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베스트글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목록
  • 댓글 (35)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훈련병 돌아가심 05/11 05:51 답글 신고
    이야기로만 듣고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으나 여친께서 우울증에 가까운 증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나이에 자기에게 처해진 상황이 많은 스트레스를 준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정환경속에 가족으로서 책임을져야 한다는 중압감도 있을 겁니다, 그러한 상황속에서 남친에게 조차 신경쓰기에 힘든 것 같습니다. 여친께서는 나이가 어립니다. 애인으로서 관계를 지속하는게 힘든가 봅니다.. 애인으로서 보다는 마음에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 정신적 안신처, 휴게소 같은 친구가 되어주는 건 어떻겠습니까? // 죄송한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 다른분과 인연을 맺길 바랍니다. 아픔이 많은 사람과 결혼하면 결혼생활도 많이 힘듬니다. 이해하시지 못하시겠지만 보통의 가정에서 사랑많이 받고 자라온 여자가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면서 또한 남편과 자식에게 사랑을 많이 주고, 힘들때 더욱 잘 버티고 지해롭게 해쳐나감니다. 한이 있는 여잔 그 한으로 좋지 못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답글 3
  • 레벨 훈련병 돌아가심 05/11 05:51 답글 신고
    이야기로만 듣고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으나 여친께서 우울증에 가까운 증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나이에 자기에게 처해진 상황이 많은 스트레스를 준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정환경속에 가족으로서 책임을져야 한다는 중압감도 있을 겁니다, 그러한 상황속에서 남친에게 조차 신경쓰기에 힘든 것 같습니다. 여친께서는 나이가 어립니다. 애인으로서 관계를 지속하는게 힘든가 봅니다.. 애인으로서 보다는 마음에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 정신적 안신처, 휴게소 같은 친구가 되어주는 건 어떻겠습니까? // 죄송한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 다른분과 인연을 맺길 바랍니다. 아픔이 많은 사람과 결혼하면 결혼생활도 많이 힘듬니다. 이해하시지 못하시겠지만 보통의 가정에서 사랑많이 받고 자라온 여자가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면서 또한 남편과 자식에게 사랑을 많이 주고, 힘들때 더욱 잘 버티고 지해롭게 해쳐나감니다. 한이 있는 여잔 그 한으로 좋지 못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레벨 하사 3 15년타기운동본 05/11 10:29 답글 신고
    공감가는 글이네요. 부모님이 자식의 배우자감을 볼때 집안환경을 중시하는데, 예전엔 이해못했지만 지금은 그뜻을 이해할것 같습니다.
  • 레벨 대위 2 인생메이커 05/11 16:32 답글 신고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1 노호혼 05/14 12:29 답글 신고
    저희 부모님이 항상 하시는말...
    어려서 사랑받고 성장한 사람들이 남에게도 사랑을 줄줄 안다고...
    저도 항상 명심하는 말입니다.
  • 레벨 훈련병 또옹파리 05/11 05:52 답글 신고
    힘든사랑 하기싫으시면 헤어지세요,,, 크게 한번 데인적이 있으시다면,,, 아픔을 아시기에,,,
    여친분은,, 집착하면,, 더 멀어지는 타입같은데요?... 걍 기다리시는게 답인듯,,
  • 레벨 대위 2 인생메이커 05/11 16:33 답글 신고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3 블로우오프밸브 05/11 08:25 답글 신고
    여친분이 많이 힘드신가봐요.. 달래서 옆에서 이겨내는걸 도와주시던지,
    힘들더라도 헤어지시던지.. 어느쪽도 쉽지 않은건 사실이네요... ㅠㅠ
  • 레벨 대위 2 인생메이커 05/11 16:33 답글 신고
    네 어느쪽도 쉽지않아 더 힙듭니다....
  • 레벨 소위 2 아님말고 05/11 08:35 답글 신고
    사랑이란... 지켜봐 주는것~~ 기다려 주는것..
  • 레벨 대위 2 인생메이커 05/11 16:34 답글 신고
    참고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2 분노의서행 05/14 15:21 답글 신고
    아님말고님 의견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아주 함축적이지만 핵심만 말씀해주셨네요^^
    인생메이커님 ..
    저 와이프도 님과 비슷한 상황이었고 사랑하고 누굴 사귄다는게 사치일때가 있었습니다..
    전 끝까지 옆에서 알짱.. 거렸습니다. 이친구가 갠찬은 날이든 별로인 날이든 전 사귈때마냥
    좀 무던하게 심지를 지켰네요...사랑하니까^^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와이프에게 어두운면..그늘이 한번씩 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좋은점도 많네요.. 고생한만큼 철부지같은 저를 잘 컨트롤 해준다는점..
    요즘 젊은사람들 같지 않게 알뜰하다는점..정말 사람이 괜찬고 가정의 불화에도 불구하고 잘이겨내고 있는 친구라면 또 님이 정말 죽을만큼 힘들정도로 사랑한다면 한번 진심으로 올인해볼
    생각은 없으신지요...저도 그때는 님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거든요..^^
  • 레벨 소위 1 xd스뽀츠 05/11 09:35 답글 신고
    좀 안타깝지만...
    여친이 혼자서...해결하고 싶다고 하는데 옆에 있겠다고 계속 우기면
    싸움도 잦아질거고 글쓴이한테도 좋은일은 생기지 않을거 같습니다..

