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찍사
저 선수들은 프로 선수들 입니다.
선수들의 노력을 깍아 내리려는 의도는 전혀 아닙니다.
국가를 대표해서 올림픽에 출전 했다는건 국위선양의 목표도 있지만 좋은 성적과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몸값을 올 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거죠
올림픽 출전이 개인 사비로 충당하는 것도 아니고 국가와 협회에서 지원 해주는 것이며 결과에 따른 포상금도 각 협회 마다 어느정도 정해진 선이 있을 것 인데
포상금이 적다느니 얼마정도는 줘야 한다느니 이런 판단은 섣부른게 아닌가 합니다.
@이름만찍사
제말은 비인기 종목은 협회가 돈도 없는데 무리해서 돈을 주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은 운동만을 하며 생계 유지가 힘듭니다.
그러니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에게도 관심을 갖아 달라는 취지 였습니다.
올림픽 끝나면 그 누가 양궁 또는 육상에 관심을 갖을까요?
논외로
야구대표팀은 포상금을 얼마를 받아야 적당 할까요?
요즘 비난이 거센데
성적으로 보면 4강 진출 또는 동메달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메달시 선수단에게 10억원의 포상금이였으니
현재의 여자배구 선수단 보단 많이 받을텐데
다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감정이 앞설려나?
1억원이
1인당이 아니고,
20명 전체예요?
ㅋㅋㅋㅋㅋ 쑈하네ㅋ
화끈하게좀 줘라 협회야
제대로 포상금 챙겨줘라. 국민들이 지켜보고있다
선수들은 김치찌개 먹여놓구선...
40명이면 250이네ㅋㅋ
적긴적다...
외국나갔다 들어오면 보통 칼칼한거 땡기지 않나???
김치찌개가 어때서 전체적으로 김치찌개 먹고 싶었나 보지
원해서 간거면 왜 열받았겠음?
비교된다 배구
개인당 얼마돌아가지도않겠네
썩을대로 썩었네
인당 1억씩은 줘야 한다고들 하시는데
다른 비인기 종목들도 4강 또는 3~4위 하면 인당 저정도 받을수 있을까여?
저 포상금은 국가에서 주눈게 아니라 협회나 연맹에서 주는 겁니다.
국가 포상금은 모든 종목 동일하죠.
협회와 연맹에서 저 선수들 덕분에 벌어들이는 돈이 얼마인데요.
저 선수들은 프로 선수들 입니다.
선수들의 노력을 깍아 내리려는 의도는 전혀 아닙니다.
국가를 대표해서 올림픽에 출전 했다는건 국위선양의 목표도 있지만 좋은 성적과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몸값을 올 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거죠
올림픽 출전이 개인 사비로 충당하는 것도 아니고 국가와 협회에서 지원 해주는 것이며 결과에 따른 포상금도 각 협회 마다 어느정도 정해진 선이 있을 것 인데
포상금이 적다느니 얼마정도는 줘야 한다느니 이런 판단은 섣부른게 아닌가 합니다.
돈이 많았고,
배구연맹 또한 매년 프로배구 구단으로부터 연맹비와 각종 스폰서로부터 벌어들이는 돈이 타 비인기 종목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그런데 고작 인당 500만원 남짓 돌아갈 정도로 포상금을 준다면 누가 이해를 할까요?
우리나라 구기종목 중 프로 구단이 존재하는 몇 안되는 스포츠 중 하나 입니다. 배구는.
그런 종목이 양궁협회 포상금보다 적게 준다는게 상식적이고 정당한 것인가요?
네 전 비인기 종목의 포상금이 프로리그가 있는 종목의 포상금 보다 많이 받는 것이 타당 하다고 생각 합니다.
협회의 규모와 비리가 있느니 없느니 둘째 치고 말이죠
비리가 있다면 처벌 받으면 되는 것이고
비인기 종목은 협회나 연맹이 돈이 없는데 무슨 수로 돈을 주나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많이 벌면 그에 따른 비례적으로 돈을 많이 주라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돈도 없는 협회는 비인기라서 돈 많이 줘야 하고,
돈이 많은 인기 종목 협회는 인기 종목이니까 돈을 조금 줘도 된다? 이게 맞는 말일까요?
