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얘긴데 군대에서 이병, 일병때 한겨울에 고참들이 보일러 따뜻한 물 다 빼쓰면
침상청소 다하고 뭐하고 씻으러 가보면 찬 물 밖에 안나옴..
할 수 없이 찬물에 헉헉!!소리내면서 씻었는데
그게 버릇이 됐음..
한겨울에도 일부러 찬물에 씻고나면 너무 개운함..
제대하고 나서도 한참을 그랬는데
지금 아저씨 되고부턴 찬물 존내 시름..
무조건 따땃한 물...
한여름에도 따뜻한 물......ㅎㅎ
다른 얘긴데 군대에서 이병, 일병때 한겨울에 고참들이 보일러 따뜻한 물 다 빼쓰면
침상청소 다하고 뭐하고 씻으러 가보면 찬 물 밖에 안나옴..
할 수 없이 찬물에 헉헉!!소리내면서 씻었는데
그게 버릇이 됐음..
한겨울에도 일부러 찬물에 씻고나면 너무 개운함..
제대하고 나서도 한참을 그랬는데
지금 아저씨 되고부턴 찬물 존내 시름..
무조건 따땃한 물...
한여름에도 따뜻한 물......ㅎㅎ
침상청소 다하고 뭐하고 씻으러 가보면 찬 물 밖에 안나옴..
할 수 없이 찬물에 헉헉!!소리내면서 씻었는데
그게 버릇이 됐음..
한겨울에도 일부러 찬물에 씻고나면 너무 개운함..
제대하고 나서도 한참을 그랬는데
지금 아저씨 되고부턴 찬물 존내 시름..
무조건 따땃한 물...
한여름에도 따뜻한 물......ㅎㅎ
나를 비놋해 내무반 사람들 다 덥다고 내복만 입고 있는데
불침번이 온도 조사 나와서 온도 보니 텐트 안이 영하 5도.......
왜 얼어죽는 지 그때 깨달음.
나를 비놋해 내무반 사람들 다 덥다고 내복만 입고 있는데
불침번이 온도 조사 나와서 온도 보니 텐트 안이 영하 5도.......
왜 얼어죽는 지 그때 깨달음.
옷 다벗겨져서 사망해서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고 하면서.,.
54소초있었는디
한겨울 햇빛이 찬란한 어느 대낮에 초소근무중 너무추워서 온도계를 봤지.
영하15도..그 온도계는 햇빛을 정면으로 받고있었음. 이상하다 싶어서 초소안의 온도계는 영하 19도...나는 하의 세겹 상의 6겹 입고있었음.
침상청소 다하고 뭐하고 씻으러 가보면 찬 물 밖에 안나옴..
할 수 없이 찬물에 헉헉!!소리내면서 씻었는데
그게 버릇이 됐음..
한겨울에도 일부러 찬물에 씻고나면 너무 개운함..
제대하고 나서도 한참을 그랬는데
지금 아저씨 되고부턴 찬물 존내 시름..
무조건 따땃한 물...
한여름에도 따뜻한 물......ㅎㅎ
방한화니 내복이니 귀찮았는데.. 상병 이 후론 그냥 전투복에 전투화만 입고 나감..
요즘은 내복 없으면 ㅎㅎ.
젊음은 참 좋은거더라는..
냉수면 안얼었을 수도 있어요.
그게 잘못된 정보란 소리입니다
흠 진지하게 말하는데 냉동고에서 뜨거운 물이 빨리 얼어요.
유명한 현상인데 아직 모르나 보네요.
음펨바 현상이락고 하는 발견입니다.
댓글에 심하게 비아냥거리지 않아서
추천은 드릴께요.요즘 친구들은 진실이든 착각이든 심하게 비아냥거리는게 워낙 많아서 님정도면 양호하네요. ㅎ
https://m.blog.naver.com/twophase/221682489518
뭐가 먼저 어는지 좀 해보세요 전 해보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산정호수쪽 진지에 24인용 텐트치고 거기에 화목난로설치해서 전투화말리고..
잠은 a형텐트에서 자고..야간 근무나가는데 온도계를보니 거짓말안하고 영하21도...시부레ㅋㅋ
발시려운데 방한체조하라하고ㅋㅋ
아침에 우유나왔는데 우유가 샤베트됨
추운 겨울 야간 점호 시간에 발목까지 눈덮힌
연병장에서 빤스에 맨발로 부모님이 계신곳을 향해 묵념하라는 개 쌍 또라이 한 놈 생각나네. 어쩌자는 거임.
주로 강원도에서 군생활 했나보네요
그때 노숙자들이 신문지 덥고 자는 이유를 알았음.
혹한기 서다
대대장 무전 못받아서
새벽에 대대인원 전부 보는곳에서
빤스에 완전군장함
근데 추위보다 창피함이 더 크더라
무전 못받은 후임
아직도 연락하고 지냄 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