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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어머니를 만났다면 훌륭한 사람이 되었을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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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6촌형님, 부모가 이혼한다고 싸우는 와중에도 고3때 모의고사 전국 40등... 결국 부모 덕 안본다고
공군사관학교에 가서 전투기 조종사 되고... 가족들과는 연 끊고 삽니다. 현재는 장군.
어긋난 사랑이 나은 비극...
집착은 사랑이 아님을.....
조금만 더 여유만 주었어도....
그게 없으니 엄마를 죽임...
부모가 애착관계도 없이 애를 기계마냥 키우니.
어긋난 사랑이 나은 비극...
집착은 사랑이 아님을.....
정말 하고 싶으면 지가 하면될텐데 아이에게 바라지말고
저희 6촌형님, 부모가 이혼한다고 싸우는 와중에도 고3때 모의고사 전국 40등... 결국 부모 덕 안본다고
공군사관학교에 가서 전투기 조종사 되고... 가족들과는 연 끊고 삽니다. 현재는 장군.
조금만 더 여유만 주었어도....
검찰개혁
사법개혁
확실하게 완수 하고
미개한 법은 빨리 고쳐야 한다.
대리 만족을 위해 저러는 것인지....
아이는 소유물이 아닙니다 또 다른 인격체이고 존중 받아야 할 한 사람 입니다.
애비도 죽일놈
다른 방법을 찾았으면 좋았으련만...
부모를 죽이는 자나 자식을 죽이는 자는 살아있으면 안됨
스포츠 볼 때 우리가 보면 저기도 공간이고 저기도 공간인데 왜 안 보내?
하지만, 그 상황에서 그 압박을 받으면서 보이는 시야는 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주변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관리하는 상황이니
저 학생은 부모에게 반항하거나 가출 같은 건 생각도 못했을 거에요.
몸싸움 하다 죽인게 아니고 자는 걸 찌른건 그 때만한 기회가 없다
볼 정도로 시야가 매우 좁았던 상황입니다.
이미 제정신이 아니였겠죠ㅠㅠ
진짜 훌륭한 사람이 되었을거 같은데ㅠㅠ
정상인이면 가출을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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