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 전에 가입 첫 인사로 헌혈요청을 드린 사람입니다.
커뮤니티 가입하자마자 그런글을 쓰게 되어서 죄송스러운 마음 뿐이었는데, 많은 응원과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중환자실 가신지 어느덧 16일째 입니다.
중간에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다행히도, 여기저기서 많이 도와주신 덕에 많이 호전되셨습니다.
(지정헌혈 해주신 40대 0620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 외에 다른 분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호전되셔서 일반병실로 전실을 가길 기다리고 있는데, 5일째 병실이 나질 않네요.. (목요일부터 대기 중입니다.)
아프신 분들이 그만큼 많은가 봅니다.
지정헌혈 해주신 분들, 응원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 다시한번 드립니다.
(저도 헌혈하기 전에 보배부터 들어와서 확인하고 필요한분 계시면 같이 나누면서 살겠습니다. 저는 AB형이에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다른 글들과는 다르게
너무 간절해 보였어요.
호전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올게요.. 옆동네유저인데.. 보배도 같이 와야겠습니다.
전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종종 뵈어요.
아버님 항암 잘 받으셔서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올게요.. 옆동네유저인데.. 보배도 같이 와야겠습니다.
정말 생과사를 오가는 상황에 정신 없는 상황에서 글만 쓰는거니, 추천이라도 해 드리자구요
그리고 직접 헌혈을 하시고, 격려를 해주신 멋진 보배의 많은 님들께 감사를 보냅니다.
다른 글들과는 다르게
너무 간절해 보였어요.
호전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버님 쾌차하시고 쓰니도 행복하세요..ㅎㅎㅎ
화이팅!!
하루속히 완쾌하셔서 퇴원하시길 바랍니다.
두서도 없고.. 정신도 없는 이 글에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든 일이 많겠지만, 좋은 기운 받아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아버님 쾌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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