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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그냥해bom 21.08.02 00:35 답글 신고
    보병사단은 소모품 취급임
    답글 2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08.02 11:00 답글 신고
    강릉 잠수함 침투사건 당시 문제가 많긴 했습니다. 실제로 말씀하셨던 빨간 계급장은 시인성이 높아 사격표적이 된다는 점과 피아구분이 어려워 공비보다 아군총에 사상당한 병력이 더 많았다는 점, 장병들의 경험부족과 작전지역에서의 비전술적 행동 등은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었습니다. 그 밖에 보병용 방호장비나 야시장비 부족 등은 당시뿐만 아니라 지금도 우리군의 고질적인 문제구요.

    하지만 무려 25년 전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그 때의 교훈을 바탕으로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계급장이 지금의 저시인성으로 교체되는 것을 시작으로 보병전술과 개인장구에 대한 인식이 변화했습니다. 비록 개선의 움직임이 빠르지는 않았지만 꾸준했고, 그 결과 경험하셨던 90년대 중반과 비교하면 산전벽해 수준으로 달라졌습니다. 단지 함께 작전하는 주한미군을 보니 여전히 뒤쳐져보일 뿐인거죠.

    그런데 전세계에서 미군처럼 보병의 개인장구를 충실히 갖춰주는 나라를 찾기가 어렵다는 점은 염두를 하셔야 합니다. 지금의 미군을 보며 한껏 높아진 눈높이로 25년전 경험을 바라보시니 당연히 염려스러울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지금의 미 보병의 장구류나 전술은 이라크전과 특히 아프간전을 거치며 급속히 발전한 겁니다. 이전의 전쟁들과 달리 뚜렷한 전선이 없었기에 대형 기갑장비보다는 보병들이 직접 노출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죠. 그만큼 사상자도 많이 나왔구요.

    제너레이션킬이라는 미국 드라마가 있습니다. 이라크전 초기에 투입된 미 해병대 소대의 실화를 바탕으로한 드라마인데, 당시 미군 상황이 어땠는지 적나라하게 묘사됩니다. 지금의 미군은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겁니다.

    우리 군 역시 다양한 파병과 미군과의 연합작전을 통해 경험과 교훈을 습득하고 있으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갈 길이 구만리긴 하지만 그렇다고 25년 전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답글 8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21.08.02 23:20 답글 신고
    수색저격수님 이런이야기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만 하시지요 .........25년전 이야기 인데 님 댓글 이력을 한번 보세요 수색저격수님이 20살에 군대를가도 45입니다 ......... 님이 올리신게시글들이랑 나이가 안 맞아요 ........그래서 계속 물어본겁니다 그만 하시지요 그날 그순간 그때에 정말로 두려움과 생과사를 드나들며 고생하셨던 분들 욕보이는겁니다 답변하신글들 다 구글링하면 나오는건데 왜 이런식으로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
    답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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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준장 찹쌀핑벼슬 21.08.02 10:09 답글 신고
    이거 아직도 두리번거리네
  • 레벨 중령 1 가우쵸 21.08.02 15:50 답글 신고
    참 딱 티가나서 다행이다
  • 레벨 중장 그냥해bom 21.08.02 00:35 답글 신고
    보병사단은 소모품 취급임
  • 레벨 대위 1 나에게힘을 21.08.03 07:56 답글 신고
    보병도 현역은 그냥 방패막이고 진짜 타격은 예비군으로 하는거
  • 레벨 이등병 도꼬보스 21.08.02 05:15 답글 신고
    고생하셨네요
    혹시 3군단 나오셨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두리번두리반 21.08.02 10:43 신고
    @수색저격수넷째아이디

    바지사랑 같이 학력미달로 보충역으로 군대도 안갔으면서

    하여간 입만 열면 구라가~
  • 레벨 하사 2 바람소리108 21.08.03 19:57 답글 신고
    96 8월 군번인데 훈련소에서 전쟁한다 그래서 우린 바로 실전투입이다 하고 많이 쫄았었죠 당시 이등병이 그리 잘 알고있었을 라나요
  • 레벨 상병 오션에버 21.08.02 08:53 답글 신고
    애북자 중국몽 문재앙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08.02 11:00 답글 신고
    강릉 잠수함 침투사건 당시 문제가 많긴 했습니다. 실제로 말씀하셨던 빨간 계급장은 시인성이 높아 사격표적이 된다는 점과 피아구분이 어려워 공비보다 아군총에 사상당한 병력이 더 많았다는 점, 장병들의 경험부족과 작전지역에서의 비전술적 행동 등은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었습니다. 그 밖에 보병용 방호장비나 야시장비 부족 등은 당시뿐만 아니라 지금도 우리군의 고질적인 문제구요.

