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개드립
초딩6학년이믄,,,
촉법vs여성
최강자 대결인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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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의 조카 카톡을 사촌누나(엄마)가 몰래봤는데 친구들과 한 대화내용에 충격먹고 지금 앓아 누운수준
이걸 혼낼수도없고 뭐라할수도없고. 어디까지 했냐는둥 누구누구는 했다는둥. 너도 남친있으니 어디까지진도
나갔냐는둥 진짜. 이게 요즘초등생 애들임
심지어 애가 너무착하고 말도잘듣고 그런거 전혀 모를거같은 그런 모범생같은 아이인데 그래서 더충격
그냥 부모에게 알리면 존내 탈탈 털릴걸 어디에 하소연하냐...
부모만나면 더 이상한 소리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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