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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 동메달딸때 여홍철 해설위원 아이처럼 좋아하는거보니 저도 눈물이 ㅠㅠ
정말 감동적이고 따님 훌륭하게 잘키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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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면서도 울고있네
딸가진아빠들은 다그렇죠?
누구보다 더 그 훈련의 고됨을 몸소 체험한 아버지로서 딸을 그 길로 인도하는 가슴이 얼마나 애렸을지..
아버지도 그 딸도 모두 훌륭합니다. 눈물이 절로 맺힙니다.
맨날 술쳐묵고 술집보지나따묵고 근육이라는고 찾아볼수도없고 그게 스포츠냐 레저지
단체로 성병이나걸려라
동메달이지만 금메달 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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