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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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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3 파트장 21.06.23 23:50 답글 신고
    간호사들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지 맙시다.
    그들도 귀한집 딸래미들이고, 많지도 않은 나이에 수많은 죽음을 격고 있고, 맨날 아픈 사람들만 보고...
    또래의 다른 여성들 부모님이 바라는 것처럼 좋은거 먹고, 좋은 것만 보고, 좋은 환경에서 살았으면 하는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들 입니다.
    답글 0
  • 레벨 중사 3 외돌갯 21.06.23 23:25 답글 신고
    참 예쁜사연이네요
    답글 0
  • 레벨 대위 3 비지니 21.06.24 03:24 답글 신고
    '결혼기념일 깜짝선물을 하고 싶은데, 이 사과밖에 없네요'
    라고 한마디만 하면 서로 불편하지도 않고, 며칠씩 오해도 쌓이지 않을 걸...
    가만 보면 이런 단편집 속 감동 에피소드는 누군가의 심적 불편에 너무나 관대함.
    베댓을 봐도 애꿎은 간호사가 '쌍년'으로 인정되는 추천수가 중요함.
    살면서 불필요한 오해를 사거나 상대를 맘상하게 하지 말라는 도덕 관념을 철저히 배제한 소설.
    소설이기에 망정이지, 현실에서 환자와 가족이 별 말 없이 호스피스 병원으로 옮겨 버렸다면?
    답글 3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3 잘서야잘달림 21.06.23 22:50 답글 신고
    아놔 비추하려고 로긴
  • 레벨 중령 3 아스피린1st 21.06.23 22:54 답글 신고
    간호사는 지난 행동을 반추하고 성찰하며 발전하는데 당신은 똥 같은 댓글이나 싸지르고 있으니 누구의 인생이 나은 인생일까....
  • 레벨 중장 티모볼 21.06.23 22:57 답글 신고
    간호사는 마지막 추억을 만들어준 고마운분이시다
  • 레벨 소위 2 와이라카노 21.06.23 23:25 답글 신고
    쯧쯧. 힘내세여. 주변 도움좀 받으시고
  • 레벨 상사 1 보배지원 21.06.23 23:26 답글 신고
    님 혹시 직업이 간호사신가요?
  • 레벨 대령 3 홍콩할매귀신 21.06.23 23:43 답글 신고
    ㅋㅋㅋ
    부모님은
    잘 계시죠?
  • 레벨 상사 2 제패토 21.06.24 01:29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중장 핸대촌놈 21.06.24 01:40 답글 신고
    저 정도가 어딥니까? 간호사의 업무도 아닌데요… 유족이 진정 감사하다고 느꼈으니 따로 저렇게 인사까지 하는거죠
  • 레벨 대령 2 중립으로풀악셀 21.06.24 02:02 답글 신고
    개사료도 아깝다
  • 레벨 대령 2 내맘을뺏어봐 21.06.24 03:38 답글 신고
    못난것들이 꼭 못배운 티를 내요..
  • 레벨 훈련병 Redocean33 21.06.24 03:54 답글 신고
    개념없는 넘 땜에 로긴
  • 레벨 중사 3 외돌갯 21.06.23 23:25 답글 신고
    참 예쁜사연이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2 마이도 21.06.23 23:46 답글 신고
    눈앞에 있으면 싸대기 한대 때리고 싶네..
  • 레벨 중장 고릴라암내 21.06.24 14:03 신고
    @마이도 왠지 눈앞에 있으면 쌍싸대기 때리실듯.
  • 레벨 병장 모스크바겨울나기 21.06.23 23:59 답글 신고
    추천 하나 빼라. 이거 비추 누르다가 잘못 누른거다
  • 레벨 훈련병 Willy1234 21.06.24 00:20 답글 신고
    한심하게 산다 참~
  • 레벨 대령 2 내맘을뺏어봐 21.06.24 03:38 답글 신고
    못난것들이 꼭 못배운 티를 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1 당군이필요해 21.06.24 08:12 답글 신고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 레벨 대장 엉덩이쿵했쪄 21.06.23 23:43 답글 신고
    또 하나 배움니다...
  • 레벨 하사 3 파트장 21.06.23 23:50 답글 신고
    간호사들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지 맙시다.
    그들도 귀한집 딸래미들이고, 많지도 않은 나이에 수많은 죽음을 격고 있고, 맨날 아픈 사람들만 보고...
    또래의 다른 여성들 부모님이 바라는 것처럼 좋은거 먹고, 좋은 것만 보고, 좋은 환경에서 살았으면 하는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들 입니다.
  • 레벨 대위 2 가득이요 21.06.23 23:54 답글 신고
    그냥 개인사에 간호사가 도구인마냥 ㅋㅋ
  • 레벨 병장 nupy 21.06.24 00:15 답글 신고
    저정도 해준 간호사분은 칭찬해줘야합니다.
  • 레벨 원사 3 자연보호자 21.06.24 00:19 답글 신고
    에휴...제목보고 내용을 읽어 내려오면서 난 무슨 상상을 했던가…반성하게 됩니다..
  • 레벨 소장 민군이랑 21.06.24 03:12 답글 신고
    감동입니다~
  • 레벨 대위 3 비지니 21.06.24 03:24 답글 신고
    '결혼기념일 깜짝선물을 하고 싶은데, 이 사과밖에 없네요'
    라고 한마디만 하면 서로 불편하지도 않고, 며칠씩 오해도 쌓이지 않을 걸...
    가만 보면 이런 단편집 속 감동 에피소드는 누군가의 심적 불편에 너무나 관대함.
    베댓을 봐도 애꿎은 간호사가 '쌍년'으로 인정되는 추천수가 중요함.
    살면서 불필요한 오해를 사거나 상대를 맘상하게 하지 말라는 도덕 관념을 철저히 배제한 소설.
    소설이기에 망정이지, 현실에서 환자와 가족이 별 말 없이 호스피스 병원으로 옮겨 버렸다면?
  • 레벨 하사 3호봉 저세상 21.06.24 07:14 답글 신고
    아.. 없는 부랄도 탁 치게 만드시네요
  • 레벨 소위 3 시속256km 21.06.24 10:13 답글 신고
    틀린 말씀 아닙니다. 저도 저런 불편한 감정 매우 싫어하기에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네 삶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때로는 답답함과 불편함 마음이 드는 경우가 늘 우리네 삶에 있지요. 우리가 생각만큼 다 합리적이고 용감하지 못하기에. 저 환자분도 그런 사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쑥스러우셨거나 최대한 알리지 않고 부부 사이의 일로만 간직하고 싶으셨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 마음이 평범한 한 사람의 일상이기도 하고요. 이 이야기가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다소 불편한 마음이 들 수도 있었을 간호사가 그걸 크게 드러내지 않고 인내할 수 있었던 데 있지 않을까요? 전 저 환자분의 마음도, 무엇보다 간호사의 행동이 크게 감동적이네요. 그런 게 문학이라고들 하더군요.
  • 레벨 중장 육덕진 21.06.24 12:15 답글 신고
    반전을 위한 요소가 가미되다보니 저런류의 글을 더 선호하는듯 합니다 불편하긴해도 이젠 그러려니
  • 레벨 대령 3 다시칸 21.06.24 09:06 답글 신고
    이 사연을 보고 간호사의 책무이상으로 잘했다는 생각이 바로 드는데...이글을보고 간호사 디스를한다??..그렇다면 그대는 배려없이 사는사람.
  • 레벨 대위 2 heroshin 21.06.24 15:51 답글 신고
    상황을 잘 몰라서 그랬지만 저런걸 깨달을수 있는사람이면 훌륭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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