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 같지않아 울컥되는 마음과 함께
글 올리신 아드님과 통화후
어제부터 이틀동안
밤에 찾는게 쉽지않아
오늘은 반차내고 오후부터
방금까지 찾아다니고 있었는데
방금 부천에 어머니가 계신다고
연락 받았다고 저에게 문자주셨습니다
지금 정신없이
급히 가고 계실겁니다
이에 제가 정신없을 아드님을 대신해
지금까지 찾고 계실 보배분들을
위해 글 먼저 작성합니다
아드님은 어머니 만나뵙고
난후에야 글 작성할것같습니다
다시한번 제 일은 아니지만
보배분들께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드님한테는 지금 정신없을 상황이기에
전화 안드렸고
보다 자세한 내용확인을 위해
해당경찰서에 전화해보니
부천 보호기관에 계신답니다
보호기관이 경찰서인지 지구대인지는
안알켜주시고 안전한 장소에있다하니
아드님만 부천도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많이 놀라셨죠..
꼭 다시 건강해 지시길
눈물이 핑 ㅠ
아드님한테는 지금 정신없을 상황이기에
전화 안드렸고
보다 자세한 내용확인을 위해
해당경찰서에 전화해보니
부천 보호기관에 계신답니다
보호기관이 경찰서인지 지구대인지는
안알켜주시고 안전한 장소에있다하니
아드님만 부천도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직접 찾으러 다녀주시고 정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생각에 찾는동안 자꾸 울컥하고
그랬습니다ㅠㅠ
고생들 하셨어요
정의님도 고생하셨어요ㅜㅜ 참말로 울컥했네오..
저도 강북 사는지라..사진 캡쳐해두고
들어오는길에 할머니들 모여있으면 괜히 천천히 지나감서 얼굴 한번 사진 한번 보고.. 혹시라도 찾으셨을까 보배부터 들어왔는데
진짜 다행입니다ㅜㅜ
그리고, 고맙습니다~
멋지십니다
글쓴분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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