힘든애를 좀 태워주지
문재인 프락치?
그시간에 가족들을 더 챙겨주시고요
아~가족들한테 버림받은 틀딱들은 이해는 해줄께요
엌!....
그럼 바위산 똑같이 올라가겠지~^^
보고 싶습니다. 노짱님 ㅜㅜ
문재인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보배는 항상 문재인대통령님만
생각합니다
보배도 썩었구나 정치벌레들 기어들어와서 ㅉㅉ..
똥싸면 박수치냐?
무슨 저런거에 울컥한다느니 눈물난다느니 ㅋㅋㅋㅋㅋ
이성없이 감성선동 당하는 이유 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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