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입니다
우선 변한거 하나없습니다
오히려 짜증만 납니다
7년간이나 방치되어온 문제 외부에서도 도움받으려 관공서에 황색점선 구간에
주차금지 노면도색 부탁했더니 8월말 날짜 잡아서 해준다고 하더니
주민일부가 왜 관공서에 주민세대 동의없이 신청했냐고 물어보네요
집 앞 도로는 국가재산인데 왜 주민이랑 상의해야하는지 지금도 이해가안갑니다
주차하면 불법인곳에 주차금지 노면도색해달라는게 그렇게 큰 문제입니까??
관공서들어오면 24시간 주차딱지 떼니까요?
스마트폰 제보는 오후9시부터 다음날 오전7시까지 단속예외인데요?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신고했다가 거절당해서 잘 알고있고 시청담당 주무관님과 통화해봤으니까요 ㅎ
자꾸 24시간 딱지 떼니 어쩌니...당연히 시청 단속나오면 24시간이지...그건 다른곳도 마찬가지아닙니까?
주차금지 노면 도색이있던없던 스마트폰 제보는 똑같은데 말이안통하고
계속 선동만하시네요....이미 친목있으신 세대랑 같이 ^^
노면도색해달라는게 나 혼자 편하자고 신청했다고 몰아갑니다..
덕분에 친목없던 나머지 세대한테도 저는 이기적인 씹새끼로 낙인찍힌거같네요
8세대인데 차는 12대 우선 1세대 1주차 우선하고 주차노면에 맞게 주차하자는게 잘못인가요
당연히 안쪽에 주차하게되면 불편하겠죠 전화해서 빼달라고 해야하니까요
근데 나 혼자 편하자고 뒤에 차도 못대게 혼자 2칸,3칸 먹으면서 남들 불법인곳에 주차하게 만들지말라는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반상회를 하고왔는데 변한거라고는 아무것도없고
결국 앞에 불법주차는 전혀 해결이안되었네요
들어올때 나갈때 불편한거 주민들 다 알고있으면서 불편하니까
바싹 안대고 좀 띄워서 해놓는다 이게 전부입니다
기존에 이런 문제는 한번도없었는데 내가 문제라고하네요..
문제라고 생각하니 문제다 이런 말인가요...
빌라에 살고있는 내 잘못인지..7년간 방치하다 이제서야 문제제기한 내 잘못인지...
솔직히 차로 빌라입구에 개같이 주차해버리고싶습니다
그리고
각 세대별 쪽지와 음료들도 다 문 앞에 두고갔습니다
오늘 문 앞에 두고왔는데 그냥 드시지...왜 돌려주셨어요 라고 물어보니
그냥 받기싫어서 랍니다
돌려받은 세대들보니 기존에 친목이있어서 다 상의해서 돌려준거 같네요
안돌려주신 나머지 2세대보니 상호 친목은 별로 없었네요..
결국에 친목하시는 다수의세대로인해 다수결할때마다 본인들 편한대로만 흘러갈뿐...
한 세대는 곧 이사가신다고 하시네요 저도 이사가고싶네요
필로티 1층이라 밤에 쿵쿵뛰어도 편해서 살고있는데....
진짜 빌라는 답이없는걸까요...영끌해서라도 주차자리넓은 아파트가야할까요...
오죽하면 보배형님들께 주차참교육이라도 해주십사 큰 절이라도 하고싶을지경입니다...
위로댓글.. 부탁드립니다..
면목이없습니다
그런 사람들 안바뀝니다.
불법주차하는곳에 왜 그리 당당하게 대는지 ...
암만 다른집도 하지만 왜 우린 하지말아야하는지에 대해 명분이 없는거같네요
절이싫으니 중이 떠나야죠, 빌라 빨리 처분하고 탈출하려합니다
GTX들어온대서 꾹 들고 있었는데....
안될거라생각했는데 역시나네요
똑같이해주십쇼 그래도안변하는새끼들이 태반입니다
대신 집앞불법주차는 스마트폰제보로 계속 신고할예정입니다
돈 내다보면 알아서 치료되겠죠..
있어도 많이 비싸구요...
일단 올해는 대출이 많이 축소되어 올해는 답이없네요
올해는 어찌됐든 그냥 버티고 내년엔 가야죠...
적응하시거나 이사를 가시거나 입니다.
우리가 소중한 가족들과 떨어져 일을 하고 있는 이유쥬
우리가족이 이웃과 싸우지 않고 살만한곳. 구조적으로든. 인간적으로든 결국 위로 올라가야 이룰수 있겠쥬.
미국도 할렘가가 있쥬. 마치 거기서 소매치기 없길 바라는것과 같은이치쥬
이래서 카페같이 사람모이는곳에서 왜 친목질 자제시키는지 잘 알았네요
아파트도 답이없는건 비슷하겠지만 ...
소수인원 단합은 진짜 답이아예없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도권이긴한데 막 몫 좋은 수도권은 아니여서 그런지....그렇게 많이 올라간건 아닌거같아서요
빌라 노답..영끌해서 아파트 사는 마음 이해가네요...
저렇게 편지와 선물을 돌렸다는건 선의로 했던 건데 그걸 받아들일 수준이 안되는거 보니
그래도 떠나겠다고 마음 먹으셨으니 좀더 낫겠죠~
제가 저정도는 아니지만 예전에 이중주차 살아보고 다~시는 안가요
조금 멀고 작고 말지
힘내세요!
불법주차인곳에 하지말자고 하니 주차딱지 나오면 그 돈을 제가 물어줄거냐고 물어보는데
할말이없어서 그냥왔네요 대화같지도 않은 대화를 섞어봐야 정신건강에 해로워질거같아서요 ..
반상회시작하고 5분만에 이사생각 나더라구요
다행인건 그래도 뿌른데로 거둔다고 나중에 죄와벌을 받더라구요... 고생많으셧습니다.
100%맞는말은아니지만...
대한민국에서 남에게 양보하고 배려해봤자 해주는사람만 호구됩니다
주요 요구였습니다만 ㅎ
끝까지 집앞 주차금지 노면도색을 물고늘어지네요
주차도색있건없건 스마트폰제보는 단속예외시간엔 시민이 신고해도 딱지 발급이 불가인데...
토론이란걸 해본적이없으신분들같았습니다.
격렬하게 부딪히는건 어쩔수없는데...
시작도해보기전에 다수결로 걍 박살난채로 끝났네요ㅎ
앞으로는 오전이든 오후든, 스마트폰 제보시간이내라면 무조건 신고할예정입니다
그동안 수차례 신고했다가 이웃끼리 좋은게 좋은거다 라며 수차례 신고철회해왔습니다만
이젠 걍 좆같이할랍니다 ㅎ
세대당 주차면적이 1인데다..주차칸에 제대로만 넣는다면 세대당 1.25칸이라
주차문제는 전혀없겠다 싶어 수 년전 빌라매매를 했었습니다 ..
근데 살다보니 계획처럼되는게 없네요..
빌라 내 주차칸 문제에 대해선 포기하지만
집앞 황색점선구간은 포기못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에서만 살것 같아요....
지인사는빌라보니 각자 알아서 나갈수 있는구조이고 주차장이 세대마다 구역이 정해져있음..
외부인방문시 주차못함 근처 유료주차장에 대거나 본인자리에다가만 주차가능....ㅋㅋ 그래서 주차문제는 전혀 없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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