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보시기 전에 혈압약 추천드립니다..

자려고 누워있다가 계속 이불킥이 나오네요

못보신분들이 있어보여 간단하게 기억나는대로 말씀 드릴게요

노부부가 노후준비하려고

양주에 상가 하나 마련했음

세를 들어온 호프집은 계약이후 보증금도 덜주고

작년 8월부터 지금까지 월세도 2번밖에 안줌

테라스 만든다고 불법 증축도 하는 등 

노부부에게 벌금까지 나옴

결국 노부부는 대출 이자낼 돈도 없을 지경에 이름

맨날 준다고 하고 안주고 전화끊고 전화안받고 해서

제작진이 직접 찾아가보니 손님들 놀란다고 찾아오지 말라함

노부부가 매장에서 대표를 못만나니깐

사무실로 찾아가고 

갈때마다 대표를 못만났다했는데

몰래 촬영한거걸 보니 대표라는 사람이 직원인척하면서

대표한테 얘기 전달하겠다고만 함

계약을 다른사람이랑 해서 노부부는 그사람이 대표인지도 모름

코로나로 장사가 안되나했는데

그 주변에서 장사 제일 잘됨,

변호사 말로는 법을 악용해서 일부러 그러는것 같다함

법적으로 쫓겨나지만 않을 정도만 줌..

결국 제작진이랑 다 같이 약속잡았고

당일에 갑자기 사무실에 없다며 약속을 취소했지만 

무작정 사무실로 가봤더니 거기 있었음

그리고는 슬슬 미안하다 시작됨

대표는 돈을 줄 힘이 없어보이고

프랜차이즈 본사인듯 하지만 본인말로는 형이라는 사람이랑

계속 밖에 통화를하러 나가는데

결국 스피커폰으로 다같이 통화하니

노부부가 갑질하는거라고 적반하장으로 화를 냄..

너무 화나서 보다보니 기억나는게 이거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