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10시에 찍은겁니다
먼저 모닝!
저 모닝은 항상 저렇게 세워둡니다 (전기차 충전구역)
한번 세우면 잘 빼지도 않고 몇일이고 저렇게 세워놔요
절대 차선에 맞춰서 안세웁니다
주차할때 직접봤는데 일부러 저렇게 주차를하더라고요
당연히 저차 빠질까봐 뒤에 세울수도 공간도 안나옵니다
투싼! (전기차아님에도 전기차자리에 세움)
현행법상 전기차구역 주차는 처벌할법이 없다네요
이정도야뭐...ㅋ
코나!
다른 입주민분들은 저구역 공간이 좁아서 보통 기둥에 바짝 붙여 차를 세워서 옆에 한대라도 더 세울수 있게 주차해주시는데 저차는 매번 저렇게 세워요
대형차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소형suv인데도..
펠리세이드!
제일 악랄한 차예요 (상습)
이차도 코나얘기 처럼 바짝대면 동급차는 아니어도 경차or소형차는 세울수 있는데
기회조차 안줍니다
내차 크니까 넓게 쓸꺼니 옆에세우지마 심보입니다..
하...
몇번 빡쳐서 관리사무소에 얘기했더니 싸움난다고 자기들도 어쩔수 없다면서 직접전화하랍니다 ㅋㅋ어이가없어서..
내돈 주고 관리비내는데 저런인간들 때문에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과 1대있는 제차도 못세우고 단지밖에 세우는 일이 허다합니다..
답답할따름이네요ㅜ
이기주의 끝판왕. 많은 숨은 이야기를 갖고 있네요.
'알고보니 한 집이었다.' 같은 건 없나요 ㅎㅎ
가끔 한대만 저래도 짜증나는데...
무식에는 약도 없지요...
코나를 들어서 살짝오른쪽 세우고싶네여
투싼은알아서 바이바이
그냥 참고살던가 칼로 쑤시던가 둘중에 하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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