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어처구니가 없다 못해 미친거 같은 내용’으로 현대셀프세차타운 광택문제를 제시한 글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해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최차용이라는 사람입니다. 저는 10여년전에 비인두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폐렴이라는 합병증까지 겹쳐서 폐를 절단하는 수술을 울산대학교병원에서 받고 퇴원하였으나 기력이 쇠약해서 정상인들처럼 생활을 할 수가 없는 처지였습니다.
저의 아내는 이일로 이혼을 하고 저와 두 자식만 남겨두고 저희 곁을 떠나갔습니다.
제 처가 쓴 돈과 제 병원비 때문에 천상에 한라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가게 되었을 때,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내 아들과 내딸은 어떻게 해야 될지.. 죽음.. 내 자식과 같이.....
몇일전에 울산 현대셀프세차타운이라는 엄청난 안 좋은 글을 올라온 사람이 제 친구입니다. 그 친구에게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파트를 팔았고 친구는 모자라는 돈을 저에게 빌려주었고, 저와 자식을 살수 있는 집도 얻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힘든일을 할 수 없기에 자립할 수 있도록 달동에 교보생명 골목에 인력사무소도 차려주었습니다.
인력사무소는 생각 외로 잘되었습니다. 그러나 애들 장래를 위해 학원을 해야했다고 생각하고 친구에게 요청을 하였지만 친구는 반대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애들 엄마도 없고 돌보려면 애들이 학교를 마치고 제가 운영하는 학원에서 공부하며 너무 좋을 것 같아 친구를 설득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어쩔 수 없이 승낙을 하였고 저는 인력을 정리하고 동구청 맞은편에 있는 논술학원을 인수하여 ING영·수학원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운이 있었는지 학원도 잘되어가고 저는 2호점을 남구에 대연중학교 근처에 오픈하였습니다. 그러나 제 욕심이 과했는지 학원운영이 점점 힘들어졌습니다. 그 와중에 선생님들도 그만두게 되었고, 저는 빈털이가 되었습니다. 저는 결국 학원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자식은 합천에 계신 부모님에게 데려다주고 친구샵에서 일을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제가 친구샵에서 하는 일은 전단지도 뿌리고 입·출고 차량을 관리하는 일 위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광택과 세차가 끝나면 유리막코팅도 해주고 했기에 광택과 유리막 과정은 제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기술도 배워가고 한지가 몇 년이 되었습니다.
친구에 도움을 받아 나도 광택샵을 오픈하여 우리 자식들을 데려온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또 다시 쓰러져 북구에 있는 씨티병원 응급실로 친구에게 의지해 인원하게 되었지만 심장이 멈추었다가 살아나는 과정 목숨이 위태롭다는 의사의 소견에 구급차에 의지해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목숨은 구했지만 병원비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저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돈이 문제냐 살고 봐야지 돈 걱정은 하지마 하면서 얼마가 들든지 내가 댈테니 걱정말고 건강해져라’ 그 말에 희망을 얻어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그런데 감당하기 힘든일이 벌어 졌습니다. 제 목에 신경은 이미 죽어서 입으로는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배에 구멍을 뚫어 호수를 넣어서 음식물을 먹어야 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죽으면 죽었지 그렇게 하기가 싫었습니다. 그때도 친구는 나에게 화를 내면서 살아야지 하면서 대노했지만 저는 싫었습니다. 그때 친구는 저를 속이고 의사를 만나 목이 좋아질 수 있으니 수술을 해서 건강을 찾아야한다고 거짓말을 하게하여 저는 그 말을 믿고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캔을 뜰어 음식물을 호수로 넣어 목숨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병원비도 친구가 다 대주었고 울산대학교병원에 가서 확인하시면 알게 되실겁니다. 그렇게 해서 병원에서 퇴원해서 신정동에 있는 양지요양병원으로 옮겨지게 되어 저는 요양원에서 친구의 지원을 받아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우리 딸에게 엄청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참으로 말 못할 사건이 생겨서 제 인생은 눈물입니다. 죽고 싶습니다. 지금 제 딸은 센터를 통해 법적인 도움을 요청해둔 상태입니다. 이렇게 해서 친구의 도움을 받아 제 아들과 제 딸은 지금 친구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보배드림이란 사이트에서 말도 되지 않는 내용을 떠도는 이야기를 듣고 전무를 불러서 자초지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잘못 돌아가도 제가 알고 있는 친구가 마녀가 되어있는것을 보다 못해 주위의 도움을 받아서 이글을 올림니다.
제가 명촌의 현대셀프세차타운의 작업과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세차후 낙진 작업은 매직크래바로 깨끗하게 수작업 한 후 물기를 제거한 후 광택을 시작합니다. 초벌 광택제는 일반 광택제가 아니라 1L에 5만원 하는 수성과택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중벌도 2500방 정도 되는 수성 광택제를 작업을 하고 마무리광택은 3000방이상되는 수성광택제로 마감한 후 세차팀에게 넘겨 내·외부 세차 한 후 유리막 시공이 들어갑니다.
오신 소님들도 만족해서 가셨고 단골이 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는 손님도 간혹 있습니다. 친구가 하는 현대셀프는 사람을 기망하거나 장난칠곳이 아닙니다. 불법 건축물이라하는것도 건물주께서 2층에집을 짓어서 이사오기 위해 광택샵 앞에 조립식 지붕을 철거하는 바람에 셀프세차하는 곳으로 조립식을 얻어서 사용하게 된것입니다.
