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일은 안타까워요. 빠른 쾌유를 빌어요.
그런데 어머님이 회복하고 계시다 해서 사진찍어 올리시는게 중요한 일이었을지...
내 사진도 아닌 병상에 계신 분의 모습을 공개하는 모양이
제 머리로는 선뜻 이해가 안되고 있어요.
넓은 생각이 있으셨으리라 생각해요.
6월27일 왜 욕했는지 물음표를 띄웠음에도 답변이 없었고
그 다음날에도 그 어떤 연락행위도 없었어요.
그리고 7월 18일 제 글에 다시금 댓글을 다셨죠.
모르는 사람에게 욕 먹기는 싫어요. 그러니 가급적이면 안 보고 싶어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또 모른체 있다가 제 글에 댓글을 다실까봐 그래요.
또 어떤 말을 듣게 될까 두려워서요.
다시 한번 어머님의 쾌유를 빌면서 부디 안 볼 수 있기를 희망해요.
저도 모르는 새에 트라우마가 생겼나봐요. 불편하게 해서 미안해요.
보배에도 차단하기 기능이 있으면 좋으련만
간만에 눈팅 집중하다가 보는 댓글
그전에 짤막하게 저에게 손끔 댓글 좋게 봐주셔서
글 남겨유~~
자게는요...
ㄱ.냥 잊으세유 ㅋㅋㅋㅋ
잊고 있는데 달에 한번씩 등장만으로 기억이 나버리니
저도 참 많이 쫄보가 되었나봐요.
손이 차가워지고 심장이 쿵쿵거리는게 불안증세가 맞나봐요.
이 어려운시기 잘 극복하길
보배에도 차단하기 기능이 있으면 좋으련만
지정하여 안보기 기능이있더군요
보배는 마력? 포인트점수로 관리가 될거같은데도 손놓고 있는건지
접속자늘리기위한건지
결국 사람들이 떠나면 손해아닌가요??
에효
이정도면.. 심각한 보배중독인듯.. 옛날에 그 뽕맛에 취했나봐요.. 이제 밑천 다 들어나서 어떤사람인지 다아는데..
걍 보배에서 안보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엄청나게 봉사하고 선행하는사람 처럼 행동하는데 진짜로 선행베푸는 사람들은 했다는것 조차도 잊어버려서 저렇게 나대지도 않아요 보여주기식 선행 이런거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딴걸 다 떠나서 선행이고 머고 자기 앞가림부터 좀 잘했으면 좋겠네요.. 맨날 술처먹고 보배와서 술주정하고.. ㅉㅉ
조차도 안 들거같은데 참 대단하죠 ㅋㅋ 그럴
정신이 있다는게 참 신기할뿐. 일일이 답댓글들
다 달아주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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