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후쿠시마 원자로가 폭발하지 않았다고 했다.
윤석열이 말하는 폭발은
이걸 말하나 보다.
석열아 네 말이 맞다.
근데 핵발전소는 농축 우라늄이 아니기에 이런식으로 터지지 않는다.
원자로가 과열되면서 수소가 모이고 모인 수소가 터지면서 뚜껑이 날아간 것이다.
뚜껑이 날아가면서 원자로 안에 있던 방사능이 외부로 유출되었다.
또한 3개의 원자로가 터지면서 안에 있던 우라늄 8백톤이 지금도 땅으로 가라 앉고 있다.
이걸 냉각시키기 위해 물을 계속 뿌리고 있고 뿌린물은 어느정도는 모아놨지만
일본은 곧 이를 방류한다는 이야기이고
사실 뿌린물의 많은 부분은 바다로 지금도 흘러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우라늄에서 독성이 사라지려면
200,000년이 지나야 한다.
석열아 200,000년 이다.
그리고 나서 탈원전 어쩌구 저쩌구 했던 것 같은데. 뭘 배운겨?? 배우긴 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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