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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 빨어
M48은 나와서 닦는거 같은데 K1,2도 나와서 닦아야함?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나왔다가 뒤지는거 아님?
적은 그것만 노리면 되는거임?
궁굼하네요
솔직히 전면방어력도 그렇고요
방탄장갑재 기술이 딸려서 그런가
일본 90식이나 10식이 오히려 흑표보다 가볍지만 방어력은 더 낫다고 분석한 글을 보니 뭐가 문제인건지
날탄 방어력이 떨어지면 결국 적 포병탄 낙하시에도 파괴 될 가능성이 더 높아지죠
미국, 이스라엘, 영국이 괜히 떡장갑 바르는게 아닙니다
90식 측면은 k1 보다도 낮은 걸요.
k1 까지는 미국식으로 떡장갑 개념을 가졌지만,
k2 부터는 +증가장갑 개념을 도입한걸로 압니다.
원 차체의 장갑도 탈착이 되고, 그 위에 덧대는 장갑도 가능하구요.
쪽이 장땡이죠..
일대일 스팩에서 좀 차이나는 것 정도는 큰 문제 안됩니다..
2차대전에서도 독일전차가 성능은 더 뛰어날줄 몰라도 다구리도 몰려드는 적군앞엔 장사 없죠...
현존하는 3세대 전차들 중에서 흑표정도면 가성비나 성능면에서 5위권안에 든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살임..
일본 90식이나 10식의 추청 장갑 두께는 600~650mm급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측면 장갑은 표준 대전차 RPG-7을 막아냈습니다. 추정 장갑두께 350~380mm급입니다.
방어력으로 K-2를 확실하게 압살하는 전차는 이스라엘 메르카바 정도입니다.
추가부연으로 반탄장갑재로는 복합장갑을 사용하고, 초기 K-1계열 전차에는 미국 직수입 장갑을 장착하였다가 후기형에서는 국내에서 개발된 장갑으로 대체되었으며, K-2 장갑 기술은 이러한 미국의 복합장갑 기술 + 러시아의 T-80U 장갑기술을 장점만을 취해서 만들었습니다.
즉, 일본 90식이나 10식보다 방어력이 딸린다는 분석은 오늘 처음 들어봤습니다.
10식의 경우 정면장갑이 k2보다 높다는 분석 자료도 있습니다
과거에 누가 여기다 올렸던데요
지금의 방어력도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국내 전장환경 상 주로 1.5km 내 교전이 벌어진다면 떡장갑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더군다나 북한군 152mm 야포의 공격에도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요
지금 k2는 좀 측면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내요
그냥 제 의견일뿐
t-80u옹전차가 계시는 군요..
나이는 좀 되시지만 아직도 현역에선 왠만한 3세대 전차들도 간장타야 하는 대단한 전차죠..
근데 전차들 훈련후 세차는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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