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2008년 8월 베이징 올림픽.      29번째 하계 올림픽중  대한민국 한소녀가 있었음. 

여자 무제한급 역도였음.

인상 첫번째 시기에 130kg 가뿐히 들어올리는 모습. 

사실 첫번째 도전은 132kg 이였지만 상대 선수들이 저조한 모습으로 게임을 마친후였어...

코치들이 무리 할 필요없다 판단 해서 2kg 낮쳐 1차시기 도전 한거였음... 

로즈 란은  1차시기에 가뿐히 130을  들어 올림.... 2등이 124kg

이에 코치진과 로즈 란은 2차 시기에 136kg을 신청해. 보통 많아야 2~3kg 올려 다음 시기를 진행하는데.

 6kg 터무니 없는 무게 였음. 부상 위험이 너무나 큼. 미란도 이런적이 없었음. 

특히나 올림픽은 합계 싸움이기에 인상에서 최고점을 들어올린 로즈란이 절대 무리 할 필요없었어.  

하지만 로즈란은 느꼈음. 선수 인생의 최고의 순간임을... 이런 감이 정말 오나 봄. 로즈가 주장하여 6kg 올린거였음.

136kg...  올림픽 기록이135kg임. 

136kg 오차없이 가뿐히 선공함... 시드니 올림픽기록 넘어서는 순간이였음. 

이에 3차 시기... 세계 기록이 139kg임. 이미 올림픽 순위 경쟁은 로즈란 맘속엔 지워진 상태였어...

최고의 순간은 역시 자신과의 싸움임을 알고 있었음.  140kg 비공식으로는 몆몆 선수들이 들었다고 전해지지만.

공식경기에서 그 누구도 들어 올리지 못한 무게였어.

쓰으으으읍~~~~

부저소리와 동시에 4초만에 세계기록을 갈아치우는 순간이였음...

인상에서 나올수 있는 모든 기록을 갈아치움.

용상 1차 175kg 가뿐히 성공하여 합계 315kg 들어올려 금메달 확보함...

용상 2차 183kg 도전함. 세계신기록은 185이지만 들어올린다면 인상,용상 323kg 합계 세계 신기록 기록임... 성공함... ㅋ

용상 3차 186kg 세계 신기록에 도전함. 로즈란이 등장하자 장내가 술렁이면서 그동안 침묵하던 중국인의 함성이 터지기 시작함. 짜요~ 짜요~

세계 신기록앞에 선 로즈 란~~~

쓰으으으읍~~~

절반 성공. 남은것은 클린 동작~~~

대한민국 남자들 이때 무수히 지렸음. 한경기에서 모든것을 보여줬던 경기...

         로즈 란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