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들이 한류를 주목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방탄소년단(BTS), 영화 ‘기생충’ 등 연달은 한류 콘텐트의 히트를 보며 한류를 분석하고 있다.
영국 더 타임스 일요판은 최근 ‘한류! 한국 문화가 세계를 어떻게 정복했나’(Hallyu! How Korean culture conquered the world)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한국문화 인기를 다루었다.
더 타임스는 “우리는 이제 모두 K-팬이다. 그러나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는 정부가 야심 차게 수십년간 기획해 나온 산물이다”고 보도했다. 더 타임스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1993년 ‘쥬라기 공원’ 수입이 현대자동차 수출보다 성과가 더 좋다는 계산이 나오자 한국 정부가 엔터테인먼트 산업 육성과 수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8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비빔밥을 먹듯이 한국 문화를 소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 타임스는 넷플릭스 상위권에 오른 ‘갯마을 차차차’도 소개하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의 영국 내 상업적 성공도 거론했다. 또 BTS는 유명 밴드 콜드플레이마저 얹혀 가려고 할 정도로 명성이 대단하며, 이들이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는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라이벌이 될만하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치킨 버거는 모든 영국 펍 메뉴에 오른 듯하고 K뷰티 산업은 2027년 139억 달러(16조6천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최근 파리 패션쇼에서 샤넬과 디올 쇼의 앞줄을 차지했으며, 한복, 김밥, 만화, 한류 등의 한국 관련 단어 26개가 지난주 옥스퍼드 사전에 새로 실렸다고 소개했다.
더 타임스는 특히 한국 문화산업 첫 대형 수출품은 드라마로, 좋은 품질과 일본 경쟁작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동아시아, 중동, 인도를 휩쓸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이 서구 시청자들을 공략하기 시작했으며, 넷플릭스 등과의 협업으로 목표를 향한 길이 열리고 있다고 했다.
대기업들도 K팝 발전과 세계 시장 진출에 큰 역할을 했다고 더 타임스는 분석했다. 삼성과 현대차는 BTS 스폰서로, 이런 지원이 금세 성과를 냈다. BTS의 한국 경제 기여는 연간 50억 달러(6조원)로 추정된다고 했다.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도 8일 ‘어떻게 한류가 영국에서 주류가 됐나’(How Korean culture became mainstream in the UK)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음식, 패션, 음악에 이어 한국어까지 영국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기생충’과 싸이, BTS, 블랙핑크 등 영국에서 유명한 한국 문화 아이콘들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 김치, 고추장, 쌈장 등 한국 식품 인기도 전했다. 유명 슈퍼마켓 체인인 막스&스펜서에서 고추장 판매가 200% 이상 증가했고 한국음식 반조리식품 판매는 250% 뛰었다.
데일리 메일은 한국 문화 인기 흐름이 조만간 사라질 것 같지는 않다고 진단했다
진짜 문화의힘이 폭발 함.
최순실 김기춘 블랙리스트 시절
봉준호는 꽃 필 수 없었음.
그시절 우리나라 문화가 세계로 퍼져 나가려 싹을 틔우고 있었고,
영화적으로 보면 그때가 가장 소재가 다양하고 실험적인 영화들이 많이 생산 제작되었지 싶다.
그시절 에로영화를 봐라
지금과 어떤지 그때에는 에로영화도 수출했다.
김대중 대통령 아니였으면 한류단어는 몇십년뒤에 듣었을거나 못들을수 있었지 싶다.
진짜 문화의힘이 폭발 함.
최순실 김기춘 블랙리스트 시절
봉준호는 꽃 필 수 없었음.
만화게임으로 인기끌고 돈많이 벌어도 결국은 서브컬쳐구요
지금 우리나라는 상황이 완전다르죠
인기에 취하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만 하고 있습니다
3~4년전만 해도
한국의 아이돌이 발매하는 음원마다 빌보드 1위하고 un에서 공연하고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에 4관왕 하고
한국 드라마가 전세계적으로 가장인기많고 수많은 패러디가 생길정도로 유행할거라고 누가 상상했겠나요
방심하면 안되겠지만 지금 상황이 당분간 더 발전하면 발전했지 인기가 없어질 상황은 아닙니다
짱개나 쪽바리 들은 전통을 좋아하죠. 전통을 고수하고 자만하는 순간 짱개나 쩍빠리처럼 되는거죠. 전통을 개발시켜야 전통이 유지되는것인데, 그래서 아직도 쩍빠리들이 도장, 직인을 찍는거죠.
그시절 우리나라 문화가 세계로 퍼져 나가려 싹을 틔우고 있었고,
영화적으로 보면 그때가 가장 소재가 다양하고 실험적인 영화들이 많이 생산 제작되었지 싶다.
그시절 에로영화를 봐라
지금과 어떤지 그때에는 에로영화도 수출했다.
김대중 대통령 아니였으면 한류단어는 몇십년뒤에 듣었을거나 못들을수 있었지 싶다.
재미있고 듣기좋잖아
당연히 세계에서도 통하지ㅋ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깐깐하고
조금만 빈틈있으면 존나까는데ㅋ
처음에는 존나 징징거리는거 보기 싫었는데
지금은...덕분에 문화 산업 발전해서 나쁜거만은 아닌거 같다ㅋ
우리행성을 흥으로 올접수하길 바라옵니다!!!!!!!!!!!!!!!!!!!!!!!!!!!!
잘 먹고 잘 사니 이런 문화가 향유 될수 있으나
그 밑바탕은 핍박 받는 일반 서민의 울분이 감동적으로 표현되어지는 한국적 서사가 님들의 마음을 움직인 결과로 본다.
한국의 경제적인 약진과 더불어 한국 특유의 정서는 신선함으로 쿨함으로 당분간 서양 문화에 계속 도전을 줄 것이다.
합리와 이성을 우선시 하는 서양 문화의 한계가 이러한 한국적 한 이라는 그 통렬한 서사에 무너질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바람이 안착이 되고 고착이 되면 비로서 한국은 선진국으로 자리 매김을 할 것이고 그 과정에 반드시 남북은 필수로 정치 경제적으로 협력을 해야 하고 핵을 활용한 국방력이 완성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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