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전직 대통령 초청 청와대 만찬에선 전두환 전 대통령이 김영삼 전 대통령을 향해 "경제도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을 해서 나라가 절단났다"고 비판했다. 물론 빡친 김영삼은 집으로 가버렸다.
이명박 정부였던 2010년에도 청와대에서 전직 대통령 연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김영삼이 이명박에게 대놓고 "전두환이는 와 불렀노? 쟈는 대통령도 아이데이. 죽어도 국립묘지는 몬 간다."라고 개망신을 주고, 뒤이어 만찬 시간에 전두환이 "와인 더 없느냐"고 하며 와인을 찾자, 김영삼이 "니는 청와대에 술 처무러 왔나?"[47]하며 높은 언성으로 전두환을 호되게 혼내는 바람에 격노한 전두환이 화를 참지 못하고 집에 가버렸던 얘기는 아주 유명한 일화다. 근데 이명박이 가지말라해서 남았다. 그리고 전두환을 사면해 준 것이 잘못이라고 말하기도 했다.[48]
imf만 아니었으면 역대 최고 정치인
김영삼이 대통령. 조선 총독부도 일본과 국내 친일세력의 압박에도 기어이
철거하고 지들 돈줄세탁 기반인 차명계좌를 없앤 금융실명제를 추진하고
결정적으로 지들의 최후 정권 재탈취 보루인 하나회까지 싹 밀어버리는 걸
본 한나라당은 김영삼을 놔두면 일본과의 관계악화로 한나라당이 큰일 나겠다
싶어 김영삼 밑에 한나라당 소속의 장차관 실무자들이 김영삼 엿 먹이기 시작.
뭘 하자고 해도 도무지 말을 안 들어 쳐먹고 제대로 된 정보를 주지 않으면서
일찍부터 레임덕 발생. 언론도 합세해서 김영삼이 경제회담에서 해외에
간쓸개 다 준다고 지원 시작.
나중에 이걸 알고 코드정치를 싫어하던 김영삼이 되려 코드정치가 왜 필요한지
느끼게 되었지만, 국민들과 더불어 설마 언론과 검판은 생각도 못함.
일본이 투자금을 싹 빼가면서 국가경제가 휘청이자 김영삼의 레임덕이
절정을 맞이 함. 일본이 그걸 빼가는 결정을 과연 한나라가 일찍부터
몰랐겠는가 싶고, 그 타이밍도 의심됨.
여튼 한나라당 코드에 맞지 않는 김영삼을 바보로 만드는데는 성공 했으나,
좀 크게 건든 바람에 지들 본체가 살짝 보이면서 사람들이 김대중을 다음 대선에
찍어 줌.
imf만 아니었으면 역대 최고 정치인
치매걸린 노인네 라고했는데
박제리 덕에 기업이 컸고 부실경영해도 은행에게 압력 넣어서 대출 받을수있게 해줬죠
김우중 아버지가 박제리의 스승이었다고 들었는데
언론이 있습니다. 잣같은 언론과 개돼지들
라는 설 이 있슴
일본의 흉계는 일본만의 흉계는 아니지요. 거기엔 항상 친일정당이 같이 있습니다.
김영삼이 대통령. 조선 총독부도 일본과 국내 친일세력의 압박에도 기어이
철거하고 지들 돈줄세탁 기반인 차명계좌를 없앤 금융실명제를 추진하고
결정적으로 지들의 최후 정권 재탈취 보루인 하나회까지 싹 밀어버리는 걸
본 한나라당은 김영삼을 놔두면 일본과의 관계악화로 한나라당이 큰일 나겠다
싶어 김영삼 밑에 한나라당 소속의 장차관 실무자들이 김영삼 엿 먹이기 시작.
뭘 하자고 해도 도무지 말을 안 들어 쳐먹고 제대로 된 정보를 주지 않으면서
일찍부터 레임덕 발생. 언론도 합세해서 김영삼이 경제회담에서 해외에
간쓸개 다 준다고 지원 시작.
나중에 이걸 알고 코드정치를 싫어하던 김영삼이 되려 코드정치가 왜 필요한지
느끼게 되었지만, 국민들과 더불어 설마 언론과 검판은 생각도 못함.
일본이 투자금을 싹 빼가면서 국가경제가 휘청이자 김영삼의 레임덕이
절정을 맞이 함. 일본이 그걸 빼가는 결정을 과연 한나라가 일찍부터
몰랐겠는가 싶고, 그 타이밍도 의심됨.
여튼 한나라당 코드에 맞지 않는 김영삼을 바보로 만드는데는 성공 했으나,
좀 크게 건든 바람에 지들 본체가 살짝 보이면서 사람들이 김대중을 다음 대선에
찍어 줌.
물론 님의 의견도 일부 영향이 있었지만...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당시 한국의 시중은행들이 아주 위험한 돈놀이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비싼 외국이잣돈 빌려서 동남아시아에서 장기로 돈빌려주는 장사를 하고 있었던 부분에 대한 지적을 하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나쁜일은 겹쳐서 오기때문에 하나의 이유로 그 당시 상황을 설명히기엔 쉽지않죠
은행들이 그럴 때 제제나 주의환기를 안 시킨 이유라구 봐요. 그러면 자기들 일도
쉽게 진행할 수 있으니까요. 원인은 여러가지 복합인데, 그걸로 판을 잘 짰다고
봅니다. 그게 참...한나라당의 주특기구요. 연관시켜 흔들고 무너뜨리기.
반 쪼바리 정책을 하던 정권을 무너트리려고..
김대중하고 단일화했어야지. 그럼 쥐쉑기나503은 없었을거야.
하지만 imf는 과오죠
김영삼 전 대통령은 정말 잘한 대통령중 한분이 맞습니다
김영삼.
오히려 IMF를 잘 이용한 나라라고까지했다던데요..
사이는 나쁘지 않습니다. 마치..625 전쟁의 빌미를 누가 줬고 누가 그
이득을 봤는지 생각하면 딱 거기 입니다.
IMF 이미지가 너무 커서 그렇지, 그것도 대통령 시절 레임덕 걸렸고, 대부분 측근이 없어지면서, 거짓정보를 주면서 김영삼은 진짜 아무것도 몰랐음. 물론 그것도 자신 잘못이긴 하지만..
그래도 금융실명제, 하나회 숙청(전대갈 엄청 싫어했음), 고위정치인 친인척 비리 척결 등 업적으로 보자면 대단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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