    하지만 무려 25년 전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그 때의 교훈을 바탕으로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계급장이 지금의 저시인성으로 교체되는 것을 시작으로 보병전술과 개인장구에 대한 인식이 변화했습니다. 비록 개선의 움직임이 빠르지는 않았지만 꾸준했고, 그 결과 경험하셨던 90년대 중반과 비교하면 산전벽해 수준으로 달라졌습니다. 단지 함께 작전하는 주한미군을 보니 여전히 뒤쳐져보일 뿐인거죠.

    그런데 전세계에서 미군처럼 보병의 개인장구를 충실히 갖춰주는 나라를 찾기가 어렵다는 점은 염두를 하셔야 합니다. 지금의 미군을 보며 한껏 높아진 눈높이로 25년전 경험을 바라보시니 당연히 염려스러울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지금의 미 보병의 장구류나 전술은 이라크전과 특히 아프간전을 거치며 급속히 발전한 겁니다. 이전의 전쟁들과 달리 뚜렷한 전선이 없었기에 대형 기갑장비보다는 보병들이 직접 노출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죠. 그만큼 사상자도 많이 나왔구요.

    제너레이션킬이라는 미국 드라마가 있습니다. 이라크전 초기에 투입된 미 해병대 소대의 실화를 바탕으로한 드라마인데, 당시 미군 상황이 어땠는지 적나라하게 묘사됩니다. 지금의 미군은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겁니다.

    우리 군 역시 다양한 파병과 미군과의 연합작전을 통해 경험과 교훈을 습득하고 있으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갈 길이 구만리긴 하지만 그렇다고 25년 전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08.02 12:38 신고
    @수색저격수넷째아이디 제가 국방부를 옹호해요? 아뇨 그게 현실입니다. 수색저격수님이야 말로 근거도 없이 말씀하신 그대로 '까고' 계신 거구요.

    25년이나 지났습니다. 병사들은 더 효과적인 위장복을 입고 있고 더 튼튼한 전투모와 방탄복을 착용하고 작전에 투입됩니다. 2013년부터는 주야조준경이 양산돼 꾸준히 배치되고 있구요. 말씀하신대로 통신장비도 일신됐으며, KCTC와 이후 진행된 파병의 경험으로 전술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발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야시장비는 여전히 부족하지만 96년에는 전무했으니 비교불가입니다. 어디 보병장비 뿐인가요? 기계화, 차량화는 더욱 진행됐습니다. 그럴진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니요. 되려 묻고싶습니다. 뭐가 그대로란 말인가요? 본인의 사고가 그 때 시점에 멈춰계신 건 아닐까요?

    앞서 말씀드렸듯 아직 갈 길이 구만리인 것은 분명합니다만, 96년에 멈춰있다는건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덧, 탄띠를 영화처럼 X자로 둘러매야 실전적인게 아닙니다. 장교가 그걸 지적하는게 문제도 아니구요. 베트남전 때야 전장환경상 임기응변으로 그리 다닌 것일 뿐, 그렇게 탄을 휴대하면 오히려 탄띠가 끊어지거나 탄이 손상돼 기능고장을 일으킬 수 있고 기도비닉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의 미군이 괜히 탄띠를 돌돌말아서 군장에 쑤셔넣거나 전용 파우치를 쓰는게 아닙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08.02 13:22 신고
    @수색저격수넷째아이디 저는 지금 근거를 함께 제시하며 우리 군이 96년 이후 많은 발전이 있었음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틀리다면 그 근거를 제시해서 반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경쓰고 안쓰고는 제가 결정할 일 같네요.

    덧, 한일전? 죄송합니다만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쓰신 글이나 댓글에서도 찾아볼 수 없군요.
  • 레벨 소위 3 톱기어 21.08.02 13:18 답글 신고
    수색 저격수분 말씀이 경험에 기반해서 더 현실적으로 들리는데요?
    그게 까는것처럼 들린다면 남의말을 들을줄 모르는 겁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08.02 13:22 신고
    @톱기어 제가 쓴 표현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쓰신 표현을 인용한 겁니다.

    "하지만 나처럼 까는 의견도 필요합니다."

