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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위분말처럼 편안히 보내드리는것 또한 맞고..ㅜㅠ
허나 위분말처럼 편안히 보내드리는것 또한 맞고..ㅜㅠ
추억 간직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에겐 좋겠네요
계속 감시당하는 느낌안들까?
그래도 산사람은 살아야 하자나요
괜찮다 봅니다.
저건 불교에서 말하는 사리 아닌가.?
다비식이 끝나고 유골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사리가 저런 것일 듯.
불교의 다비식에서 영감을 받아 장사질을 하는 것으로 밖에...
내가 보기엔 이상한데
저럴수있을듯...
조금은 꺼려지내요 하지만 오랫동안 키우다 이별한 반려견이나
반려묘의 유골로 만들수있다면 그건 좋을꺼같아요
어느새 3년..
목에 걸고 있는 우리 반짝이.....
납골당도 답답할거 같고
부모님 돌아가셨다구 목걸이 하구.. 그..머냐
관계할때 꼬치 스것냐?
왠지 죄짓는거 같고..
그냥 보내드려
티벳? 조장 천장이란걸 봤는데..
죽은사람을 독수리 먹이로 주는..
평생 고생하셨는데
편히 쉬시도록 해드리는게 좋을거같네요
묏자리나 납골당 안치보다 경제적으로
사리가 저렇게 만들어지는 건가?
게다가 전통적인 다비식은 나무와 더불어 땅위의 모래 등의 요소들이 섞여 사리가 만들어집니다.
보내드릴분은 보내드리고 간직하고 싶은분은 간직하고
개개인의 사연이 모두 다른데 댓글로 이래라 저래라 하냐?
망자가 죽어서도 뼈를 재가공 당하는 말그대로 뼛속까지 아픔을 다시 겪게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돌아가시고 화장하는건
화형입니까?
아무리 생각의 차이라지만
관념이 너무 낡으신 느낌입니다
화장이 백번 좋지 ~
그런데 납골당이니 뭐니
난 저런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 게 좋다고 본다
법적으론 어떨지 모르겠는데 바다나 산에 뿌리고
그냥 사진 한장 우리 가족 앨범에 끼워 놓거나
어떻게든 형태가 필요하다면 작은 유품 정도가 딱…..
개인적으로는 아무것도 안남기는 것을 선호합니다.
잊고 살아야 산사람들이 슬픔을 이겨내고 행복을 찾아갈 수 있어요.
기일날에는 평소 좋아하시던 음식 가족끼리 다 같이 먹으며 기리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위에처럼 장식품을 만들고 고인을 기리고 싶으면 살아생전 영상 같은거 많이 찍어두세요.
일상이나 여행에서 등등..
그저 각자의 방법으로 알아서
죽어서도 관이나 납골당 항아리에 갇혀 있다는게 끔찍해서
반려동물 화장하는데가면 결정으로 만들어서
보관또는 악세사리 로 해줬음
그러면 그냥 안 하시면 돼요. 왜 비난을 하세요? 어차피 하고 싶은 사람들만 하는거자나요.
전 좋다고 보는데요?
장례지도사가 했던말이 스톤으로 만들면
다시는 흙으로 돌아갈수 없대서
그냥 화장하고 분골해서 집에 놔뒀음 ㅜ
고온에서 불타면 화합물로 인하여 나오는것이 사리가 도는것이구나..
납골당 과 무슨 커넥션이 있나..
강 하구 지역을 정해서 화장해서 보내드릴 수 있게 하면 좋겠음. 전 국토가 아주 무덤이고 납골당은 뭔 비용이 도둑넘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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