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두번째 이야기 8/8 업데이트 내용 올렸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371017&cNo=313211

[세번째_SBS 모닝와이드 방송분 공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373038&cNo=418108

+추가)

많은 형님들 단소리 쓴소리듣고 마음 추스리며 있다보니 베스트가 되었네요

관심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까까지 열받아서 손떨리고 화병날뻔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절대 이런걸로 베스트 되고싶진않았는데.. ㅎㅎ

궁금해하시는 경찰건은 아직 연락 안왔습니다.

그리고 남에차에 팔을 걸치고 있다고 하시는 형님..

저영상 앞부분 못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처음부터 남의 차에 절대 손대지 않았습니다.

흡연자분이 저보고 "꺼져"라는 말을 하신후부터 제가좀 화가났던것 같습니다.

다만 해당 문제의 인테리어 시공하는 집의 세대주분과 연락이 닿게 되었습니다.

앞건물에 새로 이사오시는 주민분이더군요

자신은 모르는 일이었고 그냥 업자에게 다맡겼는데 벌어진일이라 모르겠다고 하셔서..

그냥 그 업자분께 다음부턴 어린이집 앞에서 담배피우지 마시라고 전달만 부탁드렸습니다.

그러나...

오늘하루 똥밟은걸로 치려했으나 그게 안되게 생겼습니다.

오늘이 공사 시작날이었을뿐...

아직 13일이나 더 마주쳐야합니다.

8월 20일까지 매일 저희집 앞에서 나갈때마다 그 작업자분들의 얼굴을 마주칠수있는 상황이 되었네요 ㅎㅎ

사실 다시한번 그분들을 만나면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사오시는 분께 

업체 바꾸실생각은 없으시냐 했더니.. 계약한 부분이 있어 그건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ㅎ

앞으로 더 사건이 생길지.. 아니면 좋게 해결될지..

제생각엔 좋게 해결은 안될것 같은데.. ㅎㅎ

전쟁같은 13알이 되겠네요...

힘내 보겠습니다. ㅂㄷㅂㄷ

쉽지 않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문]

아침부터 황당하고 기분나쁘고 버라이어티한 일을 겪었네요

안녕하세요 눈팅족입니다.

저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네요 ㅎㅎ

[요약]

오늘 오전 자녀 둘을 등원 시키던중 어린이집 앞에서 흡연하신 분께 담배 꺼달라 했더니

"꺼져" "또라이새끼가" "날이더워서 미친새끼가 많네" "사람같지않은 새끼하곤 말섞지말자" + 밀치기 등을 

작업자 3분께 당했습니다. 정말 똘똘 뭉치셔서 저를 또라이 취급하시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전 아이둘을 데리고 어린이집으로 등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둘을 보내고 출근하는 직장인이죠.

집앞이라 굉장히 가까운 거리입니다. (코앞)

그때 어린이집 옆에 포터를 주차하시고 담배를 피우시는 분을 보게됩니다.

아이 둘을 어린이집에 들여보내고 

그분께 (노란상의) 어린이집 앞이고 10m 이내에는 범칙금 부과 대상이시니 담배꺼달라고 요청했더니

비웃으시고 일이 시작됩니다.

 영상도 있습니다만 올리는 법을 잘 모르겠네요.

보면 볼수록 열만 받고.. ㅎㅎ

저도 흡연 해봤습니다.

절대 흡연자가 문제가 아니라.

흡연해서는 안되는 곳에서 흡연했고

그것이 어린이집 앞이었고.

정중히 꺼달란 요청을 비웃으셨으며

저릴 인간이하 미친놈 또라이 취급을 하셨습니다.

갖은 욕설과 저를 수차례 밀친행동은 저도 가만있진 않으려고 합니다.

나머진 경찰과 일 진행하면서 종종 이야기 하겠습니다.

흡연은 자유입니다.

다만 지킬것은 지키면서 책임하에 자유를 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