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남자친구에게 사기를 당해서 온 재산을 다 잃고
신용불량자가 되어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있는 28살 여자 입니다.
주변에서 제가 고생하는걸보고 보배드림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대포차로 어딘가 돌아다니고있는 제차량인데 보배드림 회원님들 이라면 찾는데 도움을 받을수있을거라네요
그 차량이라도 찾아야 조금이라도 해결이 될 문제입니다. 보배드림 회원님들 그 차를 본다면 제발 신고부탁드릴게요.
제 차가 대포차가 되버린 사기내용은 장문이지만 제발 사람한명 살리는셈치고 제글 한번만 읽어봐주세요.
대포차 이외에도 피해당한 금액이 법원인정금액 외에도 더 있구요 총합 8천만원이상 입니다.
1. 2019.09.10 캐피탈사기 4120 만원 그 외에 딱지값과 건강보험값 보험비 차량유지비 등
2. 2019.09.15 500만원 사기
3. 2019.10.24 1380만원 사기
4. 2020.01.02/2020.01.14 부동산사기 실질적피해 1750만원 법원측정피해액 750만원
배상명령신청 인정된 금액 6750만원
2019년도 6월말경 전 남자친구를 만나게되었습니다 말도 잘하고 유머러스했으며
우린 빠르게 가까워졌고 동거를 하게됬습니다.
직업에 대해서도 중고차를 하고있고 출퇴근없이 간간히 나간다하여서 별 의심을 하지 않았습니다.
일과 관련된 사기였기때문에 큰 의심없이 도움을 주었고 그게 사기였네요.
이외에 여러건에 이유로 갚을 능력에 비해 큰 돈을 빌려갔고 사기까지 쳤습니다.
밑에는 자세한 사항입니다.
<첫번째 차사건 9월 10일경>
전 남자친구가 저에게 명의를 빌려 차대출을 받아 자기를 도와달라고 제안 했습니다.
자기 신용이 좋지 않아 차를 매입할수 없다는게 이유였죠.
저는 신용에 문제 입을까봐 거절 하였지만 각종 감성팔이와 사랑을 들먹이며 심지어는
자기엄마 명의로 해준것까지 보여주며 저를 설득하더라고요.
월납입금,보험비,세금등 다 내줄거고 7개월 뒤에 차량을 팔아 캐피탈금액을 처리하면된다고 제시까지 해주었습니다 한 사람당 자기명의로 차량을 구입할수있는게 법적으로 정해져있어서 명의자가 필요한것뿐이라면서요.
말이끝나고 바로 그 다음날 어떤 여자분에게 전화와서 차량구매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를하길래 저는
"무슨소리에요??" 라면서 퉁명스럽게 이야기 하고 끊으니 전 남친이 다시전화와서
자기 아는 누나인데 왜 그렇게 싸가지없게 이야기 해? "라며
다시전화갈테니 좋게 이야기 해 네 라고만 하면 돼" 라고 하고 전화를끈었습니다 .
그 누나라는분의 통화와 캐피탈통화 총 두건으로 "아우디 a6 16년식 7만 키로" 가 4120만원에 제 명의의 차가 됬어요.
첫달에는 대출금액,보험비를 다 내주길래 마음을 놓았지만 두달째 되던날 부터 돈이 안들어오기 시작했고
캐피탈에서는 독촉전화가 오니 제신용이 망가져 버릴까 무서워서 일단 제 돈으로 해결했습니다.
두달 세달째 계속 똑같이 밀리다가 화를 내여도 자기가 회사돈에 손을대어 문제가 되었다는 둥 갖은 변명을 했고,
그렇게 똑같이 반복하다가 20년 3월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사실 그날 구매해서 대포차로 넘겼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구요 빨리 가져오라고 재촉을 하여도 연락이 잘안되었고 주차딱지 위반딱지 버스전용차선딱지 별의별 딱지와 벌금이 날라오더라구요
경찰서에 가서 도난신고를 하려했지만 결국 제가 제 명의를 해준거라 도난신고는 안된다 하네요
그래서 운행정지를 시켰는데도 소용이 없었어요
2020년12월2일날 직권말소를 신청했습니다 그게 문제였을까요? 직권말소 때문에
이제 더이상 딱지도 날라오지않고 차가 어디서 머하는지 알수도 없게됬어요
2.계좌이체 500만원 : 전남친을 만나면서 알던 오빠가 있었어요
셋이 자주만나서 밥도 먹고 커피도 먹고 잘챙겨주기도 햇엇구요
그러다 19년9월15일 그오빠가 전남친한테 도박을 해서 빚을 졋다 돈좀빌려달라 라고
연락이 왓엇다고 하면서 저한테 돈을 500만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못받을수도 있지 않냐 싫다라고 했더니 너한테 빌렷단말 안하고 내돈에서 빌려준거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
무조건 줄수밖에 없게 만들꺼고 그 오빠가 가게 하나를 하고있는데 돈을 안갚으면
그 가게 명의를 자기한테 돌려서라고 받아낼꺼니까 믿고 빌려주라
설령 애가 안갚아도 내가 갚을께 라고 저한테 500을 요구했어요
그 오빠도 힘들어 하던거 봤었고 친하게 지냈고 가게 있는것도 제눈으로 봣으니
진짜 전남친 말을 믿고 꼭 갚아라라고 빌려줬습니다 제가 멍청한거겠죠
캐피탈을 밀리고있는 와중에도 정에 눈 멀어 빌려줫으니..