솔직히 왜 이렇게 싸게해서 작업을 하게 된 것은 제가 보배XX 울산광택에 올린글을 보고 경약을 금치못해 전무님에게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오피러스 검정색 차량을 작업 하기전에 상태는 아주 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광택해도 깔끔하게 나오지 않을거 같아 시간을 두고 광택을 했었답니다. 그렇게 해서 작업을 마친 후 광택실에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 반장님에 말씀입니다. 차주와 차주아들이 저녁 8시경 샵에 차량을 찾으려 왔습니다. 아들차 베라크루즈로 샵에 도착하자마자 차주의 아들이 다짜고짜로 이게 뭔 광택이고 유리막코팅입니까? 하며 광택은 싱글액션과 듀얼액션으로 4시간 가까이 폴리싱 작업을 했고 세차후 유리막 시공을 올리는 중이다. 했더니 녹화되고 녹음되니 허위사실을 말하면 안된다고 강압적으로 말하길래 전 어처구니 없어 한 시간 내내 사실과 다른 것들을 임으로 촬영하고 건축물도 촬영하고 심지어 원거리에서 제 얼굴도 모자이크 없이 촬영했습니다. 제가 차주의 아들에게 임의 그렇게 촬영하면 안되지 않냐고 항의 했더니 불법 건축 및 불법작업에 대해서 고발할거라고 으름장을 넣는것이었습니다. 앞으로 영업을 할 수 없게 하겠다고 말도 하고 심지어 작업비를 지불치 않고 차량을 뺀다길래 작업자 인 제 입장에서 키를 내줄수 없었는데 차후 사장님이 오셔서 차주와 차주의 아들과 언쟁이 오갔습니다.
관건은 크롬에 마즈킹이 안되었다는 것과 도장부분이 일부 폴리싱으로 날라갔다는 것이었습니다. 직접 사장님이 폴리싱의 마찰로 크롬이 스크레치 날수 없다는것을 증명해 보였지만 막무가내로 마스킹을 안했다고 고성과 함께 삿대질을 하는것입니다.
제가 말리고 싶었지만 처음부터 38세정도 되는 차주아들이 50이넘은 저에게 심문하듯 말하는것과 상식이하의 행동을 한시간 넘게 해온걸 생각하니 정말로 대꾸할 가치가 없는것이라 생각되었기에 전 사태를 주시만 하고 있었습니다.
저와 다른 직원이 분명히 정중하게 사과를 하고 재작업도 약속했지만 일 막무가내로 작업비를 지불하지 않고 차를 빼겠다는 의도부터가 기본적 상거래를 무시한 일방적 횡포라 할 것이고 제가 말하지도 않는 유리막의 불소성분이나 페인트를 조색하는데 며칠 걸린다는 등의 근거없는 사실유포는 심히 유감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차키를 뺏들다시피하여 가져가서 저희가 다른 작업을 진행 못하게 된 상황이라 다음날 차주의 회사로 찾아가 작업이 미진했던 점을 정중히 사과하고 차주가 커피도 주시고 명함도 주시며 악수를 나누고 하던 차 제가 미진했던 부문도 잘 보완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키를 받아 왔습니다. 그날 저녁 차주분과 차주분아들이 와서 문턱대고 왜 차를 재작업했냐고 하시길래 제가 분명히 다시 잘해드리겠다고 말씀 드렸다고 하였지만 막무가내로 언성만 높이고 화내시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저희 회사 전무님께서 차주에게 차를 빼실려면 대금의 절반이라도 주시고 가십시오 라고 정중히 말씀드렸는데 차주분은 막무내로 차를 놔두고 가겠다. 라고 하시는겁니다. 긴장된 분위기가 30여분 지나고 차주가 저에게 오시더니 집이 방어진 쪽인데 데려다주고 차는 가져라가..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업무도 바쁘고 경황도 없었지만 봉사하는 마음으로 흔쾌히 모셔다르겠다고 차를 운전해 20미터쯤 진행하는중 차주가 돈을 12만원 주시면서 내일 다시 방문해서 주겟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믿고 제 독단으로 차주분을 보내드렸는데 연락이나 방문은 고사하고 차주의 아들이 평소 애용하는 보배XX 사이트를 통해 제얼굴을 유포하는과 동시에 확인되지 않는 사실들을 유포하여 지금의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알았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사실이 왜곡되고 정상적인 사람이 마녀가 되는 사실은 너무나 무섭게 받았습니다. 저는 거짓없이 이 사실을 올립니다.
저는 최자용입니다. 주민등록번호는 660901-1930XXX입니다.
제가 잇는 곳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양지요양병원입니다. 제 모습은 사진으로 보냅니다. 제는 하나의 거짓도 없이 이 사실을 올렷습니다.
↑ 제가 오직하면 이런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까??
천사가 마녀가 되어 샵도 다른사람에게 넘기고 좌절하는 모습을 차마 보지 못해 저의 신상도 다 공개합니다. 추호의 거짓이 있다면 저를 경찰에 고발하십시오. 그리고 믿지 못하신다면 울산대학병원에 가셔서 저를 살린 사람이 누구인지 물어보십시오. 그래도 절 못 믿으신다면 양지요양병원으로 오십시오 제가 확인시켜드리겠습니다. 청와대민원실에도 글을 올려 진실을 밝혀 주것을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표현의 자유가 정당하게 이루어지길... 저는 부디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도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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