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 분위기 풀풀... 일단 일의 발생 순서부터 말이 안맞음.. 튀김 엎고 나서 허리 굽혀 사과하고 튀김 떨어진거랑 다시 튀기는것도 보상하고 튀김도 같이 주워 드릴꺼고... 아이 잘못에 대한 지도도 하고... 지갑꺼네서 돈꺼내고...... 그러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을까요 ???? 쓰니님 말처럼 주인장이 성격이 개가트면 튀김 엎어지자 마자 욕을 했겠죠... 그거 다하고 나니 그때서야 주인장이 화를 냈다구요 ?? 보아하니 튀김 엎어놓고 그앞에서 바로 사과한게 아니라 주인장은 뒤로 던저 놓고 조카랑 둘이서 얼마나 자신들만의 세계에 빠저 있었는지 눈에 보이네요.. 그래놓고 본인은 이성 조절이 안되서 큰소리 냈다 정도로 퉁치고 넘어가고.... 저러니 애들이 천둥 벌거숭이로 크는 겁니다.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니? 장사하는 사람이?
그것도 하루에 수백, 수천명이 왔다갔다하는 시장에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일이냐고 이게...
돈으로 배상을 다 해준다는데 애한테 쌍욕이라..
분식집 사장 말 안들어봐도 뻔한거 같은데..
욕할 사람이 어디있겟어요...
양쪽 이야기 다 들어 보고 싶습니다.
일단 닥치고 중립
쌍욕한거면 진짜 찐 병찐 사장이지
시장가서 저거들끼리도
쌍욕하는거 한두번 본거
아니다 뭔 개소리고
주작 10000% 라고 봅니다...
정말일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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