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와 길고양이를 동급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참 신기할 따름이네요… 개 고양이 쥐 두더지 고라니 멧돼지를 동급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강아지나 고양이는 애완동물이니 다르다? 저 길고양이는 집에서 키우지 않으니 애완동물로 분류하기보다 야생동물로 봐야죠. 그래서 키우지 않을거면 내버려두라고 하는겁니다. 야생 동물이 사람이 모여사는 주거지에 모여서 도움될게 없습니다
캣맘도 캣맘 나름인듯 하네요!! 저희동네에 있는 캣맘들은 기본적으로 길냥이를 돌볼때 중성화수술을 해주고 동물병원에 데리고 다니면서 관리 잘해줍니다. 영역동물인 고양이는 이렇게 관리받는 아이들이 다른 길냥이가 우리동네로 오는걸 막아서 개체수조절도 하면서 중성화수술로 인해서 우는것도 거의 없이 조용하네요. 그냥 캣맘들이 하기 나름인듯 합니다!!
내집앞 주위에서 자꾸 모여들게
울고 싸우고
이런게 불편하다는거죠
이게 학대가 아닌데...!!
마치 나쁜사람 고양이를 미워하는
거로 치부하고 뫃아부치는거죠
그러면서 자기들은
사랑이넘치고 동물을 보호하는
좋은사람은로 자기스스로 또는
자기들끼리 최면을 거는거죠
그냥 자연상태 그대로 두라는 겁니다!!
불편한 사람에게 그 불편함을
강요하지 말라는 거죠
비슷한 이야기로 개빠들에게~~~!!
반려인은 무슨 애완용이면서 ㅋㅋㅋㅋ 예뻐서 키우면서 핑계대지마 ㅋㅋㅋ 하여튼 개빠들은 남들한테 피해주면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지.
자꾸 자기합리화하고, 피해자를 속 좁은 사람 만든다니까.
개 키우는 사람들 중에는 개로 인한 문제를 논하면 꼭 상관 없는 얘기를 갖다 늘어놉니다.
개에 대한 문제를 얘기하는데도 국어를 못하는건지 이해력이 없는건지.
그들의 주장은 사람도 어쩌고 저쩌고 입니다. 개랑 같이 살더니 개가 된건지 아님 개가 사람으로 보이는건지...
사람사는 도시에는 사람만 살게끔 만든 겁니다. 공동주택이나 마당없는 도시에서는 그런 가축이 사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고 동물학대입니다.
그리고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이구요. 지구가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구요?
개가 원래부터 도시에서 살았나요? 아파트에서 살았나요
이웃의 불편과 분노에 대해 과소평가하거나 아예 무시해 버리는 인간들이 주위에 너무나 많습니다.
극도의 이기주의고, 한 마디로..... 염치를 모르는 모습이죠. 자신이 키우는 개만 이뻐할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마음으로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과 행동만이 그들 스스로가 '인간답게' 살고 있음을 증명하는 길이겠죠.
부모님게 병원한번 못모시고 가면서! 반려동물 아프면 병원에가고, 공원엔 아이들보다 강아지들이 뛰어노는 세상이 이거야 좀 생각해볼문제 아닌가싶네요!유모차에 아기모습보다 강아지, 부모님은 못태원 드리면서 강아지와 드라이브!ㅋㅋㅋ 세상이 이치에 따라 가야하는데 ㅉㅉㅉ
조심해야함
주변사람들이 아무도 입을 대지 않는다면 그캣맘은 인정.
다 개념없는 걸로 생각하더라
요즘같은 세상엔 사람보다 동물이 더 낫더라
지들 때문에 몰려드는 고양이로 인한
다른 사람들의 피해는 모르겠고~
저걸 논리라고 그림까지 그려가면서 나불거리는 종자들이라니~~
캣맘 = 사기그릇에 밥줌 , 주변 청소 잘함 , 똥도 치움
그런데 말입니다.... 캣맘을 본적이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도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를 귀찮아서 내다버린것이 시발점이지요. 다 인간의 잘못으로 벌어진 일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자기가 씻기고, 똥치우고, 기생충 관리 해 줄것도 아니면서 무슨 오지랍입니까?
정말 길냥이들을 위한다면 잡아서 동물관리협회측에 넘겨서 중성화 수술 시키고 놔주던가, 정 안타까우면 데려다 키우세요. 사람하고, 고양이를 비교하다니... 그럼 저 윗분 말대로 멧돼지나 들쥐한테도 먹이좀 줘보시죠.
우리 아파트에도 캣맘 한명 있는데
아무도 뭐라고 안함.ㅋㅋ
지금은 아예 집까지 만들어주고 아파트 주차장 한켠에서 키우는중임.
그 고양이 말고는 다른 고양이는 안보임.
예전에 경비아저씨께서 고양이가 음식물 쓰레기통 뒤지고 비닐 뜯고 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다고 하셨는데
그 고양이 저렇게 살기 시작한 이후로 그런일 전혀 안 생김.
오히려 경비아저씨께서 고양이 물 떠다주고 캣맘이 놓고간 사료봉투에서 밥주고 하심ㅋㅋ
뭐든지 "과하지만 않으면" 사람들 아무말도 하지 않음~
왜냐면 고양이가 사람에게 아무 피해도 안주거든요~
캣맘 - 길냥이어멈
캣파더 - 길냥이아범
이렇게 부르면 지들도 멋없어져서 더이상 밥주고 처돌아다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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