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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2 비염745 21.08.05 18:18 답글 신고
    분식집사장야그도 들어봐야지
    답글 3
  • 레벨 이등병 세종스우시 21.08.05 20:58 답글 신고
    아무리 화가 난대도... 애한테 그렇게 쌍욕을 한다고??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니? 장사하는 사람이?

    그것도 하루에 수백, 수천명이 왔다갔다하는 시장에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일이냐고 이게...

    돈으로 배상을 다 해준다는데 애한테 쌍욕이라..

    분식집 사장 말 안들어봐도 뻔한거 같은데..
    답글 2
  • 레벨 중령 1 전립쏘팔메토 21.08.06 12:27 답글 신고
    살면서 느낀건 여자들 이야기는 꼭 양쪽 다 들어봐야됨
    답글 0
  • 레벨 원사 3 항상웃음가득 21.08.06 17:00 답글 신고
    중립을 취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미치지 않고서야. 어린아이가 실수한거고. 저리 사과하고 물어준다고까지 하는데
    욕할 사람이 어디있겟어요...
  • 레벨 중위 3 파라딘 21.08.06 17:01 답글 신고
    상황이 좀 이상한데? 다 물어준다고 하는데 저렇게 쌍욕하는 경우가 있을까? 중립!
  • 레벨 중위 1 닥풀이 21.08.06 17:05 답글 신고
    주작 분위기 풀풀... 일단 일의 발생 순서부터 말이 안맞음.. 튀김 엎고 나서 허리 굽혀 사과하고 튀김 떨어진거랑 다시 튀기는것도 보상하고 튀김도 같이 주워 드릴꺼고... 아이 잘못에 대한 지도도 하고... 지갑꺼네서 돈꺼내고...... 그러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을까요 ???? 쓰니님 말처럼 주인장이 성격이 개가트면 튀김 엎어지자 마자 욕을 했겠죠... 그거 다하고 나니 그때서야 주인장이 화를 냈다구요 ?? 보아하니 튀김 엎어놓고 그앞에서 바로 사과한게 아니라 주인장은 뒤로 던저 놓고 조카랑 둘이서 얼마나 자신들만의 세계에 빠저 있었는지 눈에 보이네요.. 그래놓고 본인은 이성 조절이 안되서 큰소리 냈다 정도로 퉁치고 넘어가고.... 저러니 애들이 천둥 벌거숭이로 크는 겁니다.
  • 레벨 상병 비누인형 21.08.06 17:13 답글 신고
    중립.... 먼저 보상 해준다는데 애한테 욕을 하실 시장상인분이 과연 대한민국에 몇분이나 계실까요? 그 상인분도 자식을 키웠고, 연세가 있으시다면, 손자, 손녀 뻘이실텐데...

    양쪽 이야기 다 들어 보고 싶습니다.
  • 레벨 병장 계속직진 21.08.06 17:25 답글 신고
    한판 다 판건데, 욕을해?
    일단 닥치고 중립
  • 레벨 소령 1 병지병모 21.08.06 17:26 답글 신고
    일단 중립 넣어요 이런거 한두번 올라오는 것도 아닙니다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요
  • 레벨 하사 1 구라텍 21.08.06 17:35 답글 신고
    중립. 전형적인 피해자 코스프레 형식의 글이네요. 나는 예의바른 사람인데 이상한 사장 때문에 정신적이 피해보고 있어~~나좀 위로해줘. 그 가계가 맛있긴한데 너무한것같아. 위치는 절대 말할수 없지만 어디어디 골목에 있고 블라블라
  • 레벨 하사 2 미스터貧 21.08.06 17:43 답글 신고
    진짜 저렇게 실수 인정하고 사과하고 배상에 대해서도 얘기했는데, 저리 욕설을 쳐했다면 가게 주인 정신 나간 새끼 같은데
  • 레벨 대장 anjeon 21.08.06 17:53 답글 신고
    그 튀김 값 다 물어낸다고 했는데도

    쌍욕한거면 진짜 찐 병찐 사장이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령 1 tugman 21.08.06 18:03 답글 신고
    장사치들을 미화하네
    시장가서 저거들끼리도
    쌍욕하는거 한두번 본거
    아니다 뭔 개소리고
  • 레벨 하사 1 병자병모 21.08.06 18:07 답글 신고
    자~분식집 사장님 등판하세요~!!
  • 레벨 대위 3 NoName무명 21.08.06 19:33 답글 신고
    사실이면 좀 그렇습니다....쩝
  • 레벨 중장 환태평양조산대쓰나미 21.08.06 20:31 답글 신고
    솔직히 어느 분식점 사장이... 어른이라는 사람이 6살짜리 어린아이가 얼마 되지도 않는 한쟁반 엎었다고 또한 전부 물어드린다고까지 했는데 들어보지도 못한 쌍욕을 아이한테 했다고?????

    주작 10000% 라고 봅니다...
  • 레벨 소위 3 살아남은LH직원 21.08.06 23:28 답글 신고
    이걸 믿는 사람이 보이스 피싱에 걸릴 확률이 크다는데
    정말일까유?
  • 레벨 병장 이다닥4 21.08.10 23:28 답글 신고
    중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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