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피해 이사했더니 보건소 직원이 새집 주소 유출
https://news.v.daum.net/v/20210712160821401
12일 인천시 부평구와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A씨는 자신의 개인정보를 보건소 직원이 유출했다고 국민신문고와 구청에 민원을 제기했다.
A씨가 구청 홈페이지에 올린 민원 글을 보면 그는 평소 스토킹에 시달리다가 가해자 B씨를 피해 지난 4월 15일 인천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했다.
그러나 이사 당일 부평구보건소의 한 직원이 B씨에게 자신의 상세한 새집 주소를 알려줬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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