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도대체 좀 더 가리고 오면 조상님이 와서 뭐라고 합니까?
날씨가 더운건 이해를 하겠는데 올해는 유난히 심하네요 여성분들. ㅠㅠ
지난주 목요일에는 진짜 팔등신인데 돌핀팬츠에 탱크탑 입고 왔음.
보배 여성회원님들께는 죄송하지만 걍 서양여성분들의 몸매는 넘사벽입니다.
비율과 근육 골격이 그냥 그냥....
좋게 봐줘도 슴가 딱 30%만 가렸네요. 작년에 면접보러온 처자보다 딱 5% 덜 가렸네요.
면접보러온 처자 뭐 하냐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일 잘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분은 상반신 정말 30% 겨우 가렸음. 더 큰 문제는
예쁨.......ㅠㅠ.
진짜 마주 앉아서 얘기하는데 눈만 뚫어져라 쳐다 보는것도 한계가 있지. 어휴~~~~
게다가 눈빛도 강렬함. 웃기도 잘하고 진짜 삼박자 아우~~~~~~~~~~~~~~~~~~
정말 눈을 다 뽑아 버리고 싶더라는.
미국여성분들은 한국에선 속옷수준으로 치부되는 옷도 기차게 입고 옵니다.
아~~~~~~~~~
좋을것 같죠? 별로 안 좋아요.
그리고 올해는 왜이리 젊으신 여성분들이 많이 오시는지.
심지어 50~60대 여성분들도 이렇게 입고옴. (물론 되니깐 입고오심)
그래서 미국에선 뒷보습을 보고 따라가면 절대로 안됩니다.
손자를 안고 가는 할머니가 돌아볼수도 있어요.
문제는 내일 이여성분 또오심. 하~~~~~~~~~~~~
미국으로
갔어야 했어….ㅠ
가만 보면 일부러 그러는거 같기도 함.
건강하세요
저도 미국에서 오래 살았습니다만.. 정상적인 면접은 대부분 슈트 혹은 자켓이라도 꼭 입고 다니는데요?
뭔 일 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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