    만약 그 '까는' 의견이 정당하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조직이 발전적이고 건강하단 증거니까요. 하지만 빈약한 근거에 기반한 비판이라면 바로잡는게 오히려 발전적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댓글에서 계속 언급하고 있지만, 우리군이 나아갈 길은 아직도 구만리입니다. 한참 부족해요. 만약 수색저격수님이 그 때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고 따라서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더욱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셨으면 오히려 동의했을 겁니다. 하지만 멈춰있다 하셨어요. 멈춰있지 않았는데.
  • 레벨 하사 3 짜라투스트라1 21.08.02 12:11 답글 신고
    해병대가 있으니 걱정은 노노
  • 레벨 상사 2 싼타페인스퍼레이션 21.08.02 13:47 답글 신고
    여기 밀게도 이상한 사람들 있음

    반일정신병에 간부만 까는 사람, 국뽕환자 등 등
  • 레벨 상사 1 털신 21.08.02 13:51 답글 신고
    장비는 발전해도 정신 상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평상시에 계급에 따른 호칭도 거짐 친구처럼 지내는데 저런 위급 상황에 대비 해서 과연 명령체계가 제대로 설지도 의문이고..아마 군대 보낸 집에서 부대에 전화도 불통 날 듯 하고...이래저래 도찐개찐 아닐까 합니다...저도 95년에 입대 해서리..
  • 레벨 소위 3 톱기어 21.08.02 13:54 답글 신고
    이웃 자위대보면서 놀려될일이 아닌듯 해요.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08.02 14:01 답글 신고
    별 수 있나요.. 믿어줘야죠..
    어른들이 보기엔 지금의 20대들이 철없어 보이고, 그들로 구성된 군대가 한없이 걱정되죠. 저도 그런걸요. 그치만 저를 비롯해 모든 예비역분들 역시 그 '철없어 보이고 걱정스러웠던' 20대였습니다. 기원전 문서에도 요즘 젊은이들이 문제라고 지적하는 내용이 있다잖아요.
    똑똑한 친구들입니다. 어떤 부분에선 이미 겪은 어른들보다 나은 부분이 있구요. 믿어줘야죠.

    그리고 미군도 병끼리는 호칭이 없습니다. 우리네가 듣기로는 그냥 야자타임이죠. 그래도 잘 싸웁니다. 요즘 병영 분위기가 어떤지까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군생활하시면서 겪어보셨을 거라 생각해요. 상황이 걸리면 역시 짬순을 무시못하는거. 그 부분만큼은 크게 다르진 않을 것 같습니다.
    복무기간이 짧아서 생기는 숙련도의 문제는 정말 문제지만요.

    아, 전시에 행정반에서 항의전화 받느라 고생할 사람은 없을것 같아요. 어차피 통신이 다 끊기는지라..
  • 레벨 준장 서울욘사마 21.08.02 14:34 답글 신고
    저는 철책 지키는 사단이라 동원 되지는 않았네요
    전역 2달 냅두고 노란색, 빨간색 계급장과 명찰을 전부 검은색으로 바꾸라고 해서.. 짜증 났었죠
    계급장,명찰, 오바로크비 전부 개인돈 지출이었습니다
    공비들이 교육 받을때 계급장과 이름표를 보고 쏘라 했다더군요..
  • 레벨 중령 1 가우쵸 21.08.02 15:53 답글 신고
    깜장 매직으로 색만 칠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 레벨 준장 서울욘사마 21.08.02 16:02 신고
    @가우쵸
    네네 저도 처음엔 검은색 매직으로 칠했지요.. 그런데 행보관이 안된다고 g랄을 해서 결국 전역 2달도 안 냅두고 전부교체 했네요
    제 위의 2달고참은 그냥 나갔는데.. 저부터 검은색으로 바꾸고 전역했습니다
    돈은 전부 개인돈 지출하고요...
    한달월급 병장때 12000원인가 했었는데.. 그돈 이상이 나갔죠..
  • 레벨 일병 모스키토 21.08.02 15:46 답글 신고
    우선 고생많으셨네요.. 제가 전역하고 2년있다가 터진 사건으로 제 친구나 후배들도 그 작전에 참여한 지인들이 몇있긴 합니다.