    차라리 멀리서 지켜보면서 한번씩 도와주고..힘이 되어 주는게 차라리 더 나을거 같습니다.
  • 레벨 대위 2 인생메이커 05/11 16:34 답글 신고
    네 참고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3 chandni 05/11 10:30 답글 신고
    솔직하게

    여자때문에 고생하는 남자

    남자때문에 고생하는 여자

    한번이면 몰라도 똑같이 반복되는건 이해할 수가 없던데..

    긴 글이라 읽진 않았지만

    여기다 올려봐야 그리 큰 도움은 안될듯 합니다

    머리만 더 복잡할 뿐

    그냥 맘 편하게 만나세요
  • 레벨 상사 2 터질것같아 05/11 10:41 답글 신고
    보내 주는 것도 사랑이라고 하더군요.. 여친이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니.. 모든게 힘든겁니다.. 다 귀찮구요..
    저와 상황이 약간 비슷해서 말씀드리는데요.. 전 이미 여친이 떠나갖습니다..
    마음 다잡으세요.. 저도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고 죽 것 같았지만.. 마음 다시 잡았습니다.
    헤어진지 이제 한달 좀 넘었네요..
    인연이라면.. 쉽게든.. 어렵게든.. 님한테 오게 되어있고..
    인연이 아니라면.. 무슨 짓해도.. 안된다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저도 이렇게 생각 고쳐 먹으니.. 마음이 좀 편해지더군요..

    지금은 그냥 지켜보는 것만.. 그 분과 함께할 거라면.. 여친의 빛이 내 빛이라고 생각하시고.. 같이 일 해결하시면서.. 차근차근 풀어 나가면서.. 사는건 어떨까요..
    왜 그런말 있짢습니까..

    슬픔은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은 두배가 된다고요..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 레벨 대위 2 인생메이커 05/11 16:35 답글 신고
    힘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Tekuteku 05/11 13:46 답글 신고
    님이 여친 사랑하는 것만큼 여친도 님을 사랑했으면 애초에 혼자 있고 싶다 헤어지자 이런 얘기가 나왔을까요? 함께 있지만 짝사랑이었던 겁니다... 맘이 없는 여자 붙들고 있어봤자 답 안 나오고요, 설령 결혼한다 해도 100% 둘 다 불행해지기만 합니다. 보내세요.
  • 레벨 대위 2 인생메이커 05/11 16:35 답글 신고
    참고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레벨 이등병 계약완료 05/11 14:58 답글 신고
    정말 힘드네요.. 여자 친구분이 많이 힘든 상황이네요.. 옆에서 기대어 휴식을 할수 있는 나무가 되던가 아니면 놓아주던가 둘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여자친구분이 이래저래 생각도 고민이 많은거 같네요.. 정말 사랑한다면 여자친구가 슬플때 같이 슬퍼해 주고 울때는 다독여 주고 같이 울어주세요..힘내세요!!
  • 레벨 대위 2 인생메이커 05/11 16:37 답글 신고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2 인생메이커 05/12 20:35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3 하늘을나는공룡 05/12 16:56 답글 신고
    이런게 인생인거 같습니다. 문제는 돈입니다. 지금의 여친이 나쁜 방향으로 빠지지 않도록 곁에서 그림자 처럼 도와주세요.. 정말 사랑한다면.. 아직 나이가 어려 돈이 되는 일이라며 뭐든지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조용히 묵묵히 곁에서 도와주세요.. 그럼 진심어린 마음을 받아주실 겁니다.
  • 레벨 대위 2 인생메이커 05/12 20:36 답글 신고
    맞습니다....저도 요즘 돈이 인생이다라고 느낍니다....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1 불멸의냉면 05/12 21:45 답글 신고
    여자친구분이 주변에 하나하나가 상대하기 싫은 상태이신가보네요...
    일단은 기다려 주시는게 ...

