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쓰는 힘내야지 입니다.
캘리포니아 를 내차소에 올려야하는데 어찌하다보니 못올리고 오늘 599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연말에 나에게주는 상;;;;
그런데 처음 사고 바로 밟아보다 X되는줄 알았습니다...
430, 458, 캘포를 모두 섭렵했다고 자부했는데..
12기통;; 밟다 뒤 털려서 사자마자 훅가는줄알았어요.
혹시 도로가 얼었나? 하고 다시 밟고 또 훅갈뻔... 머지;;; 의도치않게 드리프트하고 식은땀 엄청흘렸네요..
다른 애들과 달리 풀악셀을 도저히 무서워서 못밟겠어요.... 타이어도 새건데 이게.. 이게...이럴리없는데
왜이러는지...
무튼 간단한 사진갑니다!~~
오토갤러리에서 출고하자마자 찍었습니다. 타고있는건 접니다 ㅋㅋ
하하하 난 거지라 중고차만삽니다 ㅠ_ㅠ
그리고.. 이거
보험료..
아니 내가 458도 1천80만원에 했는데..무슨 미친 가격임 ㅡㅜ
이거 좀.. 너무비싸네요.. 에혀
실내 카본옵션에 레드시트라 이쁩니다~
블랙 크롬 렙핑하고 하만 튜닝하고 내차소에서 한번 뵐께요!
번호판은 어짜피 바꿀꺼라 걍 오픈.. ㅋㅋ
이전 차주님 정말 정비 미친듯이 하셨던데 내역서보니 거의;;; 보물처럼 아끼신듯... 잘탈께여~
모두 안운!!
근데.. 람보사러갔는데.. 또 페라리를 사다니 ㅠ_ㅠ..
람보가 저랑 인연이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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