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집에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지 꼴리는데로 사람들 불러서 놀고, 밖으로 싸돌아다니면 돈쓰고다녔는데 눈치보여서 못하니 얼마나 답답할까~
애없는게 신의한수네~~
빨리 도망치시길..
아마 남편 나가니까 올타구나 친구들처만나서 남편자택근무해서 갑갑해 미치는줄알았다면서 지인들,친구들하고 뒤다마 졸라까고있겠지..
웬만해선 답글안다는데... 이런사람도 있네요.. 정말 대단하군요.
생각의 차이가 아니라. 뭐라 말하기 힘든 부분이네요. 참 안타까워요.
어떻게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을까? 혹시 남편이 엄청난 가부장적인 사람인가보죠?
발소리 조심, 끼니때 밥차려주기, 방에도 출입금지.. 무슨 노예부리는것도 아니고..
남편이 가부장적인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 남편과 사는 님이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이해는 합니다. 저도 연초에 재택 2달정도 했는데 전 반대로 제가 일을해야하는데 집에 집사람이랑 애들이 있으니 불편하더라구요 일이라는게 바쁜날도 있지만 그렇지않는날은 가만 앉아 쉴수도 있는건데 그러면 뭔가 집안일을 도와줬으면 하는 느낌적인느낌도 받고해서 그냥 후배 사무실 비어있는곳에 혼자 출근해서 두달 일했네요 다만 본문에 나와있는 상황은 이혼이 답인것 같습니다 ㅎ
저런 경우 종종 있어요.
제가 아는 호구도 저 스토리랑 비슷하게 살고 있더라구요.
저런 경우 종종 있어요.
제가 아는 호구도 저 스토리랑 비슷하게 살고 있더라구요.
같은내용 댓글 달려고 준비하는데 베댓이네.. ㅋㅋ
저런 한량같이 사는 여자들처럼 되기 싫다고 일하고 있으니
맞벌이에 서로 힘들지만요
일반화가 아닌 저런 여자들에 빗댄겁니다
애없는게 신의한수네~~
빨리 도망치시길..
아마 남편 나가니까 올타구나 친구들처만나서 남편자택근무해서 갑갑해 미치는줄알았다면서 지인들,친구들하고 뒤다마 졸라까고있겠지..
남자들도 아내 친정 놀러갔으면 하는 생각 자주하고 말도 하고 그러잔아요
근데 그거랑은 다른게
아내에게 친정가서 쉬다와라 와
너랑 있음 답답하니 카페라도 나가라 이건 다른거죠
남편이 "너와 함께 있음 답답하니 좀 나가있어라." 란 소릴를 님이 들었을때 기분 좋나요?
왜? 아 몰라 그냥 그런전반적인거 말씀하신다구요?
그리고 그런 생각을 말로 내뱉는다고요?
지뿌이 몰라 아무튼
결혼 1년차면 사랑이 넘치고 해도 결국 이혼할 수 있는건데
1년차에 저 정도면 남편을 돈벌어오는 기계로만 생각한거라고 봐야죠
나무늘보괭이님의 의미도 알아요. 하지만 이건 경우가 달라요.
결국 본인 입장 얘기. 본인도 싫다는거지.
그럼 그쪽이 나가서 돈벌어.
아이고 이런 여자 안만나고 울집사람 같은 여자 만나서 천만 다행이네.
생각의 차이가 아니라. 뭐라 말하기 힘든 부분이네요. 참 안타까워요.
어떻게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을까? 혹시 남편이 엄청난 가부장적인 사람인가보죠?
발소리 조심, 끼니때 밥차려주기, 방에도 출입금지.. 무슨 노예부리는것도 아니고..
남편이 가부장적인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 남편과 사는 님이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1년, 10년을 재택근무 해도 전혀 불편해하지 않을겁니다!
이런개소리를 지껄여대니 중고나라에서 사기나 맞지. ㅠ
말이 너무 심하신거 아닙니까?
조심스럽게 그냥 생각을 썼는데 왜 공격적으로 말을 쓰시나요?
화풀이할데 찾으셨나요?
다른생각이시면 다른생각을 쓰세요!
왜 그렇게 말을 하시나요?
남녀 갈등, 세대 갈등, 지역 갈등, 정치 성향 갈등...
온라인 상에서 접하는 많은 글들이 '갈등 프레임'이네요.
답답하네요...
남자 있을 확률99.9%~
절대 오래 안갑니다.
시간 흘러 연차 쌓이면 재산까지 더 넘겨줘야 하는데
그거 노리고 질질 시간 끄는거에요.
애기 생기면 골치아파지니 안가지려고 하는거구요
남편대접 좆도 못 받으면 아내대접 좆도 해줄 필요 없다고 봄
먼저 아내에게 베풀었는데, 돌아오는 게 푸대접이면 그 생활 접어야지
서로서로 아끼고 보듬고 살아가도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문제 때문에 서로 싸우기도 하는데,
저런 대접 받고 잘도 살아지겠다 ㅋㅋㅋㅋ
퍼뜩 손절
나의 어떤 행동이 아니라 내 존재가 불편하다면
여지껏 글쓴이에게 해 온 언행은 자신의 존립을 유지하는 수단이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다행이 마음을 거둘 자녀도 없으시고, 신혼1년차시니 빠르고 굳은 결단이 필요해보입니다.
꼭 하세요. 마음을 거두시면 후에 후회를 해도 작성자분의 나이와 환경에 따라 본인의 삶이 아닌 교과서적인 삶을 살아갈수도 있게됩니다.
이혼 꼭 하세요.
왜 같이 살면서 스트레스 받나요?
당신을 사랑하지도 않는 것 같아요.
.. 집에 있는 것 자체가 싫은 이유는 따로 있는 듯... 주변에 잘 찾아봐여... 당신 말고 딴 놈 있는 지...
컴터를 한대더사서 거실에다가도 놓고 본인의 활동영역을 더넓히세요.
(이왕이면 공간차지하는 취미생활도 좋습니다.)
자기집에서 밀려나는순간 끝입니다.
셜혼이 문제가 아니라 그 여자가 잘못된거라 생각함.
뭔생각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다 징징대냐?
(법정교육 받어야하는데 코로나때문에 비대면교육으로 집에서 캠으로 받을때)
점심 맨날 혼자 먹던거 같이 먹고
쉬는탐때마다 스킨수...패스
방생하셔도 인정합니다
신혼에 외벌이에 저런 취급 받는데... 나중에 은퇴라도 하면 집에 편히 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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