    여자친구분을 진정 와이프감이라고 생각을 하신다면요...
    나중에 결혼하신후 님이 챙겨주고 아껴주고 힘이되어줐던 그런 모습까지 사랑할겁니다...
  • 레벨 대위 2 인생메이커 05/13 14:52 답글 신고
    말씀 감사합니다....참고하겠습니다....
  • 레벨 하사 2 F24s하얀빛 05/13 15:33 답글 신고
    예전 여자친구가 기억이 나는 군요.
    그 여자애도 벌이가 시원치 않은데... 뭐 별로 사는 것도 없지만, 워낙
    벌이가 안 좋다 보니 카드빚이 생기더군요.
    근데요... 나중에 결혼하고 고생합니다. 그냥 포기하세요..
    정말이예요....그냥 헤어지던 그냥 묵묵히 지내던 하고
    그 사이에 다른 여자 찾아보세요...
    여자는 아직 당신에게 확정적인 답변도 주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거 계속 갈겁니다...
    잘해주면 좋아하는 척하고, 그냥 놔두면 인식도 잘 안하는 그런 상태...
    버티기 힘들거예요...
  • 레벨 하사 2 F24s하얀빛 05/13 15:34 답글 신고
    그 여자분도 어머님 아버님 이혼하고 어머님은 좀 부자집에 재혼했고, 아버님 사업 망하고
    집 전체가 좀 우울했어요...거의 똑같네....
    암튼 전 그여자분과 헤어졌습니다. 결혼 못할 것 같아서요..
  • 레벨 대위 2 인생메이커 05/14 18:34 답글 신고
    경험에서 나온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Thirdway 05/13 16:57 답글 신고
    간다는 거 잡지마요.... 그 여인네한데는 님이 스트레스라 안 합니까? 님이 좋으면 그런 소리 안 하것지요... 냉철하게 생각해봐요...
  • 레벨 대위 2 인생메이커 05/14 18:35 답글 신고
    말씀 감사합니다....생각해볼게요....
  • 레벨 훈련병 용비 05/14 00:13 답글 신고
    처음에 시작할 때 데인적이 있어서 인생 걸고 사겼다면서요..
    목숨 걸어서 잡아보고.. 그래서 안될때 조언을 구해요..
    인생 건다는거 그리 쉽게 내뱉을 이야기 아니예요..
    읽다가 조낸(기분 나쁘시라고 하는 말)비웃은 거 아세여..?
    님보다 몇 살 많아요..
    매장 하나 더 내볼려고 신사동에서 PC방에서 자리잡고 왔다갔다 하다가
    어이없어서 리플 남깁니다..
    목숨 걸어봐요.. 입으로 말고..

    인생 건 여자라면.. 모르는 남한테도 함부로 말 하기 어려운거라 생각듭니다..
    최선다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 레벨 대위 2 인생메이커 05/14 18:36 답글 신고
    따끔한 충고로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하시는일 진심으로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레벨 일병 TBhero 05/15 08:50 답글 신고
    이게 할 말은 아닌 것 같지만...
    나중에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빚있는 여자는 절대 만나면 안됩니다.
    (뭐,남자도 마찬가지고요)
    님이 돈이 정말 많지 않으면 정말 남들보다 몇 년 혹은 10년을 뒤쳐지게 됩니다.

    그리고 가정환경도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이혼을 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무언가 비정상적인 부분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것이 연애할 때는 잘 드러나지 않더라도, 결혼하면 부딪히게 마련입니다.
    연애하는 것과 같이 산다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잘 생각해보고 선택하십시오. 어차피 인생은 선택이고, 또 그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 레벨 하사 2 마이콜 05/15 14:13 답글 신고
    연애랑 결혼은 진짜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아요. 막상 몸 부딪치고 살아보니 하구헌날 싸움이니~~전쟁입니다....진짜 남여 성격도 서로 잘 맞아야 됨..100%안되더라80~90%맞아야 잘살지...힘내세요!!
  • 레벨 일병 one0쩜5 05/15 21:46 답글 신고
    연애중이시라 좋은시절이시군요..싸움도 추억이된다는그때 그시절
    결혼해봐여..그다음은 머라해드릴수가읍네요...

덧글입력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