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IT 천재 박태웅 의장님을 뵈었습니다.
그간 다스뵈이다, 뉴스공장 등을 통해 좋은 말씀을 들었는데 직접 여쭤보고 싶은 게 너무나 많았습니다.
게임을 통한 정치/사회 문제 비유 강의, 인플루언서의 사회적 책임, 메타버스와 미래 사회, 청년&청소년 스피커 양성 등 여러 고민을 직접 전하고 조언을 구하니 큰 힘이 났습니다.
무엇보다 특히 '장기적 안목'을 가진 채 전략을 수립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는데 이에 저도 크게 공감했습니다.
정치권의 이슈들(대선, 각종 현안 등)도 너무나 중요하지만 10년 후 2030년, 2050년의 대한민국을 위해 누군가는 치열하게 고민하고 대안을 만들어가야 할 테니까요.
저도 정치와 게임은 비슷한 점이 많다고 보기에 기본기, 전략 수립, 변수 대비, 장기전 도모 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오늘 만남은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정치권과 시민 사이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로서 지치지 않고 꾸준히 활동하겠습니다.
두분의 팬입니다.
응원합니다.
관심이 희두님 생각보다 적다고 서운해 하지마시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주세요.
항상 기억하고 관심으로 지켜볼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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