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많이 흘러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K-3 사격 할 때는 탄알띠 걸릴까봐 조마조마 했었지요. 총이 구린걸 담당 병사한테 관리를 잘 했니 못했니 지랄을 해싸서... 아예 탄알띠 안쓰고 20발 탄창 써서 사격하고.. 전에 유튜브에서 보니 탄알띠 이송시키는 작동부 스프링 불량이 많아서 그렇다고 S&T 관계자가 그러더만.
아직도 k2 점사발자 연발자 치차 방아쇠 마모랑 총열 유격 문제 심하려나.. 정비대대 정비병 생활하면서 사단 점검 가보면 정상 총기는 절반 수준에 수리부속 부족으로 똥을 쌌는데.. 에휴.. k3 송탄 덮개는 말도 꺼내기 싫은 수준. 오죽하면 군무원님들께서 니들은 전쟁나면 M16이랑, M60 골라서 써. K소총은 좀 쏘고나면 사격 안될거다. 하셨던 기억이..
K5가 내부에서는 성공작이고 후속모델 계획도 없다는 담당자의 말에 맛이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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