제말은 비인기 종목은 협회가 돈도 없는데 무리해서 돈을 주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은 운동만을 하며 생계 유지가 힘듭니다.
그러니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에게도 관심을 갖아 달라는 취지 였습니다.
올림픽 끝나면 그 누가 양궁 또는 육상에 관심을 갖을까요?
논외로
야구대표팀은 포상금을 얼마를 받아야 적당 할까요?
요즘 비난이 거센데
성적으로 보면 4강 진출 또는 동메달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메달시 선수단에게 10억원의 포상금이였으니
현재의 여자배구 선수단 보단 많이 받을텐데
다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감정이 앞설려나?
하지만 비인기라고 돈을 더 많이 주면 그건 또 그것 나름대로 역차별이 될 수 있으니
정하기 어려울 겁니다.
비인기 종목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지만 인기종목이 되어서 인프라가 갖추어 지려면
그만한 관중 및 자본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재화 및 자원은 한정되어 있어서 모든 종목을 인기 종목으로 만들 수 있지는 않아요.
그래서 그걸 보완해주고자 국가에서 포상금을 주는 것이고 메달 수상자에게
병역특례 등 각종 보상 제도를 마련해 주는 것 입니다.
논외인 야구단이 메달을 받아서 포상금을 받는다면 실력 대비 많이 주는거 아닌가 이야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수긍은 할 겁니다.
개개인 연봉이 있고, 협회에서 버는 돈이 있는데요.
여태까지 인기종목 협회에서 포상금을 더 많이 주는데 이견을 다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인기종목이라서 협회에서 돈을 더 많이 버니까 더 많이 주는거니까요.
그래서 양궁협회가 칭송받는 것이고,
그래서 배구협회가 욕먹는 것이죠.
왜 간단한 이야기를 지꾸 복잡하게 반박 하시려 하나요?
국가 포상금 및 협회의 사정에 관해 얘기 하려는게 아닙니다.
단지 비인기 종목에도 관심을 갖자는 얘기 입니다.
님이 위에 말한 인기 종목이 되기 위한 인프라를 갖추는 첫번째가 관심이라 생각 합니다!!
야구 포상금은 절대 수긍 안할꺼라 생각 합니다 KBO가 규모면에서 배구협회에 비해 월등히 클텐데
자본주의 사회이니 인당 2~3억이 적당하지 않을까여?
실제로 훨씬 적게 받겠지만 여자배구 포상금 문제를 대입해 보면?
비인기 종목에도 관심을 갖자는 취지는 좋으나 님이 말씀하신 것은 그런 취지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비인기 종목도 적게 받는데 왜 배구팀 포상금에 왈가왈부 하느냐라는 투로 보이기 때문 입니다.
인기 종목에게 돈이 더 가는 것은 사실이고 돈이 많이 간 만큼 비인기 종목보다 협회나 연맹에서 돈을 더 주어야 한다는 것이 당연하다는게 이해가 안가시나요?
인기가 많다는 것은 그 종목에 팬들도 많아서 그 팬들 덕분에 돈을 많이 벌었다는 뜻 입니다.
그 많이 번 돈을 벌게 해준 선수들에게 더 많이 줘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걸 이상하게 보는 것 자체가 저는 이상하게 보이네요.
그리고 야구는 욕을 먹더라도 할 말이 없죠.
팬들이 본인들이 기대하는 만큼 성과를 못 내었으니 못 낸만큼 비판과 비난을 받는 것은 받아들여야죠.
그게 프로니까요.
으뜸이죠
하는거 없이 편가르고 뒤봐주고
생각없이 1억이라고 했겠나?
김연경 선수가 터키로 갈 때 흥국생명과 배구연맹은 그 기간이 계약 기간에 미포함이라서
보낼 수 없다고 물고 늘어 지던 곳들이다..
통폐합이 진일보하는 답이다
고생한 선수들인데
겨우 1억원? 장난해?
저때 실제로 김연경 빡쳐서 2차로 자비로 회식하러 갔던걸로 기억나요
난 당연히 두당 1억인줄알고 올~~꽤 하네??? 이랬는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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