그이후로 계속해서 안갚아서 머라고 했더니 그 형 가게 자기명의로 지금 돌리려 하고있고
조만간이다 돌려지면 바로 팔아서 주겠다 라고 질질 끌더라구요
헤어지고 나서 남자친구 자존심 상할까봐 못말했던거 헤어졌으니 그냥 말하자 싶어 그오빠 찾아가서 500갚아주라 사실 내가 빌려준 돈이다 라고 이야기 했더니 그오빠는 사실 무근이라고 자기는 그런돈을 빌린적이 없다고 하네요 하..
연락해서 그런적없다는데 무슨소리냐 라고 따졋더니 자존심 상해서 말안하는거겟지 그걸 이야기 하면 어떡하냐 자기말이 사실이고 내가 갚아줄테니 캐피탈 갚을꺼랑 계산해서 얼마줘야되는지 체크 해놓아라 라고 말을 끝내더라구요
3. 1380만원계좌이체 : 만나는 도중 (2019년10월24일) 갑작스럽게 자기가 숨겻던게 있다고 하면서
자기가 감방에 들어갈수도있다고 말을하더라구요
무슨소리냐 물었더니 사실 중고차 하면서 허위매물을 했었고 그것때문에 피해자들이
자기를 고소했다 근데 합의를 조금 봤는데 그게 완벽히 합의가 안되서 들어갈수도있다
그래서 요새 바빳던거고 저번에 법원 간다고 이야기 했던게 이일때문이야 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말들으니 '애가 들어가면 차는 어떻게 되는거지?
캐피탈 돈과 그 오빠분 빌려준 500은 어떻게 받을수 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떻게 해결할꺼냐 물었더니 여기저기 돈을 빌려서 합의금을 구해볼꺼다 라고 이야기했었고
몇일뒤 저한테 변호사가 써준 피해자 이름 피해자 피해금액이 적힌 종이 여러장을 주면서
이것들이 다 내가 합의를 봐야되는것들이다 진짜 거짓말이아니다 부모님한테도 이미 손을 벌렸고 주변에도
어느정도 빌렸는데도 부족하다 빨리 모아야 되는데 큰일이다
도와주면 안되냐 도와주라 하면서 돈을 요구하더라구요
이거빌려주면 또 어떻게 돈을 갚을꺼냐 묻는데 이제 정상적으로 건전하게 중고차해서 돈을 벌껀데
이걸 해결해야만 자기가 일을 할수있다면서 저를 계속 설득 시키더라구요
이것만 빌려주면 잘해결되서 나한테 돈다 갚겠지 하고 또 믿었습니다
바보같이.. 1000만원 적금과 제 수중에 있는돈 380만원 합: 1380만원을 빌려줬습니다..
4.방보증 사건
허위매물 재판으로 돈을 빌려간 사건 이후로도 합의할 돈이 부족하다면서 계속 돈을 여기저기 빌리고 다니더라고요.
저는 이미 받을 돈이 산더미라 옆에서 지켜만보고있었는데 앞전에 중고차 허위매물로
인한 합의금이 일부피해자 합의 후 나머지 피해자 금액이 1000만원이 남았다고 하며
이것만 해결하면 피해자 전액 변제하는 상황이니 또 도와달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죽겠다고 난리를 치더군요. 화를 내고 울고 물건을 집어던지며 별짓 다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도와달라며 방 일수라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제 명의로 된 보증금이 묶인 오피스텔이 두개가 있었어요. 한군데는 친구들과 살던집
한군데는 그 남자친구와 살던집 이렇게 두군데요.
방보증일수를 하면 보증금에 반값을 대출해주고 그걸 빌려준 날짜에 한달마다 이자를 갚아나가고
이일만 해결되면 모든 돈을 갚아주겠다고 했어요.
