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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버지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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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으로 딴데 돌리면 "아빠 안잔다"
단지 엄마로부터 잠시나마 벗어나기 위해 눈만 감고 있을 뿐........
계곡에서 급류억 떠내려가는 아들 미친듯이 뛰어가서 잡음
나중에보니 무릅이랑 정강이 전부 피투성이
님이 교회의 부정비리 욕하는게 의미가 없어져요.
얘를 낳아야 아빠가 될탠데
자네는 그럴 가능성이 없겠네
리모콘으로 딴데 돌리면 "아빠 안잔다"
단지 엄마로부터 잠시나마 벗어나기 위해 눈만 감고 있을 뿐........
이거 레알 ~
계곡에서 급류억 떠내려가는 아들 미친듯이 뛰어가서 잡음
나중에보니 무릅이랑 정강이 전부 피투성이
자식일이면 어디서 그런힘이 나는지
지들이 혼자큰듯 하면.
대단한 아빠군요. ㅋㅋ
리모콘 줘
중학생일 때 아버지에게 장기를 배우기 시작했고 당연히 매번 지기만 할 뿐...그러다 대학 들어간 후 처음으로 장기를 아버지에게 이긴 날...아버지 하신 말씀...
'아 그 새끼 얍쌉하게 두네...'
왕복 4차선 도로 건너편 제차랑 똑같은걸 보고 달려가는 아들을 그냥 따라가서 다 건너가서야 아들을 붙잡았는데, 순간 이러다 다같이 죽는건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었어요.
지금은 웬수덩어리 입니다. ㅋ
하~~~~~~~
이걸 어쩌지??
우리애는 침대에서 많이 떨어졌는데..ㅡㅡ;;ㅎ
사랑한다 나의 딸....
안아서 공중으로 점프시키다 어깨 빠지게해 응급실로 뛰어갔네요~
사랑하는 우리 아빠
누워있을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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