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 인근에는 왠만하면 농협은행 하나로마트가 다 있음. 설마하니 저 30살 신규가 할머니보고 군청이 있는 40키로 떨어진 읍내까지 가서 잔돈바꿔오라고 했겠음? 읍내도 아니고 면사무소하고 군청거리는 왜 얘기하는건지. 그리고 읍내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서류떼러 면사무소까지 간다고? 읍사무소는 문닫았나? 글도 악의적인 주작냄새가 심하고 댓글들도 시골 면사무소 한번도 안가본 사람들이 그저 30살 신규 잡아먹을라고 혈안이 된듯함.
신입 공무원들 정말 민원처리 심각합니다..
민원답변은 그냥 인터넷에서 조례를 카피해서 붙여넣고 말아 버린는 수준이죠
한번은 당진에 모 동사무소...요즘은 행복~~뭐라나...
가서 서류떼려했는데 제출될 서류가 원본이어야 한다고(지들하고 미리 통화시에는 그런말 없었음)해서 왜 원본 가져오라고
그때 말 안했냐? 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이
제가
사본 가져오라고도 안했잖아요....
이러데요...
정말 싸데기 올려 쳐 버릴까 하다가 참고 올라왔습니다.
동장한테 전화하니 동장도 요즘애들 정말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한다고 한숨~~~
그게 9수한 검찰춘장 쯤 되면 나중에 대통령하겠다고 기어나오지
할매 이번은 그냥 제돈으로 해드릴테니까
다음엔 동전 몇개 준비해오세요
조심히 가십쇼-!
하면 다음에 동전에다 농사지은 각종 야채고 농작물이고 다 가져다 준다
혹 그렇지 않다해도 언젠간 뭘로다가 보답받을텐데
몇만원도 아니고 몇백원으로.....
인생 헛산새끼 한번도 남에게 배려받지 못한
불쌍한 30년 인생
본인이 규정을 확인도 안하고 내말이 맞다하고 힘들게 9급 들어와서 보상심리가 있는지 윗사람 무시는 기본입니다. 물론 인성 괜찮은 직원도 많은데 핀이 제대로 나간 신입임용자는 통제고 뭐고 없습니다. 9급 시보 임용된건데 부서장급 마인드 가진 분들 있습니다.
중간세대인 저로서는 위로 찐꼰대와 아래 젊은 꼰대 사이에서 참 힘드네요~
학교도아니고 지가 할일 물어보고 도와주길 원함
신기한건 매번 자리가 비워져있음 그러다 약속 잡을라하면 그날은 휴가라고 하고....xx경찰서 사이버수사대 신고하러 가니까 다들 자빠져 자고 있고....난 전직장 다니면서 공무원에 대한 믿음도 사라졌고 그냥 편한 직장으로 밖에 안보임
공공 서비스 해주는곳이에요.
잔돈 바꿔드릴만큼 잔액을 보유하고 있어야한단 말이지요.
5만원권이 수표는 아니잖습니까..
물론 은행처럼 잔돈 바꿔주는것은 아니더라도
적당한 잔돈은 보유하고 있어야 서비스 받는 입장에서 불편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결국 공공서비스의 복지라는것은 사회적인 효를 < 포함입니다..^^
민원답변은 그냥 인터넷에서 조례를 카피해서 붙여넣고 말아 버린는 수준이죠
한번은 당진에 모 동사무소...요즘은 행복~~뭐라나...
가서 서류떼려했는데 제출될 서류가 원본이어야 한다고(지들하고 미리 통화시에는 그런말 없었음)해서 왜 원본 가져오라고
그때 말 안했냐? 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이
제가
사본 가져오라고도 안했잖아요....
이러데요...
정말 싸데기 올려 쳐 버릴까 하다가 참고 올라왔습니다.
동장한테 전화하니 동장도 요즘애들 정말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한다고 한숨~~~
수표들고 등본한통 발급받으러 가야긋네
싸가지 없는것도 눈치 없는것도
다 머리가 딸리는거
하나로마트 등 있을꺼 다있음 ㅋ
넌 ......
인성테스트를 빡세게 해서 대한민국 미래의 표준을 공뭔 수준 이상으로 잡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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