    전역한지 오래되어서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90년 초중반에 헬기레펠할때 패스트로프를 했었나요? 제가 알기론 그때 특전사대원이 헬기레벨후 저격당한 사건 이후에 도입된걸로 알고 있는데...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1 털신 21.08.02 16:53 신고
    @수색저격수넷째아이디 레펠 중에 사고 맞습니다. 이름도 기억 했는데(이중희 중사님이셨나??) 전사 하시고 일계급 특진 했죠. 게시판에 자세히 쓰기 뭐 해서 내용은 기입을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고였죠. (96년 당시 특수전학교에서 정기 강하 하러 갔다가 자세한 내용을 들었네요.)
  • 레벨 상사 1 털신 21.08.03 12:04 신고
    @수색저격수넷째아이디 어떤 수기죠? 당시 군과 언론에서 왜곡하여 보도를 했는데..저도 뉴스를 봐서 알고 있습니다. 레펠 하던 중에 간첩들이 저격했다는 황당한 말로 언론에 나왔었는데..수기를 볼 수 있을까요?
  • 레벨 상사 1 털신 21.08.03 12:46 신고
    @수색저격수넷째아이디 제가 알던 내용이랑은 좀 다르네요. 아뭏튼 안타까운 사고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령 1 가우쵸 21.08.02 15:51 답글 신고
    고생하셨네요
    나도 그쯤 군생활인데
    친구들 후배들 이야기 들어보니
    참 고생 많았더군요
  • 레벨 상병 리버킹 21.08.02 16:41 답글 신고
    99군번으로.. 글에 공감이 가내요..
    지금은 얼마나 바뀌었는지 체험이아닌 정보로만 접하니.. 잘모르겠지만..
    제가 군생활할때도 너무 형식적인 말도안되는 것들로 가득가득했던거 기억납니다..
    정보병, 보안병이라 장비보단 비문, 작규들과 관련된 어처구니없는 에피소드.. 참.. 지금생각해도..
    전쟁나면 이게 말이되나 싶은것들뿐이였죠..
    그래도 지나고나니.. 그립긴하내요.. 군생활이..ㅎ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병 리버킹 21.08.02 16:55 신고
    @수색저격수넷째아이디 아.. 그립다 뒤에.. 그나이, 그청춘, 그...의 애인~~을
    빼먹었습니다~~ ^^
  • 레벨 상병 리버킹 21.08.02 16:58 신고
    @수색저격수넷째아이디
    공감이 안간다~~~...................................
    안가는사람도, 가는사람도 있겠죠..
    군생활을 공감가게 했는지, 안했는지의 차이겠쬬?
    산속들어가서 일주일 굴러보고... 공감안간다고하는사람 사람아닙니다..
    공감안갈수있어요.. 대신.. 군생활 뭐같이 하고온사람들 말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샌스~를 바랄뿐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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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21.08.02 21:36 신고
    @수색저격수넷째아이디 수색저격수님 그때 당시 실제로 작전투입 되신거 맞으세요 ??? 11구 시신 보셨다고 하셨죠 교전 끝나고 보신건가요 ????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08.02 17:18 답글 신고
    네 맞습니다. 그런데 무장공비 사건 이후 매우 신속하게 교체를 했죠. 당시 생포됐던 이광수도 전투모와 가슴팍의 계급장을 노리고 쏘는 훈련을 받았다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08.02 17:33 신고
    @수색저격수넷째아이디 백년쾌걸님께 댓글을 달았는데 무슨 상관이십니까?

    기껏해야 계급장? 그 계급장이 어떤 계기로 바뀌었는지도 모르셨던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말 나온 김에, 그러는 수색저격수님께서는 어떤 근거로 우리 군이 96년 이후 멈춰있다고 단언하시나요?
    제게 물으셨죠? 어떤 장비때문에 잘하리라 생각하냐고. 그래서 답변을 드렸더니, 대뜸 신경꺼라 그러셨습니다. 이게 무슨 경우랍니까?

    솔직히 본인이 틀린걸 인정하기 싫어서 떼쓰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아니라면 반박해 보세요.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08.02 17:44 신고
    @수색저격수넷째아이디 재밌는 분이시네요. 절 좋아해달라고 이러고 있는 거 아닙니다. 좋아해주시면 감사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어쩔 순 없죠.

    그리고 인성이라 하셨는데, 남한테 인성 얘기를 하고 싶으시면 본인의 언행을 먼저 살펴보셔야 하는것 아닌지요. 질문을 하셔서 대답해드렸더니 대뜸 신경꺼라 하시는 분께서 인성을 논하시는 건 좀 어폐가 있어보이네요.

    지금도 그래요. 전 백년쾌걸님께 댓글을 달았는데, 왜 굳이 싫다면서 말을 거십니까?

