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배달 오토바이 소음때문에 괴로움이 많으실겁니다
소음이 큰 오토바이들은 전부 순정이 아닌 사제 개조를 하여 그런것입니다
이들은 현재 허술한 법과 단속, 사람들의 배달기사에 대한 동정어린 시선을 방패삼아 도로를 휘젓고 다닙니다
거두절미하고 신고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주차중일때 번호판과 마후라(배기구)가 찍히도록 사진 촬영
2. 국민신문고에 구조변경확인후 미승인 차량일시 원상복구명령및 행정, 형사 처분 요청
마후라를 개조하기 위해선 구조변경을 정식으로 받아야하지만 배달오토바이들은 대부분 비용과 시간의 귀찮음으로 하지않고서 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여지껏 20건 신고했는데 16건이 걸려들었습니다
신고 당하게되면 원상복구를 하던가 금융치료를 당하던가 하게 됩니다
위 사진들처럼 외관에 브랜드명, 화려한 색상, 큰 구멍이
개조 마후라들의 특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은 순정 마후라로 외관이 단출하며
무엇보다 배기구 구멍이 작습니다
이들이 마후라를 개조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쾌감, 인도주행시 사람들을 비키게하기 위한 이기심등이지
안전을 위해서 한다는 말은 같은 배달기사들도 코웃음치는 구실 좋은 개소리입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보시고 신고에 동참할수 있게
힘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것들을 보면서.. 생각이 좀 바뀌는...
7월달에 열심히 신고한것들 이제 슬슬 수확을 기대해봅니다^^
조용한 우리 동네를 위해 파이팅!
저것들을 보면서.. 생각이 좀 바뀌는...
오밤중에 저런 오토바이 단지 내에 들어와서 빠아앙거리면 자다가도 깸;;;
개늠들 디졌어
특히 배달 오토바이들은 90% 이상이 안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절차는 여기도 간단합니다
카메라는 기본 카메라로 찍어요
그동안 왜 저리 시끄러웠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진심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제 글을 보는 오도방구 타시는 분들 : 다른 건 몰라도 최대한 조용히는 다닙시다.
저것들 저런식으로 다니면서 돈많이번다
자랑질합니다.
택배도 그래요
골목길이건 아파트단지건 길 막아놓고
비켜달라하면 인상쓰면서 기다려라고
없는 놈들 태반이더라.
구조변경 안한걸 원상복구하라고????
그럼 구조변경한 오토바이는 원상복구 안해도 되고 신차 그대로 나온듯 한데 구조변경을 안한걸 우째 원상복구 하라는거지.
검사소 들어가기 전에 바이크 샾가서 소리 줄이고, 나와서 다시 소리 올리고?
안전을 위하면 그만두고 다른일하면 됩니다..제가 그러고 있거든요
마후라 자체가 안전과 하등 상관없고 마후라를 무기삼아 인도주행, 난폭주행을 더 하니까 오히려 마후라족들이 사고율은 더 높습니다
신고방법 감사합니다
머플러 바꾸고 구조변경을 해도 규정상 105데시벨을 넘지 못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소리큰 바이크들은 합법적으로 구조변경을 해도 머플러 안에있는 촉매, 소음기 등을 빼고 다닙니다. 2년뒤 검사하러 갈때만 소음기 다시 장착하고 검사 통과하고 또 떼고 다니죠.
심지어 순정 머플러인 경우에도 머플러 뒤 안쪽을 일명 '동전따기'라고 구멍을 여러개 뚫어서 큰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갑갑하지만 현장에서 경찰이 직접 단속하는거 외엔 답이 없습니다.
그래도 글쓴 분 처럼 신고 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아주 쪼끔이라도 나아질거라 생각 됩니다. 좋은 일 하셨습니다.
검사 받으면 바로 센터 들러서 다시 저 극혐 마후라끼고 신나게 배달다님...
그래서 신고 당하게되면 골치 아프게 돼죠ㅋㅋ
뻐팅기다 글 내용에 문자처럼 검찰로 송치되기도 하구요
순정도 더럽게 시끄러움
다 전기 오토바이로 바뀌는날이 빨리 오길...
발로차고 너무 시끄러워서 위협을 느껴 나도모르게 방어 심리로 차버렸다고하믄 처벌 안받을까요
아니 어떻게 검사했길래 배기음이 그렇게 시끄러운데 통과했는지 참..아이러니합니다.
유독 몇몇 오토바이가 그런다 싶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순정은 절대 소리가 크지 않습니다
특히 집안에 있는데도 들리는건 100% 개조 마후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할리데이비슨 같은 바이크는
순정 자체가 엄청 시끄러운데
그것들은 어떻게 규정위반이 아닐까요?
허용 소음기준치가 105db이라 이것만 안넘으면 합법인데 105db는 전투기 소음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구변 안하고 개조한거면 105db 안넘어도 불법)
90년대 법 만들고 난 뒤 한번도 손을 안댄 상태라 법을 고쳐야해요
해외국가들은 보통 90db로 기준치를 정하고 있습니다
진짜 국회의원들이 이런거 안고치고 뭐하는지 한편으론 답답합니다
그래도 할리 이런건 배달 오토바이들처럼 하루 온종일 동네를 도는건 아니니 그나마 참을만한데 배달 오토바이들은..
그렇긴해요
할리는 큰도로만 달리니까 잠시 마주칠때만 시끄럽고 말죠
이놈의 배달 오토바이는 진짜 답 없죠
변경된사람들은 무슨죄?
구조변경된게 많기는요ㅎㅎ
이렇게 연막치시면 더 신고 열심히 하고싶어지잖아요
구변만 한다고 만사 오케이는 아니에요.
차나 바이크나 구변은 기준치 이하 소음으로 검사 받고 구변 이후 소리 키우니 문제인거죠.
자기만족이란 개소리는 하지마시고요
(무인도에 오토바이랑 넣어두면 마후라 뚫어?)
배기량 큰 바이크 자체 소리면 모를까
스쿠터 마후라 개조한거 안 쪽팔리나
직업을 비하할 의도는 없는데..
그렇다고 딸배가 자랑스러운 일도 아닌데..
뭔 오토바이에 지랄 염병을 하고 다니는지..
본인만 모르나?
모든사람들이 열이면 열 혐오수준을 넘어 딸배들 극혐하고 있다는걸?
조용히 다녀도 대접 못받을 직업일텐데..에휴
귀 떨어질거 같아여.
새벽 1시넘어서도 하
다만 그 일을 하는 놈들이 천하게 행동함
스스로 천한 직업이라 인식하게 만듬
진짜 새벽에주택가는 창문도못열고잡니다
저도 틈나는데로 동참하겠습니다
배달 여섯대
돌아 버립니다
어플도 있으니 인터넷 사이트나 어플 둘 중 하나 선택하셔서 들어가신 다음
거기서 민원신청 누르셔서 절차대로 하시면 됩니다
갑질하는 사람들도 나쁜지만 이런 을들의 횡포도 언론에서 좀 다뤄줘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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