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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편이 아내 외장하드 열어봄
2. 전남친들과의 거품목욕 사진, 알몸 사진 등등 발견
3. 와이프는 왜 열어보았느냐 분노4. 알고보니 신혼 때 묵은 호텔 = 전남친과 잔곳5. 아내가 제일 좋아하던 가방은 전남친2가 사줌6. 거기에 침대에서 벗고있는 남친 사진도 있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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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옛 애인들과의 여행지 사진도 아니고 같이 목욕이며 알몸으로 찍고 침대에서 속옷만 입고 찍은 사진들은 결혼하며 처리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남편도 일부 잘못이 있지만 아내분이 처신을 못했다고 보여지네요...
그러나 옛 애인들과의 여행지 사진도 아니고 같이 목욕이며 알몸으로 찍고 침대에서 속옷만 입고 찍은 사진들은 결혼하며 처리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남편도 일부 잘못이 있지만 아내분이 처신을 못했다고 보여지네요...
과거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먼저
시비튼것도 아니군
도대체 사귄 시간이 얼마인거지? 양다리였던건지?
앞으로 시도때도 없이 그사진들이 생각날거임.
이건 답이 없음.
생각이라는게 점점 안좋은 쪽으로 무한 반복되기 때문에 상황은 더 안좋아 질것 같다는....
여자도 결혼했으면 사진을 다 정리하는게 맞지 그걸 왜 소장하고 있는지...
뭐 연인의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이성과...그걸 실제로 본 분노는 서로 얽히기 힘듬....
그냥 조용히 노트북을 덮고 혼자 괴로운 마음을 며칠이라도 고민한뒤... 와이프에게 진솔하게 대화하는게 젤 나았겠지만...
지금 상황 봐서는.... 이혼할 확률이 높아보임....
지랄병 났겠지?
사실로만 이야기 하라고...
반대로 여자가 아직 전 남친들하고 만나고 있는거라면? 이라고 가정하면 뭐라 말할껀데?
그리고 애초부터 내아내의다른비밀같은건 들춰내서 좋을것하나없다!!입니다~~
남의물건은(아내.자녀모두)소중하게 여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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