아는 사람이 하는 방보증 일수이고 남자는 안되고 여자만 되어 저한테 제발좀 도와달라고 하더라고요.
전에 빌려준 돈포함해서 5천 공증을 써주겠다고 했어요.
공증을 쓰면 부모님한테 연락해서 받을수도 있고 자기는 안갚을시 인생이 망한다라고 이야기했었기에 저는 공증에 관한것도 무지하여 쓰면 다 받을수 있겠구나 생각에 가족들 번호와 공증을 허락 하였습니다.
1000만원, 500만원 짜리 두군데를 일수하시는분 명의로 바꾸었어요.
각 500, 300 일수금액이 나왔고 제 돈200 해서 천만원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피해본게 보증금 1000, 보증금 500 현금 200, 1700만원이지만 법적으론 직접적으로 들어간돈만 해당된다네요.
저는 돈 연관된 일들이 계속해서 터지고 이렇게 도와주면 갚겠지 했던 제 생각이 모두 깨지니까
더이상 버티기 힘들었고 헤어지자하면 집에있는 물건들 뿌시고 던지고 벽에 머리박고 등 행동으로
집에서 못나가게 하니 남자친구를 피해 가출을 하게 되었구요.
제가 그렇게 나가니 유흥주점을 다니고 도박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돈안갚고 머하고 다니냐고 실랑이하다가 결국 헤어졌구요.
20년 8월에 사기죄로 고소를 하였고 21년 8월 10일에 1년 들어갔습니다.
배상명령신청기록에 6750만원만 허가됬습니다.
가족들 한테 연락 해도 나몰라라 하십니다.
감옥 들어가기 전 들어갔는건 무서웠는지 1000만원 줄테니까
자기 믿고 처벌불원서, 합의서 써줘라. 나머지는 꼭 갚겠다 이야기했고
주변에서 절대 안된다 하길래 저는 거절했어요. 그뒤로는 연락을 하지 않더라고요.
자기가 들어가게 되면 사귀는 중간중간 20만원 40만원 푼돈 갚았던거
방보증 계약기간 끝나서 일수 200 돌려받은거 들먹이며 항소를 할꺼다 라고 했엇구요
결국 들어간지 8일만에도 항소를 한상태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저에게는 갚아야할 캐피탈3800만원이 남았어요.
받아야할돈은 5000만 공증과 배상명령신청 6500만 남았네요.
캐피탈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되었고요.
하루라도 빨리 차를 찾고 어떻게든 캐피탈 해결해서 신용불량자를 벗어나고 싶어요. 전남친은 뻔뻔하게 나오고 법도
돈을 피해본사람이 돈을 돌려받는건 도와주지않고 빌린사람에게 가벼운 벌만 내리네요.
전남친이 1년살고나온다해도 돈 못받아버리고 망해버린 제인생은 어떻게 할까요....
차라도 찾아서 캐피탈에 넘겨 돈이라도 깎게 도와주세요..
차를 잠수태읍니다) 하시고 연락처 주세요 현재 도난차량 아닌걸로
나오고있으니 112신고해도 의미없습니다 운행정지후 찾아내야됩니다
안에서 옴짝달싹 못하게.
안에서 영치금 압류되면 밖에 지 지인들시켜서 합의보자고 연락올겁니다..
압류 해도 오히려 법무사 접수비용 이 더들어 갑니다
좋은 후기 기대할께요~
좀 쉽시다~~
수술한지 겨우 3일째 인데 ....
저런새끼도 여친이 있는데
혹시 저넘 호스트에요?
그리고 너무 순진 하신거 갇애
옛날 유행가 가사 같군요.
아카님이 나섰으니 잘 해결해 드릴겁니다.
사람보는눈 키우는 인생 수업료 인듯 합니다.
들어가는거는요 ~~ 왜이리 사기꾼들이 많은건지,,
대포차 되는거 보면 참답답하네요,, ㅠㅠ
대포차는 사라져야 합니다~
방치하는 시청및경찰들~,,도 문제임
도움되실런지 모르겄으나 쪽지 보내들여요~
근데 참... 뭐에씌여서 저런 새끼한테 연속으로 당했는지.. 보는 사람이 딱하네요
쫌.. 어려워요
지우라고하는데 아직 있다니!!
공증 자체도 아무런 효과도 없고, 필요도 없는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받아야 하 시는 돈 그냥 잃어 버렸다고 생각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 겁니다.
그냥 빠른 시일내에 차라도 찾으시는게 빠를 듯 합니다.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의 제작진입니다.
사건 관련해너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고자 합니다.
010 4548 5741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청원부탁합니다. 사기범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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