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이런 급박하고 예민한 상황이 벌어지는 곳에 CCTV는 달자고 그렇게 주장하는 건가요? 1초 2초 사이 벌어지는 긴급한 상황에서의 판단과 처치를 나중에 하나하나 까보면서 이랬으면 살았을텐데 저랬으면 살았을텐데라고 하며 몇달 몇년을 법정으로 끌고 다닐텐데요. 저런 의사분들도 결국 남지않을겁니다. 세상일은 멀리보아야하고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해야합니다. 과정에서 아무리 최선을 다한들 일단 유가족이 되면 믿고싶은대로 행동하는 걸 많이 봐왔고 그럴 가능성이 크단걸 우리도 잘 알지 않습니까
예민하지 않을수가 없을듯
존경 받아야 될 직업중에 하나
예민하지 않을수가 없을듯
존경 받아야 될 직업중에 하나
민간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생명을 다루는 공간이니..
실력은 부족하고 목소리만 큰 놈들...뭔가 뒤가 구린 놈들이 반대하는것이죠
이런의사들은 항상 존경받아 마땅하죠...
차이점이라면 되돌아올수 없는 생명의 차이가 있다는거...
장애복구 시나리오를 연상할때 항상 의사들의 액션과 비슷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됩니다.
울아들 심장수술하고 나올때 담당의사쌤이 진짜 하나님처럼 보였음
아 전 무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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