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교사 의혹에 '공소시효 만료' 꺼내든 김건희
윤 전 총장이 정치 참여를 공식화 한 이후 김건희씨와 첫 인터뷰를 했던 '뉴스버스' 이진동 기자는 12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최근 김씨와 나눴던 대화 내용을 추가로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당시 통화에서 김건희씨는 '쥴리'나 '석·박사 논문' 등에 대한 발언 외에도 자신의 모친과 법적 분쟁을 벌였던 정대택씨와 얽힌 소송과 의증교사 의혹에도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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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713161802995
이 기자는 김건희씨가 공소시효를 파악하고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며 "위증 교사에 대한 공소시효가 얼마나 되는지 법적인 검토를 다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의문을 나타냈다. 또 위증 교사가 없었다면 굳이 항소심 재판 중에 1억원을 들고 재판 주요 증인이던 법무사 백아무개씨를 찾아갈 이유도 없지 않겠느냐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겁나 쫀 모양일군.
심장이 쿵쾅쿵쾅 할게야
쥴리 넌 구속 준비해나
쥴리 넌 구속 준비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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