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님들.
아내와 아기 그리고 저는 황당한 사고를 겪었습니다.
사건은 중원터널 진입전에 발생하였습니다.
3차선으로 주행하고있던저는 2차선에서 주행하던 투산이 갑자기 3차선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사이드미러가 접히고, 운전자석과 뒷좌석문이 긁히는 사고를 겪게되었습니다.
( 사고로 견적 550-600 / 사이드미러교체.운전자석문짝 교체, 뒷좌석 문 판금도색 )
가해차량 운전자는 7:3 과실비율을 주장하고있다고합니다.
저는 참 황당하고 억울합니다.
길 걸어가던 사람 다짜고짜 싸대기 때린 격인데, 사고 이후 사과 한마디 못들었네요.
보배님들은 제가 과실이 있다고 보십니까?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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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기능 없다고 과실나온건가
저거 100:0 못 받아 오는 보험사는 금감원 신고하고
이건 분심위가도 100:0 받을 사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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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기능 없다고 과실나온건가
영상 가지고 관할 경찰서 가서 신고하세요
이건 무조건 100아니면 평생 머리속에 억울한 트라우마로 남을것 같네요.
어린 아기를 데리고 코로나 시국에 병원에 입원은 무리이고, 말도 못하는 어린 아기는 진단도 어렵네요...
우리집 개가 판단해도 100대 0입니다.
대인,대물 하고싶은거 다해도 무과실봅니다.
아마 볼보가 저렇게 옆빵당해도,,,,,3은 이해못하실꺼에요.
상대 보험사는 뭐라고 하던가요?
진단서 끊어서 경찰에 사고접수해서 벌점부터 먹이고 시작하세요~
하지만 가해자 주장을 무시할수없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허허..
일단 진단서 끊어서 경찰에 사고접수는 해두었습니다 vraza님 ㅠㅠ감사합니다.
양심없는 분심위가도 100나올정도긴하네요.
슬슬 진단서 들고 경찰서 가시죠. 뭐 상대방이 답없으면 법대로 가는겁니다.
100대0 안하면
진단서 끊어서 경찰에 신고한다구요..
3명이니(아가는 안나오겠지만...) 벌금과 벌점이 쎌거다....
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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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차랑 나란히 달리지마세요..
앞으로 가거나
뒤로 빠지세요...
나는 내차로만 잘지키고 잘간다고
운전 잘하는게 아닙니다..
앞도 옆도 뒤도 잘 봐야합니다..
저런 애들이 여기저기 많이들 돌아다녀요..
100대0 사고가 나도
사고 나면 나만 손해예요..
경찰에 신고해서 진단서 내면 벌점이나 과태료등 불이익이 생기겠죠, 안그런가요?ㅣ
저도 나란히 달리지는 않았는데 앞에 차도 있고, 구간단속구간이라 속도 조절하면서 운행하였는데 참
이래저래 피해자만 억울하네요.
근데 왜 여자 이모티콘인가요
못만들면 경찰접수 금감원민원넣겠다고하세요
아무말없이 금감원넣는것보다 경고하고
넣는게 좋습니다
전 평소 고속도로 주행시 나란히 달리는걸 대도록이면 피합니다 속도를 내서 앞으로 가던가 줄여서 뒤로 오던가
사각지대 이거나 옆차량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날수있어서 방어운전을 합니다
정신병자인가?ㅋㅋㅋㅋ
이건 무조건 백퍼니깐 걱정말고 밀어붙이세요
그냥 뺨빠구 갈기고 왜 때리세요? 네~ 못피하셨으니 8:2요~하시면 될거같네요.^^
저 정도면 숄더체크가 아니라 사이드 미러도 안보고 차선변경한듯
조수석 창문으로 봐도 보이겠구만
정말 너무 억울하네요. 단 1도 인정할수가없습니다.
광어눈깔처럼 옆에 보고 운전하란 소리네 ㅋ ㅋ ㅋ ㅋ
옆에 차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없이 걍 잡아돌리는데 피할 방법이 없잖아요.
카페경력11년 장롱면허11년인 제가 봐도 왜 차주분 과실이 있는지 의문이군요
한 번 보시고 도움될 부분 있으면 참고하셔요.
전 100대0 봅니다. 영상에선 방향지시등 보이지도 않고요...
http://www.koroad.or.kr/kp_web/knCarSafe1-02.do
"진로 변경시에는 뒤차와의 충돌을 피하고자 진로 변경을 하려는 지점으로부터 30m 이상(고속도로에서는 100m 이상)의 밖에서 신호를 보내고 진로를 변경하여야 한다."
도움드릴수 있을것 같네요
10:0 입니다
7:3은 가해차량이 선행주행 중에 차선변경신호하고 들어왔는데 피해차량이 선행차량 측면충돌시
여기에 8:2되는 경우는 동일하게 주행중 차선변경 신호 아니하고 신고시
예외사항으로 피해차량이 피할 수 없는경우는 가해차량 책임입니다
중요한 것은 가해차량이 선행차량이라 볼수없고
동일한 속도로 주행 차선변경신호도 없었기에
피해차량이 절대 피할수 없다는것입니다
제가올린 글을 찾아보시면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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