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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프린스 논란 게시판 글을 보고
기사를 쓴 한국경제 김대영기자에게
문의 메일을 보냈습니다.
게시판 글보다 기사를 더 신뢰하는게
민초들 마음 아니겠습니까
중략...
아침에 보냈는데 아직 답장은 없고
기사만 썼네요..
취재기사의 팩트 첫번째가
당사자 확인입니다...
첼로프린스에 뭘 확인하고 기사를?
가슴아프고 꿀꿀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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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들어하는데 눈팅으로나마 응원했는데...
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들어하는데 눈팅으로나마 응원했는데...
적어도 기자가 ABC 만 지켜도
저런 기사를 못쓸텐데...
환호가 아픔으로 변한날입니다
최소한 당사자에게 사실확인은 하고 기사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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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통화했다잖아.
기사를 제대로 읽기나 하나?
통화하고 직업확인했냐고 묻잖아
적어도 변호사 이름만 물어봤어도
우리가 이리 분하겠냐.
기자의 ABC 를 했냐고 묻잖아
기자와 경찰은 다른거란다.
기자는 그 사람이 자기가 그렇다고 하면 그렇다고 했다고 보도하는 것 뿐이지
실제로 그런지 뒷조사까지 할 권한은 없어.
그래서 뉴스라는건 읽는 사람이 알아서 판단해 가면서 읽어야 하는거란다.
물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찬하니 앞뒤 안보고 환호했습니다.
기사 댓글도 칭찬이 사천개정도 달렸죠.
국민도 속고 보배도 속고
기사의 중요성을 깨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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