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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멧돼지새끼들 땜에 남는게 없고
매실은 판로가 없어 많이 넘기고(!?)
자두는 그냥 울 가족이 먹는건디
올해는 워낙 수량이 적어 아버지가 저한테 특별하사 (^^) 하셨네요.
농담아니라 파는거 2배 맛있음.ㅋㅋ
부모님 사랑합니다.
돈으로 효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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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버지랑 저랑 심은 나무가 있응게 저한텐 10억을 줘도 안바꾸네요. 11억은 바꿈 ㅋ
침이
자두자두 졸려영
침 고이네유~ㅎ
너무 맛있어요^^
침고여요
저희아버진 미리 생길 손주 생각하고심은거니 횽님도 길게 보세요^^
손주들이 분명 좋아할겁니다 ㅎㅎ
맛있겠네요~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하.. 맛있겠네요.
돈되는 땅이면 몰라도 절대농지라서 팔아봐야 얼마안됨.
놀리기 뭐하니 농사지으라고 줌.
쌀이나 한포대기 얻어먹음.
갑자기 서리가 생각나서요....
자 자두 하면
지 지리산 자두지!
빨리먹고싶어요!!!
부러움!
자두 생각하면 입가에 침이... 간혹 그 시큼함을 가진 거 먹으면 으~~ 셔~~
맛있겠다.
사실... 지리산 작두 고니 인줄 알고 클릭 ㅋㅋㅋ
일요일에 싸우고 지금까지 말도 안하는
우리 마누라가 자두를 너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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