    또 어줍짢은 지식이라 하셨는데, 그 어줍짢은 지식에도 반박을 못하시고 계십니다.

    그게 아니라면 한번 말씀해보세요. 지금껏 제가 드린 말씀 중에 틀린게 있습니까?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08.02 17:49 신고
    @수색저격수넷째아이디 아.. 결국 이런식이네요. 어따대고 반말을 지껄이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인성 운운하시는 분의 인성이 참 좋아보입니다.

    제 교우관계에 대해 염려해주신 것은 감사하지만 다행히 친구는 많으니 걱정은 거둬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08.02 17:58 신고
    @수색저격수넷째아이디 댓글 몇 개에 바닥을 드러내시네요.. 싫으시다면서 왜 계속 말을 이어가시는지 모르겠네요.
  • 레벨 원사 3 아베나베교배일베 21.08.02 17:15 답글 신고
    저랑 같은 군번 이시군요 96군번 강원도 원주 백호부대 지금도 어제일 같습니다
  • 레벨 준장 하늘아래늑대 21.08.02 17:26 답글 신고
    초저녁에 상황 걸리고...

    나눠주던 편지지 받던 생각남...

    젠장...

    옆대대 애들 출동했다가 피탄 맞고 돌아오고...

    아주... 엿 같았음...
  • 레벨 상사 1 서울참새 21.08.02 20:19 답글 신고
    시대가 변하는데 우리군 정신력은 옛날과 비교하여 우수하다고 할수있을까??? 스마트폰 시대에...우리군 안경이 너무 많다라는 글도 있던데...뭐가 우리군을 위한건지 헷갈린다 쩝....
  • 레벨 원사 1 보람찬하루 21.08.02 21:27 답글 신고
    95년 10월 군번 12사단 출신입니다.
    용대리에서 마지막 공비 두명 사살 후..대간첩작전은 끝이 났지만... 무능한 지휘관들 때문에 실패한 작전이었죠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21.08.02 21:30 답글 신고
    96년도에 실제로 그작전에 투입되셨다고요 ???? 11구 발견된곳하고 기동차단선이(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 이동은 헬기로 하셨나요 ?? 11구는 왜 사살된건지는 혹시 나중에 들으셨나요 알고 계신부분 있으시면 썰좀 ???? 어짜피 작전끝나고 나면 간부들 강평 끝나고 자료가 내려 왔을텐데 ???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21.08.02 22:14 답글 신고
    식지 않았다 ..........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2 22:51 답글 신고
    그당시 96년 군번 이시면
    상황발생시 갓 일병 2~3호봉 이시네요
    95-4월 이기자 K3 기관총수 입니다
    같은시기 작전 지역내가 칠성산 인가요?
    공비 사체를 확인하셨다...ㅎ
    특전사 출신이신가요?
    가리산 출신이신가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2 23:10 신고
    내가?
    96군번이라며 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2 23:35 신고
    나? 진짠데...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2 23:43 신고
    ㅋㅋ

    그러다 금융치료 받을텐데 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2 23:51 신고
    ㅎㅎ

    돈 많구나 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2 23:56 신고
    계속해봐

    어디서 어설프게 알아서 ㅎ
  • 레벨 대위 3 2621801 21.08.03 21:45 답글 신고
    오 전 7사 이등병이었는데 27사 사단장부터 사단인원이 강릉 지원가는거 컨보이했었음요. 헌병대라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21.08.02 23:20 답글 신고
    수색저격수님 이런이야기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만 하시지요 .........25년전 이야기 인데 님 댓글 이력을 한번 보세요 수색저격수님이 20살에 군대를가도 45입니다 ......... 님이 올리신게시글들이랑 나이가 안 맞아요 ........그래서 계속 물어본겁니다 그만 하시지요 그날 그순간 그때에 정말로 두려움과 생과사를 드나들며 고생하셨던 분들 욕보이는겁니다 답변하신글들 다 구글링하면 나오는건데 왜 이런식으로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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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21.08.03 12:47 신고
    @수색저격수넷째아이디
    군번이 저랑 비슷하신데....
    근데 육군이시라면서 왜 군번 시작이 해군훈련소 번호가...
    710으로 시작하면 해군 군번으로 알고 있거든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21.08.02 23:42 답글 신고
    내가 이럴줄 알았지ㅋㅋㅋㅋ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2 23:53 답글 신고
    수색저격 뭐시기...ㅎ
    이거 95년 나야 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3 00:03 신고
    저거 난데? ㅎ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2 23:54 답글 신고
    너 욕 잘하더라 ㅎ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3 00:01 답글 신고
    엉 고마워 ㅎ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3 00:02 답글 신고
    마침 요즘 할일도 없다...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3 00:07 신고
    아니

    그냥 급 심심해서...하루하루 무료해서...재미 좀 찾으려고
  • 레벨 중사 2 MgMj 21.08.03 00:09 답글 신고
    68사 수색이신가요?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3 00:16 답글 신고
    숨었나?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3 00:22 답글 신고
    이쯤 한방 짤 박아야 기대치가 클거같으니
    넌 30 30 30 30 민사 저거에 X3 가볼께
    한 28개월 고생할거야
    요즘 서울지법이 좀 느려서 더 걸릴수도 ㅎ
    형 짤 박고 잔다 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3 09:53 신고
    어 고마워 ㅎㅎ
    걱정도 해주고 ㅎㅎ

    근데 너도 같이 치료받자 ㅎㅎ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3 00:31 답글 신고
    좀더 분발해 4위야 ㅎ
    아쉽다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3 09:55 답글 신고
    날도 덥고 심심했는데...

    간만에 글좀 쓰게 만들어주네 ㅎ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3 16:22 답글 신고
    삭제한다고
    있던 사실관계가 사라지지않는데 어쩌나...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3 16:39 신고
    ㅎㅎ 잘한다 잘한다
  • 레벨 상사 3 싸랑0 21.08.03 20:15 답글 신고
    나 야비군때 상황 많이 어설픈 그런 때임 그 시절엔 그게 최선이었다고 생각함 19일 동원당하고 담해 한해 면제 니~~미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21.08.03 22:00 답글 신고
    수색저격수님 .......... 나는 ??????? 지운다고 되나 ????
    가입한지는 오래 됐지만 게시글도 없이 있다가 갑자기 정치글에 올인
    가입한지는 오래 됐는데 정치글관련 없는글로 마력쌓고 갑자기 정치글 올인
    가입한지 얼마 안됐는데 게시판에서 열심히 활동하는척하다가 정치글 올인
    가입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게시판에 정치글 올인하고 아무하고나 논쟁
    여기 내 타켓이 한명 더 있지 ......... 본인도 알것이고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3 22:28 신고
    잘한다 잘한다 ㅎ

    근데 어쩌냐 저사진 다 난데^^!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21.08.03 23:16 답글 신고
    제 폴더에 한명 올라가신 겁니다 축하 드립니다 ....... 이제 두명 .......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3 23:06 답글 신고
    아니 ㅎ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21.08.03 23:40 답글 신고
    삼오공33님 요세 뭐하세요 ???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4 02:25 답글 신고
    수색아 집에 pc없니?
    75 동기가 하나 사줄께
    그좁은 스마트폰에서 이제 ㅎㅎ 나와봐 ㅎ
  • 레벨 병장 푸른외침 21.08.04 18:16 답글 신고
    제 2연평해전 당시 연천 5사단 gop 근무중이었는데 북쪽 철책 안쪽에서(비무장지대) 움직임이 포착되어 비상걸리고 새벽에 mg50 진지에서 하필이면 부사수 휴가중이라 혼자 있는데 정말 미치도록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 산속에서 귀신 머 이런거는 생각도 안나고 북한애들 내려올까봐 진짜 별생각이 다 들었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차분한캠프 21.08.04 22:42 신고
    해본적도 없는 대간첩 작전을 마치 자기인양
    75년생 96년 8군단 ㅎ군번
    22사? 수색중대?

    47살에 고생많다
  • 레벨 중령 2 고추장된장 21.08.04 23:02 답글 신고
    그날 내설악 올라가서 11월 4일 첫눈 오는날 내려욤
  • 레벨 일병 양평동최프로 21.09.23 16:28 답글 신고
    마지막 연하동작전에 있었습니다. 12사출신이고요 향로봉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이글을 쓰신분과 비슷한 시기에 근무를 한것같은데...약간 차이점은 있네요...저도 매복이며 수색작전도 했었고 마지막 향로봉차단작전까지 했었고...마지막 공비사살한 시점에 현장에서도 있었지만...그시절 그렇게 허접하지는 않았는데...마지막 연하동에서 제동기도 조준사격을 당했고 눈앞에서 총맞은 병사의 신음소리도 아직 선합니다. 암튼 그 시절 고생을 함께한 이들이 여기에 많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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